코스타리카 부근에 와서 엄청난 알을 돌아가는데, 그 수가 무려 5천만개 정도로 예상을 한다고...
하지만 그 알들을 수많은 동물들이 포식을 하고, 사람들도 채취를 해서 돈을 버는데, 사람들이 채취를 하는것은 돈도 되지만, 어느정도 생태계의 도움을 주는 한도에서만 허용을....
수많은 알의 대부분은 다른 동물들에게 먹히고, 부화되어도 다른 동물에 먹히기도 하고, 다른 거북에게 깔려 죽기도 하면서 천개의 알중에서 하나둘정도 살아날까 말까하다는데, 그래도 5천만개의 알이면 무려 만마리의 새끼가 다시 바다로 돌아간다고...
예전에는 다른 방송에서는 이 거북이들이 도로까지 점거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는데, 거북이 알 하나가 20원정도에 판매가 되고, 거북이알 칵테일도 판매를 한다고...
암튼 누가 시킨것도 아닌데, 본능에 의해서 한꺼번에 몰려와 알을 낳고 돌아가는 거북이의 모습이 참 대단한 여정을 걷는다는것을 보여준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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