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야마 동물원 이야기, 펭귄이 하늘을 날다 - 영화 vs 책 비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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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은 없고, 예산은 계속 투입되는 상황에서 폐장까지 이야기가 되던 동물원이 직원들의 창조적인 마인드와 실천으로 일본 최고의 동물원으로 변신하게 되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
원래는 책으로 더 유명한데, 영화는 그러한 과정을 드라마화해서 제작을 했는데, 뭐 재미보다는 다큐적인 느낌으로 다가오는 영화...
개인적으로는 영화보다는 책을 추천하고 싶다는...



旭山動物園物語 ペンギンが空をとぶ Penguins in the Sky - Asahiyama Zoo  (2009)
요약정보 드 라마 | 일본 | 112 분
홈페이지 해외 www.asahiyama-movie.jp
감독 츠가와 마사히코
출연 니시다 토시유키, 나카무라 야스히, 마에다 아이, 호리우치 케이코, 사사노 타카시

펭귄을 날게 하라-창조의 아사히야마 동물원에 대한 도서 서평 리뷰

펭귄을 날게 하라 - 8점
한창욱.김영한 지음/위즈덤하우스

아사히야마 동물원에서 배우는 창조적 디자인 경영 - 8점
이병욱 지음/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주인공 신조는 한 초라하고 조그만 지방 동물원 수의사지만 일손이 부족하여 사육사 역할을 하고 있다. 하지만 동물원의 관람객은 해가 갈수록 줄어만 가고 시의원들은 예산을 편성하지 않아 동물원은 폐원 위기에 처하게 된다. 동물원 사육사들은 폐원을 막아야 한다는 신념하에 여러 가지 강구책을 모색해본다. 이런 찰나에 신조는 선배가 일하는 도쿄의 애완견 센터 일자리를 제안 받는다.

사육사들은 동물원을 부흥시키기 위해 3가지 기본 방침을 정한다. '시민을 우리 편으로 만든다', '언론을 우리 편으로 만든다', '사육사가 직접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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