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LCD나 PDP같은 티비들이라고해서 딱히 눈에 더 좋거나 하진 않습니다.
오히려 밝기가 밝아서 눈에 더 안좋을수도 있구요
(전자파 양은 LCD가 더 적다고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어짜피 눈에 미치는 영향은 오십보 백보)
가장 중요한건 티비를 보는 '양' 입니다.
LCD같은 경우는 티비사이즈에 따라서 적정 거리가 명확하기때문에 아무래도 아이가 앞으로 덜 갈 가능성이 있지요. (티비가 40인치라고 치고 아이가 앞으로 너무 가까이가면 흐려져서 아무것도 알아볼수가 없을테니까요)
PDP도 비슷하다고 보실수 있습니다.
하지만 먼저 걱정하셔야 될 것은 아이가 자꾸만 TV앞으로 몸을 움직인다면 안과에 데려가셔서 시력검사를 시켜보심은 어떠신지. 아이가 TV같은걸 보다가 자꾸만 앞으로 움직인다는것은 선명하게 보이지 않는다는 뜻일수 있습니다. 만일 이미 아이의 시력이 나쁘지 않다는걸 알고 계시거나 안과등에 가끔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으러가신다면 제가 괜한 걱정을 하는것일수 있겟지만 그게 아니라면 한번 시력검사를 받게 해보세요.
원래 주제로 돌아와서 결론을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TV를 보는양이 1~2시간 이상 지속되면 사실상 별 차이가 없으니 구지 바꾸실 필요 없다고 생각됩니다. (TV가 너무 낡은게 아니라면)
LCD가 전자파는 더 적게 나오긴하지만 CRT나 PDP에 비하면 쏘는속도가 느립니다.
즉 눈의 피로도가 전자파적인 면에선 덜하지만 움직이는 물체를 TV에서 쏴주는속도가 느리기때문에 결과적으로 거기서 거기라는 결론이 나오죠.
출처 :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7&dir_id=70106&eid=a7uZm7GcmYAf8y75p++TI5i4QjpmDFiA&qb=Y3J0IGxjZCC0qyCwx7Ct
이 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이 일과의 대부분을 PC 앞에 앉아 모니터와 씨름하며 살아간다. 컴맹이라는 사람들도 TV 앞에 하루 2~3시간 씩 앉아 시청한다. 모니터는 우리 일상생활에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가 됐다. 어린 시절 "TV 가까이서 보면 눈 나빠진다"는 소리를 여러 차례 들었다. 실제 그러할까. 모니터와 시력과의 상관관계는 어떨까. 어차피 지속적으로 모니터를 봐야한다면, 시력 저하를 최소화할 수 있는 특별한 '색상'은 있을까?
흔히 자연친화적인 색상으로 '녹색'을 꼽아 시력을 조금이라도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는데, 실상은 그렇지 않다. 과거 학생들 시력 예방을 위해 어떤 문구회사는 노트에 베이지색 모노톤 종이를 사용한 적 있다. 녹색이 눈을 편안하게 해 준다고 노트 맨 뒤편에 별도 용지를 마련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들이 사실 눈 건강과는 거의 관계가 없다.
■모니터 색상은 중요한가
시세포는 빛의 파장대에 따라 반응하는데 붉은 파장에 반응하는 세포가 가장 많고, 그 다음이 초록, 파랑의 순서이며 자극되는 세포 수가 적다고 눈이 보호되는 것은 아니다.
파랑색은 이 색을 느끼는 시세포가 적어 붉은색이나 초록색보다 더 민감하게 반응한다. 따라서 초록색을 보면 눈이 편하게 느껴 피로감은 덜할 수 있으나 시력 저하를 예방하는 것은 아니란 얘기다.
PC 모니터의 경우도 바탕색을 초록으로 깔았다고 하여 시력을 보호한다고 볼 순 없다. 책이나 PC 등 뭔가 집중할 때 필요한 것은 오히려 선명함이다.
