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자체가 재미나 구성면에서는 별로이다. 하지만 이것을 영화로 받아들이지 말고, 다큐멘터리로 받아들인다면 대단한 감동이 느껴질것이다.
그 추운 남극 겨울에 개줄에 묶여서 고립되어버린 8마리의 개들... 그리고 그들을 구하지 못해 안타까워하는 주인공...
개들이 다 죽었을것이라고 생각을 하지만... 개들은 나름대로 생존을 위해서 몸부림을 친다.
정말 감동이였다. 어느정도 사람에게 길들여질때도 되었것만...
살기위해서 개줄을 끊어버리고 나와서 새, 고래 등등 먹을수 있는것은 닥치는 데로 구해서 먹으면서 근 반년간 자신들끼리 생활을 해서 몇마리만 죽고 나머지는 살아남아서 주인공에게 돌아간다...
약간은 과장일수도 있겠지만.. 개들간의 사랑.. 우정까지도...
정말 세상에 개만도 못하다는 말은 이 영화를 보고 나서는 함부로 입에 담지 못할말이 되버릴지도 모르겠다...
개들도.. 살기위해.. 몸부림쳐가면서 그렇게 생존해간다...
근데 나는?
감독 : | 프랭크 마샬 | ||||||||
주연 : | 폴 워커 , 브루스 그린우드 | ||||||||
각본 : | 데이비드 디길리오 | ||||||||
촬영 : | 돈 버제스 | ||||||||
음악 : | 마크 아이샴 | ||||||||
편집 : | 크리스토퍼 라우즈 | ||||||||
미술 : | 존 윌렛 | ||||||||
장르 : | 드라마,액션,어드벤쳐 | ||||||||
개봉 : | 2006년 04월 06일 | ||||||||
등급 : | 전체 관람가 | ||||||||
시간 : | 120 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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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인 지질학자 데이비스는 운석을 찾기 위해 남극의 탐사대원 제리 쉐퍼드(폴워커분), 그리고 8마리의 썰매개들과 남극탐사에
나선다. 잘 숙련된 8마리의 썰매개들 덕분에 가까스로 죽을 고비를 넘긴 데이비스와 제리는 썰매개들을 남겨두고 다른 탐사대원들과
부상치료를 위해 남극을 떠나게 된다. 꼭.. 반드시 다시 데리러 오겠다는 약속을 남긴채…..
생존이 불가능한 땅,
남극에 버려진 8마리의 썰매개들은 제리의 약속을 기다리며 추위와 배고픔, 악천후 속에서…. 그렇게 175일이 지난다. 한편,
그들을 버려두고 떠날 수 밖에 없었던 제리는 자신의 일부였던 썰매개들에게 돌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데….
"살고자 하는 의지를 과소평가하지 말라 특히 그들 곁에 가족이 있을 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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