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책읽는 밤 - 2010 세계를 읽다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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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TV 책을 말하다가 폐지되고 새롭게 만들어진 방송인데, 근 일년만에 방송을 처음으로 봤다는...-_-;;
정말 오래간만에 보는 신윤주 아나운서가 진행을 맞아서 2010년 세계를 읽다라는 신년기회 3부작중 첫번째 방송...
중국의 부상과 미국의 패권의 관계속에서 세계의 판도의 재구성을 설명하는듯한데,
앵그리 차이나라는 책을 통해서 미국에 패권에 도전하는 중국의 입장에 대한 책으로, 중국이 어떠한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대처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
이외에도 21세기 중국의 문화지도, 거울속에 있는듯, 중국의 거대한 기차도 함께 읽으면 중국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고 추천까지...
앞으로는 좀 열심히 챙겨봐야겠다.

책읽는밤 홈페이지- http://www.kbs.co.kr/1tv/sisa/talkbook/index.html

[신년기획 3부작]

"2010 세계를 읽다"- 1부

▶ <책 읽는 밤>이 달라집니다!
공중파 TV의 유일한 책 전문 프로그램 KBS 1TV <책 읽는 밤>이 2010년 1월부터 확 바뀝니다.

▶ 월요일 밤 11시 30분에 만납니다.
방송시간을 앞당겨달라는 시청자들의 요구를 적극 수용하여, 2010년 1월 4일부터는 매주 월요일 11시 30분부터 시청자들을 만나게 됩니다.

▶ 시청자와 함께하는 새로운 개념의 책 프로그램으로 거듭납니다.
시청자 참여의 새로운 공간을 열겠습니다..
새롭게 개편된 <책 읽는 밤>은 시청자들이 참여하여 방송을 적극적으로 이끌어갑니다. 매주 36인의 시청자패널들이 스튜디오 중심에 자리를 잡고, 책에 대한 평가와 논점들을 제시하며, 이를 바탕으로 6인의 전문가 패널들과 토론하는 포럼 형식으로 바뀝니다.
이를 위해 다양한 형태의 독서클럽들과 연대하여 독서진흥의 새로운 전기를 만들겠습니다.

첫 시간에는 SK에너지의 독서동호회 “청아회”와 인터넷 독서클럽 “책으로 만나는 세상”의 36명이 시청자 패널로 참가하여 철학자 탁석산, 경희대 김민전 교수, 여성학자 이숙경, 외대 중국연구소장 강준영 등 6명의 전문가 패널과 함께 합니다.

▶ 신년기획 <2010 책으로 세계를 읽다>
<책 읽는 밤>은 2010년 새해를 맞아 신년 특집 3부작 <2010 세계를 읽다>로 시작합니다. 지형도가 급격히 변화하는 지금-현재의 세계질서를 조망하고 성찰하는 3권의 책을 통해, 우리의 현재와 미래를 생각해 보는 시간을 마련합니다.


▶ 신년특집 1부에서는

중국의 신진 지식인들이 집필한 <앵그리 차이나>를 주제 책으로, 미국 중심의 세계 질서를 바라보는 중국의 속내와 대담한 선언을 들어봅니다.

군 사전문가ㆍ기자ㆍ사회학자 등 다섯 명의 지식인들이 함께 쓴 <앵그리 차이나>는 세계의 중심에 설 수 있었던 중국이 외세의 부당한 힘에 눌려 일어서지 못했다고 주장합니다. 세계의 중심으로 급부상한 우리의 이웃 중국의 오늘을 재조명합니다.



▶ 주제가 있는 신간소개 - “2010 한국을 예측하다”

<트렌드 코리아> 김난도, 이준영, 권혜진, 전미영, 김희정 지음, 미래의 창.
<유엔미래보고서 2> 박영숙, 제롬 글렌, 테드 고든 지음, 교보문고.
<경제학 3.0> 김광수 지음, 더난.



 
이럴 땐 이런 책VS책 코너는 매회 다른 키워드에 맞춰 총 4권의 책을 소개하고 그 중 2권의 책을
선정하는 형식.


매주 다른 주제에 맞춰서 신간을 소개하는 코너.



화제의 인물이나 유명인사들이 시청자들에게 책을 권하는 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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