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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퍼 올림픽 표어는 타오르는 가슴으로, 가장 찬란한 위업이라고...
밴쿠버 2010 동계올림픽 개회식 - 스노보더 내려오는 장면 (사진보기)
시작은 위글에서 스노보더가 휘슬러 산에서 내려와메인스타디움으로 들어오고 본격적인 개막식을 시작
캐나다 원주민 부족들의 환영 무대...
그리고는 선수들 입장을 시작... 북한은 2명이 출전을...
대한민국도 멋지게 출연...
그루지아의 선수단은 오늘 불의의 사고로 한명이 사망을 했다는데, 입장시에 위로의 박수를...
공연무대시작...
넬리 퍼타도라는 여자가수와 유명한 브라이언 아담스의 북을 쳐라...
그리고 본격적인 공연무대를 가지는데, 정말 환상적이다...
스타디움에서 벌어지는 모습이 정말 아바타같은 환상적인 CG그래픽 영화를 보는듯....
이건 오로라를 형상화한 모습...
북극곰이 나타나고, 갑자기 땅이 갈라진다...
고래가 물을 뿜으며 지나가고, 연서도 행진을...
고대문명이나 원주민을 그린듯한데, 멋지게 올라가고...
그것이 또 숲으로 변해버린다...
이건 완전히 CG의 첨단이구만... 무슨 도화지로 막 그려내는듯...
그러더니 하늘에서 환상적인 달이 내려온다...
로리나 맥케니트의 오래된 그길이라는 음악.. 바이올린이 좋더구만...
조니 미첼의 Both Sides Now라는 음악... 스타디움을 통채로 황금들판처럼 만들었다는...
마지막으로 캐나다의 상징중에 하나인 로키산맥을 표시하는 행위...
무료 3954m의 롭슨산을 비롯해서 만년설이 녹지 않는 봉우리들을 멋지게 표현하고...
그곳에서 스노보더와 스키를 타는 사람들이 내려오고, 뒤 배경에는 피겨스케이팅 선수의 그래픽이...
이제 슬슬 마무리를 하고 올림픽기가 입장...
선수단 선서와 심판 선서...
그리고 IOC위원장과 캐나다측의 지루한 연설....-_-;;
마지막으로 성화봉송이 휠체어를 탄 장애인 마라톤 선수가 가지고 들어와서 NBA 농구선수 등 캐나다의 유명인들이 이어서 가지고 들어와서 무슨 크리스탈이 땅에서 올라오고 점화를...
드디어 동계 올림픽 개막이다!
김연아 선수의 멋진 피겨스케이팅도 기대되고,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스키점프 모두모두 파이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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