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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북부에 있는 美ら海水族館(츄라우미 수족관)으로,
세계에서 가장크며 기네스북 기록 보유 수족관이라고...
아래 동영상을 보니 정말 입이 딱벌어지는 멋진 장소...
꼭 가보고 싶은곳이 아니라, 반드시 가봐야 할 장소인듯....
Kuroshio Sea - 2nd largest aquarium tank in the world - (song is Please don't go by Barcelona) from Jon Rawlinson on Vimeo.
츄라우미 수족관은 오키나와 기념공원 안에 위치해 있는데 예전에 그곳에 해양박람회가 열렸던 것을 기념하여 그 부지에 세워진 것이다.
오 키나와의 츄라우미 수족관은 세계 최대의 어류 진베상어와 가오리를 다양하게 사육, 번식시키고 있는 곳으로 2002년에 개장한 곳이다. 살아있는 산호를 대규모로 사육하는 모습들을 전시하는 등 전세계적으로 전례없는 시도에 도전하고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세계 최대의 가오리가 맑은 해수에서 유영하는 모습을 보는 것도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다.
1층에서는 심해의 여행이라는 테마로 진베상어와 가오리의 유영을 관람할 수 있다. 2층에는 쿠로시오의 여행이라는 테마로 대형 수족관에서 물가의 생물들을¸ 츄라우미 시어터에서 바다속의 신비한 세상을 볼 수 있다. 3층에서는 산호초의 여행이라는 테마로 산호의 생태를 볼 수 있으며¸ 4층에서는 대해로의 초대라는 테마로 츄라우미 수족관에서 볼 수 있는 동중국행의 따뜻하고 부드러운 바닷바람을 즐길 수 있다.
무 엇보다 츄라우미 수족관이 유명한 것은 길이 37m¸ 폭 27m¸ 수심 10m에 해수량 약 7,500톤의 세계 최대급의 수조 속에서 돌아다니는 고래상어와 만타 등을 볼 수 있는 것이다. 그 외에도 높이 8.2m¸ 폭 22.5m의 아크릴 판넬을 통해 수조 안을 들여다 볼 수도 있는데 이 투명 아크릴 판의 두께는 세계 최고를 자랑하는 60cm이다.
관람시간
08:30∼20:00(3월∼9월)¸ 08:30∼18:30(10월∼2월)
입장마감은 마감시간 1시간 전까지
휴관일
12월 첫째주 수요일과 목요일
홈페이지
http://www.kaiyouhaku.com/
아열대의 바다의 세계에 매혹되어
오키나와 츄라우미 수족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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