눈은 흰 바탕에 까만 글자를 가장 선명하다고 느낀다. 이에 PC에서 흔히 사용하는 워드프로세서 등 각종 소프트웨어도 흰 바탕에 까만 글자로 '세팅'되어 출시되는 것이다. 전 세계 90%이상 사용하는 MS사의 윈도우 프로그램도 마찬가지다. 과거 윈도우에 사용됐던 회색, 파랑색, 초록색 등도 눈 건강을 위해 고려된 색상은 아니라고 한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홍보팀 관계자는 "MS윈도우에 사용된 색상들은 모두 눈 건강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 아니고 유저인터페이스 차원에서 개발된 것"이라며 "미국 본사에서도 마찬가지 답변을 들었다"고 설명했다.
브라운관이나 LCD 모니터의 경우 초록색을 이용해 흰색과 동일한 밝기를 만들려면 오히려 조도를 높여야 한다. 흔히 칠판 글씨를 보는 것과는 전혀 다른 발광체를 보는 것이므로 초록색을 바탕으로 하는 것이 이롭다고 할 수 없다.
오히려 무채색인 검정이나 짙은 회색 등 고대비가 가능한 색이 전체적인 밝기를 줄여 글자나 그림이 똑똑히 보이게 돼 피로감이 훨씬 덜하게 된다는 것이다. 최근 늘고 있는 풀HDTV나 LCD모니터도 마찬가지로 색상과는 상관없이 '밝기'가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즉 모니터와 시력 보호의 상관관계는 색상보다 '선명도'와 '거리'에 있다.
■풀HD급과 브라운관, 시력보호에 좋은 TV(모니터)
최근 급증하고 있는 풀HD급TV들과 LCD, 그리고 과거 수십년간 안방을 지켰던 브라운관TV 중 과연 어느 것이 눈 건강에 좋을까?
이는 눈의 피로도와 관련이 있다. 화면이 너무 밝으면 눈이 쉽게 피로해질 수 있는데, PDPTV나 브라운관이나 근본적 원리는 같다. LCD는 화면에 잔상이 남기 때문에 조금 더 피로할 수 있으며, 화면이 크고 선명하면서 부드러운 것이 조금이나마 눈의 피로를 덜 수 있다. 따라서 PDP나 LCD가 브라운관에 비해 선명하고 떨림이 없어 피로를 줄일 것으로 예상할 뿐이다.
어떤 TV든 가까이서 보는 것은 좋지 않다고 전제한 뒤, 가까에서 사물을 보게 되면 조절력이 증가되어 근시나 난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학설이 있다.
그러나 요즘에는 단순히 가까이 보는 것만으로 시력 저하를 초래한다고 보지 않는다. 다양한 원인이 있다는 것. 가까이서 장시간 사물을 보게 되면 조절력이 증가돼 눈이 피로해지고, 조절력에 의해 생긴 굴절 이상으로 가성근시가 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유년 시절, "TV 가까이서 보면 눈 나빠진다"는 얘기가 근거 없는 얘기는 아닌 셈이다. 이런 결과로 보면 TV를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보는 것이 좋다고 할 수 있다. 조절력이란 것은 나이와 평소 굴절률에 따라 달라지므로 정확한 거리 측정이 쉽지 않은 게 사실이다. 또한 TV나 모니터의 크기에 따라 달라져 적절한 거리를 수치로 예측하는 것도 어렵다. 즉 화면이 크면 좀더 뒤로 물러나 보고, 작으면 좀더 앞으로 다가와 보는 게 좋다고 할 수 있다.
과거 어떤 이는 안경을 쓰고 싶어서 어두운데서 일부러 오랫동안 책을 읽었는데도 시력 저하가 오지 않고, 어떤 이는 공부를 많이 하지 않아도 눈이 나빠지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눈이 나빠지는 것 즉, 근시와 난시의 발생기전과 방지책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확실한 학설이 없다. 그러나 현대 사회에서 근시나 난시가 많아지는 것으로 미루어 짐작하건대, 문명의 발달과 상당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짐작되고 있을 뿐이다. 인종간에도 다소 차이가 있는데, 아시아 특히 중국, 싱가폴, 한국 사람에게 근시 비율이 높게 나타나기도 한다.
http://smeceye.tistory.com/191
흔히 자연친화적인 색상으로 '녹색'을 꼽아 시력을 조금이라도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는데, 실상은 그렇지 않다. 과거 학생들 시력 예방을 위해 어떤 문구회사는 노트에 베이지색 모노톤 종이를 사용한 적 있다. 녹색이 눈을 편안하게 해 준다고 노트 맨 뒤편에 별도 용지를 마련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들이 사실 눈 건강과는 거의 관계가 없다.
