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장이란 단어의 뜻과 의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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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박근혜 한나라당 전대표와 친박계의 좌장으로 불리우는 김무성 의원이 갈등을 빚으면서 나오는 좌장이라는 단어가 뭔지 찾아봄...
처음에는 좌우의 반대의 의미로 우장이라는 말이 있나 싶었는데, 좌라는 말이 座 자리 좌라는 의미로,
대략 어떠한 모임의 가장 어른인 사람을 일컷는 말인듯...

지금 뉴스를 보니 김무성 의원이 충정이나 신뢰는 보이지만,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는것은 문제가 없었지만,
기자회견을 하면서 막판에 관성적인 거부, 반대를 하지 말라는 말이
박근혜 의원의 심기를 건드린것은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든다...

정치라는것이 참 보면 볼수록, 알면 알수록 참 재미가 있으면서도 이런 진흙탕이 없다는 생각이 든다...

좌장
[좌ː―][座長] 여럿이 모인 자리에서 가장 어른이 되는 사람. <동의어> 석장(席長).

석장
[―짱][席長] =좌장(座長).


좌장 [左將]
[명사]<역사> 백제 때에, 서울과 지방의 병마(兵馬)의 일을 맡아 하던 벼슬.

좌장 [坐杖]
[명사]앉은 채로 겨드랑이를 괴어 몸을 의지하는 ‘丁’ 자 모양의 짧은 지팡이.

좌장 [坐贓]
[명사]벼슬아치가 이유 없이 백성에게서 재물을 거두어 받음.

좌장 [座長]
[명사]여럿이 모인 자리나 단체에서 그 자리를 주재하는 가장 어른이 되는 사람. ≒석장(席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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