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여의도역부근의 바다만찬 싱싱회집 방문기

동기들과 잠깐 보기로 해서 간 여의도역 부근의 싱싱회집...
처음에는 수협에서 하는 싱싱회집인줄 알았는데, 바다만찬이라는 싱싱회...

수협의 싱싱회집에 비해서 스키다시는 빈약하지만, 그래도 여의도에서 이정도이면 아주 괜찮은듯하다.








3만원짜리 싱싱회...

주방장님이 서비스로 주신 롤...


바닥에 무를 깔은것이 아니라, 얼음이 깔려있는 독특한 방식


종화와 한기...


대략 1시간정도만에 싱싱회 한접시에 소주 4병을 후다닥먹어치웠다는...



위치는 여의도역 6번출구 바로 앞에 있는 아일렉스 상사 지하1층의 맨구석에 있음...
검색을 해보니 이 건물 2층에 수협의 싱싱회집도 입점해 있는듯...

싱싱회 전문점 '별海별味' 개점  

　수협이 서울 여의도 중심상가에 싱싱회를 전문으로 판매하는 '별海(해)별味(미)' 여의도점(사진)을 지난 26일 개점했다.
　지하철 5호선 여의도역 사거리에 있는 아일렉스 상가건물 2층에 약 30여 평 규모로 렉점한 '별海별味' 여의도점은 생선회 소비 문화를 활어중심에서 선어중심으로 합리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정부에서 적극 보급， 홍보하고 있는 싱싱회를 주로 판매한다.
　수협은 앞으로 '별海별味' 여의도점을 생선회 프랜차이즈 가맹점 사업의 상품개발이나 종업원 교육 장소로 적극 이용할 계획이다. 또 수협은 연내 강남지역에 여의도점보다 규모가 적은 약 15평 규모의 '별海별味' 가맹점의 모델점 역할을 할 점포를 개설할 예정이다.
　수협은 여의도점과 강남점을 직접 운영하며 내년까지 일반인을 상대로 프랜차이즈 가맹점 모집에 나서 약 50개 정도의 '별海별味' 가맹점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별海별味' 프랜차이즈 가맹점 사업이 본 궤도에 올라서면 싱싱회를 연간 25t정도 판매해 3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수협 관계자는 "정부가 활어회 중심에서 숙성된 선어회인 싱싱회로의 합리적인 생선회 소비문화 전환을 꾀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수협의 '별海별味' 가맹점이 싱싱회 소비의 주 무대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수협과 해양수산부는 지난 26일 오전 11시 30분부터 별海별味 여의도점 앞 아일렉스광장에서 일반시민들이 싱싱회를 무료로 맛볼 수 있는 시식회를 개최했다.

 

그리고 바다만찬 쇼핑몰 홈페이지가 있는데, 싱싱회를 판매한다고~
http://badamanchan.com/front/php/category.php?cate_no=24


상품구성 : 싱싱회(500gx1팩),초장,와사비간장,젓가락,트레이,초장용기,물티슈,아이스팩

500g (3~4인분)

특히나 연어같은 경우는 훈제 말고는 회로 파는것은 거의 없고, 마트에서 파는것은 대부분 구이용인데,
나중에 한번 구입해서 먹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