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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어는?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내만의 염분 함량이 낮은 곳에 서식하며, 식성이 까다로워 자연산이 대부분이다. 출세어로 알려져 있어 어릴 때는 모챙또는 지역에 따라 모치, 몰치, 모쟁이, 간재비, 텅이, 동어, 대다리, 뚝다리 등으로 불리며 일본명은 보라, 마보라 이다.
보통 회집에 가면 광어, 우럭을 주로 먹지만, 집에서 회가 먹고 싶을때는 인근 수산시장에 가서 떠다가 먹으면 저렴하고, 푸짐하게 먹을수 있다....
2008/10/30 - [Feel 통/맛집&여행] - 마포 농수산물 시장
2009/11/16 - [Feel 통/맛집&여행] - 마포 농수산물 시장 - 정주(정읍) 수산
집에서는 가끔 숭어를 떠다가 먹는데, 주말에 마포농수산물 시장에 가서 2마리에 3만5천원에 뜨고, 남은 뼈와 살도 챙겨서 가지고 옴...
쓸어달라고 하면 썰어도 주는데, 보통 통채로 가지고 오는데, 2마리를 뜨면 위의 사진 덩어리가 4개 나옴...
집에서 먹게되면 회집에서 주듯이 얇게 썰어먹기보다는 거의 돼지고기 삼겹살 먹듯이 두껍게 쓸어도 먹어본다....^^
얇게 썰어서 초밥을 만들어 먹어도 좋은데, 대략 2마리정도 뜨면 6명정도가 푸짐하게 먹을수 있는 양이라는...
2008/10/30 - [Feel 통/맛집&여행] - 마포 농수산물 시장
2009/11/16 - [Feel 통/맛집&여행] - 마포 농수산물 시장 - 정주(정읍) 수산
2010/03/08 - [Feel 통/맛집&여행] - 은평구 역촌역 다진수산 - 집에서 회를 배달시켜 먹어보자!
2010/02/08 - [Feel 통/맛집&여행] - 은평 수산 - 회, 생선, 젓갈, 반찬 판매
마포나 은평지역이면 위의 수산물센터를 이용하거나,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사다가 먹어보면 또 회집에서 먹는것과는 다른 매력을 느낄수도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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