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HomePlus) 인터넷 쇼핑몰 - 당일 직접 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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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는 인터넷으로 접수받은 상품에 대해 외곽의 물류센터에서 배송하는 일부 인터넷쇼핑몰과 달리, 주문자 인근 홈플러스 점포를 통해 배송하고 있다. 이 때문에 당일 오후 1시 이전에만 주문하면 신선식품을 당일 오후나 저녁에 배달해줄 수 있다는 것이다. 홈플러스 내부적으로는 자동차로 45분 거리 내에 홈플러스 점포가 있는 가정이라면, 당일 배송을 해준다는 원칙을 세워 놓고 있다. 홈플러스는 "전국 가구의 70% 정도에 대해 당일 배송이 가능하다"며 "올 연말까지 이를 80%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송은 하루 4번에 걸쳐 진행하고, 오후 10시까지 배송한다. 맞벌이부부 등 소비자가 편한 시간에 물건을 수령할 수 있게 하겠다는 의도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당일 배송이 안 되는 지역 고객들도 신선식품을 제외한 나머지 식품에 대해선 주문 가능하다"며 "2~3일 뒤 택배로 배송된다"고 말했다. 자신의 거주지가 당일 배송 가능 지역인지 여부는 홈플러스 인터넷쇼핑몰에서 회원으로 가입한 뒤 확인 가능하다. 홈플러스는 다만 구매 금액과 배송 시간에 따라 1000~4000원의 배송비를 별도로 받고 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1/25/2010012501071.html

자주는 아니지만 간혹 가고는 하는 홈플러스...
뭐 가끔가서 직접 둘러보는것도 좋지만, 인터넷으로 주문을 하는것도 괜찮은듯 한데, 3만원 이상을 구입하면 당일 무료배송을...
물론 인근지역에 홈플러스가 있어야 하는데, 물류센터가 아닌 홈플러스에서 직접 배송을 한다고...
우리집도 홈플러스 월드컵상암점에서 7-8Km정도가 떨어져 있는데, 당일 배송이 된다고...

홈플러스 쇼핑몰 바로가기 - http://www.homeplus.co.kr






가격은 직접 매장과 비교해보지는 못했지만, 거의 같은 가격인듯...
두부나 연어와 같은 유통기한이 짧은 생물까지도 배송이 되는것이 참 괜찮은듯 하다...
회원가입을 하고 로그인을 하면 자신의 주소지와 비슷한 위치가 자동으로 뜨는데,
나같은 경우는 배송구분에 자동으로 월드컵점에서 직접 배송합니다라고 표시가...




노트북과 같은 전자제품도 구입이 가능...






배송하는 방법은 배송용 수거바구니에 담아서 보내주고 수거하는 방식(무료)과 쇼핑비닐봉투에 보내주는 방식(유료 50원)이 있고,
배송하는 시간대도 11:00-15:00, 14:00-18:00, 17:00-20:00, 19:00-22:00의 4가지중에 하나로 예약이 가능하다...
가정주부나 맞벌이 부부나 자신에게 맞는 시간대를 선택하면 될듯...

대형마트와 같은 경우는 차가 없는 사람은 물건을 많이 사기가 번거로울수 있는데,
쇼핑몰을 천천히 둘러보면서 필요한 물건들을 사진을 찍거나, 메모를 해놓고, 집에 와서 주문을 하는것도 좋은 방법이 아닐까 싶다~


홈플러스 쇼핑몰 바로가기 - http://www.homeplus.co.kr


까르푸를 이랜드에서 인수해 홈에버로 바뀌었다가, 얼마전 삼성테스코에서 인수를 한후에 많이 변하고 있는듯 한데, 이마트나 롯데마트도 자극을 받아 많이 변하지 않을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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