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의 달인이 공부, 한계란 없다 - 김영관 편으로 끝이나고, 새롭게 공부의 왕도라는 제목으로 새로 시작을 한다고...
"공부의 달인"은 2009년 가을 편성에 따라 8월 18일에 프로그램이 종료됩니다.
8월 24일 부터는 공부 방법에 대해 좀 더 심층적으로 접근한 "공부의 왕도"가
PLUS1(지상파 교차 편성)에서 방송될 예정입니다.
"공부의 왕도" 인터넷 다시보기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될 예정입니다.
남은 기간동안 "공부의 달인" 많은 시청 바랍니다
<공부의 왕도> 제 1회 그림으로 수학을 풀다 방송 일시: 2009년 8월 25일 화요일 저녁 10:40 ~ 11:10 |
대일외고 수학시험에서 2학년 내내 만점은 받은 소녀
김소연!
그림을 그리면 답이 보인다
수십 줄에 걸친 풀이과정 없이
단 세 줄에 답을 찾아내는 수학공부
김소연의 독특한 수학공부법을 알아보자
수학 전교 1등에서 200등, 200등에서 다시 1등으로
중학교 시절 수학을 비롯한 전 과목에서 1등을 놓친 적 없었던 소연이. 하지만 우수한 학생들이 모인 대일외고에 입학한 후 수학성적은 전교 100등 밖으로 떨어지게 된다. 1년의 기간 동안 자신만의 방법을 가지고 공부한 결과 전교 1등의 자리를 차지할 수 있었다는데……
대일외고에서 수학 최상위의 점수를 받고 있는 소연이. 그녀가 다시 수학 성적을 찾을 수 있었던 공부법은 무엇일까?
소연이의 곁에서 항상 책을 읽어주시는 어머니
소연이의 어머니는 공부를 하라는 말 대신 어린시절부터 고등학생이 된 지금까지도 자기 전 늘 동화책을 읽어주신다. 소연양의 수학 공부 또한 어머니와 함께 공부함으로 흥미의 불을 붙여주셨다. 창의적이고 넓은 사고를 가질 수 있도록 소연이를 지도해 오셨던 어머니. 성적이 떨어졌을 때도 성적과 관계없이 신뢰하는 마음으로 항상 딸을 지켜보시는 어머니가 있었기에, 소연이는 흔들리지 않는 마음을 가질 수 있었다.
수학아, 책 속에서 나와
공식을 외우고 문제를 식으로 풀이하는 것만이 수학이 아니다. 소연이에게는 그림을 그리고, 종이를 오려 문제를 푸는 독특한 수학공부법이 있다. 소연의 수학공부는 관념적인 숫자들을 공식화 하는 것만이 아니라 일상 속에서도 적용시킬 수 있어야 한다. 뿐만 아니라 그것으로 문제풀이의 힌트를 얻을 수 있어야 한다. 소연의 수학은 책속에서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일상 속에 공간으로 존재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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