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로병사의 비밀 - 남자의 뇌, 여자의 뇌 - 뇌에도 성이 있다 (사진보기)
1부에서는 뇌의 기능, 남녀의 차이들을 잘 다루었다면, 2부에서는 그 뇌를 어떻게 능력을 증가시키고, 활발하게 만들수 있을지에 대한 이야기...매일 수만개씩 뇌세포가 죽어가지만, 너무 많은 양이라 인식을 하지 못하다고.. 하지만 훈련시키기에 따라서 더욱 발전시킬수도 있는데, 가장 중요한것은 혈액의 유입을 증가시키는것인데 그것이 바로 운동이라고...
뭐 운동이외에도 색칠공부같은 방법도 소개를 해주지만, 무엇보다도 뇌도 부지런히 써야 그 능력이 발휘되지, 재고품처럼 그대로 보존되는것이 아니라고...
거기다가 산모들도 적당히 운동을 해주어야 신생아들에게 좋다는 과학적인 내용까지도...역시 부단히 운동하고, 머리를 굴리고, 사용하고, 공부하는 수밖에 없을듯...^^
운동화 신은 뇌(Spark), 뇌를 젊어지게 하는 놀라운 운동의 비밀과 방법에 대한 도서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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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일시 :
제 1부 2009년 8월20일 (목) KBS 1TV 22:00~23:00 (60분)
제 2부 2009년 8월27일 (목) KBS 1TV 22:00~22:50 (50분)
꾸준히 운동한 학생들의 인지능력이 더 좋았고 체력이 좋은 학생들이 성적도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운동량이 많을수록 뇌의 노화를 늦추고, BDNF(신경세포 영양인자/Brain Drived Neurotrophic Factor)및 신경전달물질들의 증가로 뇌기능이 발달한다는 것!
美 시카고 네이퍼빌 고교에서는 수 년 간 아침 정규교과 수업 전 강도높은 0교시
체육수업을 실시하고 있다. ‘99년 TIMSS(수학 과학 학업성취도 국제비교평가)
에서 과학 1위, 수학 5위의 놀라운 성적을 기록하는 등 0교시 체육 수업후 학생
들의 체력과 집중력 향상은 물론 문학, 수학 등 주요 과목에서 꾸준한 성적
향상의 효과를 보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영재들의 요람 민족사관고에서
도 기상후 첫 일과는 체육 활동으로 시작하며, 학생들의 아침 운동은 필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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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운동을 한 임산부 34명과 운동을 하지 않은 임산부 31명의 아이들 을 장기간 추적 조사했다. 그 결과 신생아 때부터 청소년기를 지나 대학에 진학 할 때까지 두 그룹의 아이들은 각종 지적능력 수치에서 큰 차이를 보였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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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의 남녀들을 대상으로 한 뇌활성화 비교 실험에서 독서와 서예, 손으로 하는 간단한 게임보다 ‘명화를 감상하고 색칠하는’ 색칠공부가 우리 뇌에서 가장 중요한 전두엽을 비롯해 두정엽, 측두엽 등 뇌의 각 부분을 전체적으로 더 균형있게 활성화시킨다는 연구결과를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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