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 수영장을 비수기에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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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한강시민공원 망원야외수영장 6월 26일 개장

매년 6월에 개장을 해서, 8월중에 문을 닫는 한강시민공원 야외수영장...
기간을 보면 딱 2달정도인데, 1년중에 2달만 사용하고, 1-2달은 공사와 청소를 하고...
대부분의 시간은 아래 사진과 같이 그냥 내버려 두더군요...







매일 자전거를 타고 다니면서 보면 참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고는 합니다.
조금만 생각해보면 자전거나 인라인스케이트 연습장으로 활용을 할수도 있고,
풀장을 이용해서 테니스장을 만들수도 있을것이고,
나무만 좀 많이 심어둔다면 시민들의 휴식처로도 사용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남이섬을 유흥시설에서 문화시설로 만든 강우현씨와 같은 분이 보시면
어떠한 멋지고 기발한 해결책을 내놓을까요?

여러분이 보시기에는 이런 시설물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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