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이는 요술쟁이 - 엄마와 떠나는 동화 속 한글여행 도서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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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한글을 배우려는 아이들에게 추천할만한 그림책입니다.

한글이가 요술쟁이가 되고 싶은것이 소원인데,

한글지도에서 글자를 모으면 요술쟁이가 될수 있다는 말에

동생 별이와 함께 떠나는 여행에서,
자음인 ㄱㄴㄷㄹㅁㅂㅅㅇㅈㅊㅋㅌㅍㅎ과
모음인 ㅏㅑㅓㅕㅗㅛㅜㅠ 등을 찾아나서고,
자음과 모음을 합쳐서 글자를 만들수 있다는것을
그림책속에서 이야기를 통해서 배울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는 책입니다.

처음 접하는 아이들에게 쉽게 자음 모음을 접하게 해줄수 있고,
자음과 모음이 합쳐져서 글자를 만들수 있다는것을 재미있게 알려줄수 있습니다.

http://cafe.daum.net/ishangeul
위 사이트에 가면 책과 관련된 다양한 한글자료들이 회원가입 없이도 볼수가 있는데,

책의 다음단계의 자료들도 꽤많아서 책을 본후에

다음단계로 자음, 모음을 직접 써볼수 있는 연습자료들이 많이 있고,
재미있는 한글 주사위 놀이판 같은것도 있어서

아이와 함께 게임을 즐기면서 한글 공부를 해볼수 있는 장점을 가진 책입니다.



이제 막 한글을 접하는 아이에게 무작정 자음모음을 외우는 식으로 하기보다는

이러한 방식으로 접해본다면 아이들에게 정말 많은 도움이 될듯한 책입니다.


<도서 정보>
제   목 : 한글이는 요술쟁이
저   자 : 전 영선 저/김 홍대 그림
출판사 : 책나무
출판일 : 2009년 9월
책정보 : 54쪽 | 482g | 217*305mm  ISBN-13 9788963390277
구매일 : 20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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