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에 꽂는 MP3 - 소니, 워크맨W시리즈 이어폰일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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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소니는 이어폰 일체형 MP3 플레이어 워크맨 W시리즈 신제품(모델명: NWD-W202)을 내달 13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의 디자인은 2기가바이트(GB, MP3 480곡 저장)의 플래시메모리를 탑재한 본체와 이어폰 일체형인 넥밴드 타입이다.

 

조 깅이나 출퇴근길에 간편하게 원하는 곡을 검색할 수 있는 ‘조그 다이얼’이 오른쪽 이어폰에 달려있다. 때문에 귀에 착용한 상태에서 곡의 검색이나 재생이 가능하다. 또 13.5mm 직경의 드라이버유닛을 장착한 이어폰을 채용해 음악을 오랫동안 감상해도 큰 불편함이 없다.

 

특히 이 제품엔 음악에서 가장 큰 감동을 안겨주는 부분을 자동으로 골라 연속해서 들려주는 '재핀(Zappin)' 기능이 지원된다. 이는 길게 재생(15초) 혹은 짧게 재생(4초) 등의 모드 선택이 가능하다.

 

MP3 재생은 12시간 지속되며, 충전에 걸리는 시간은 90분이다. 빠른 충전모드를 선택할 경우 3분 충전으로 90분간 재생할 수 있다.

 

제품의 색상은 블랙, 화이트, 핑크, 라임그린 등 총 4가지로, 국내에선 바이올렛 색상 한 가지를 더 추가한 총 5종의 제품이 선보일 예정이다. 판매가는 11만9,000원.

 

▲ 충전스탠드에 거치된 모습

 

▲ 이동중에도 간편하게 메뉴를 제어할 수 있는 '조그 다이얼'이 부착돼 있다

 

▲ 커널형 이어폰으로 외부 소음을 완벽하게 차단한다

 


 



조깅이나 자전거등을 타면서 음악만 듣는다면 정말 가볍고, 괜찮을듯~
단선될 염려도 없고, 딱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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