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휴먼다큐 사랑-엄지공주 엄마가 되고 싶어요 이후에 아이를 낳고 키우는 모습의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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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휴먼다큐 사랑-엄지공주,엄마가 되고 싶어요,윤선아 변희철 부부의 아기갖기 프로젝트

예전방송에 나와서는 어렵게 만나서 사랑하고, 엄마가 되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을 보여주었고,
이번방송에서는 힘들에 아이를 얻은후에 생긴 고초들과 엄마로써의 사랑, 안타까움, 아빠로써의 걱정, 사랑등을 잘 보여준 방송...

아이만 있으면 뭐든지 할수 있을것 같았지만, 또 지금에 와서 생기는 수많은 고초때문에 어렵고, 두렵기까지 하지만... 수술이나 아이 육아등에 대해서 잘 생각해보기고 결정해서, 행복하고, 아름다움 삶 오래오래 보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기획의도
 

  2007년 5월 <휴먼다큐 사랑>과 2008년 5월 <MBC스페셜>을 통해건강한 아이를 갖고 싶은 소망과 고통스런 임신 좌절, 그리고 마침내 기적같은 임신, 출산의 전과정을 보여주었던 엄지공주 윤선아. 그녀는 꿈처럼 엄마가 되었지만, 그대신 혹독한 댓가를 치루고 있다.

작은 몸속에서 아이를 키워내느라 다릿뼈에 금이 가고, 척추가 더욱 휘게 된 것. 온전하지 못한 몸으로 아이를 키우는 일은 다시한번 필사적인 노력을 요구한다.

진정한 엄마가 되기 위한 선아씨의 지난 3년은 희생과 헌신으로 빛나는 시간이었다. 그 3년의 감동을 기록한다.

 

 

 

 

 

 

변승준. 그녀 아들의 이름이다. 눈에 넣어도 안 아플 만큼 예쁘지만 선아씨는 승준이를 안아줄 수 없다.

 

“낳기 전에는 무조건 내 손으로 키운다 다짐했는데....진짜 친정 엄마 없으면 안 되고 희철씨 없으면 안되니까, 어쩔 수 없이 도움을 받아야 되니까, 부끄럽기도 하고 가슴이 아프기도 하고.....”

 

 


같은 승준이를 마음껏 안아주지 못해 좌절하는 선아씨의 모습에 함께 가슴 아파했던 것은 물론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이땅의 모든 엄마, 아빠에게 근사한 선물이 될 겁니다. 아이를 키워봤던, 혹은 지금 키우고 있는 사람이라면 모두가 고개 끄덕이며 ‘부모의 마음’을 어루만지게 될 겁니다. 그 부모의 마음은 틀림없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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