■모니터 색상은 중요한가
시세포는 빛의 파장대에 따라 반응하는데 붉은 파장에 반응하는 세포가 가장 많고, 그 다음이 초록, 파랑의 순서이며 자극되는 세포 수가 적다고 눈이 보호되는 것은 아니다.
파랑색은 이 색을 느끼는 시세포가 적어 붉은색이나 초록색보다 더 민감하게 반응한다. 따라서 초록색을 보면 눈이 편하게 느껴 피로감은 덜할 수 있으나 시력 저하를 예방하는 것은 아니란 얘기다.
PC 모니터의 경우도 바탕색을 초록으로 깔았다고 하여 시력을 보호한다고 볼 순 없다. 책이나 PC 등 뭔가 집중할 때 필요한 것은 오히려 선명함이다.
눈은 흰 바탕에 까만 글자를 가장 선명하다고 느낀다. 이에 PC에서 흔히 사용하는 워드프로세서 등 각종 소프트웨어도 흰 바탕에 까만 글자로 '세팅'되어 출시되는 것이다. 전 세계 90%이상 사용하는 MS사의 윈도우 프로그램도 마찬가지다. 과거 윈도우에 사용됐던 회색, 파랑색, 초록색 등도 눈 건강을 위해 고려된 색상은 아니라고 한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홍보팀 관계자는 "MS윈도우에 사용된 색상들은 모두 눈 건강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 아니고 유저인터페이스 차원에서 개발된 것"이라며 "미국 본사에서도 마찬가지 답변을 들었다"고 설명했다.
브라운관이나 LCD 모니터의 경우 초록색을 이용해 흰색과 동일한 밝기를 만들려면 오히려 조도를 높여야 한다. 흔히 칠판 글씨를 보는 것과는 전혀 다른 발광체를 보는 것이므로 초록색을 바탕으로 하는 것이 이롭다고 할 수 없다.
오히려 무채색인 검정이나 짙은 회색 등 고대비가 가능한 색이 전체적인 밝기를 줄여 글자나 그림이 똑똑히 보이게 돼 피로감이 훨씬 덜하게 된다는 것이다. 최근 늘고 있는 풀HDTV나 LCD모니터도 마찬가지로 색상과는 상관없이 '밝기'가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즉 모니터와 시력 보호의 상관관계는 색상보다 '선명도'와 '거리'에 있다.
■풀HD급과 브라운관, 시력보호에 좋은 TV(모니터)
최근 급증하고 있는 풀HD급TV들과 LCD, 그리고 과거 수십년간 안방을 지켰던 브라운관TV 중 과연 어느 것이 눈 건강에 좋을까?
이는 눈의 피로도와 관련이 있다. 화면이 너무 밝으면 눈이 쉽게 피로해질 수 있는데, PDPTV나 브라운관이나 근본적 원리는 같다. LCD는 화면에 잔상이 남기 때문에 조금 더 피로할 수 있으며, 화면이 크고 선명하면서 부드러운 것이 조금이나마 눈의 피로를 덜 수 있다. 따라서 PDP나 LCD가 브라운관에 비해 선명하고 떨림이 없어 피로를 줄일 것으로 예상할 뿐이다.
어떤 TV든 가까이서 보는 것은 좋지 않다고 전제한 뒤, 가까에서 사물을 보게 되면 조절력이 증가되어 근시나 난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학설이 있다.
그러나 요즘에는 단순히 가까이 보는 것만으로 시력 저하를 초래한다고 보지 않는다. 다양한 원인이 있다는 것. 가까이서 장시간 사물을 보게 되면 조절력이 증가돼 눈이 피로해지고, 조절력에 의해 생긴 굴절 이상으로 가성근시가 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유년 시절, "TV 가까이서 보면 눈 나빠진다"는 얘기가 근거 없는 얘기는 아닌 셈이다. 이런 결과로 보면 TV를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보는 것이 좋다고 할 수 있다. 조절력이란 것은 나이와 평소 굴절률에 따라 달라지므로 정확한 거리 측정이 쉽지 않은 게 사실이다. 또한 TV나 모니터의 크기에 따라 달라져 적절한 거리를 수치로 예측하는 것도 어렵다. 즉 화면이 크면 좀더 뒤로 물러나 보고, 작으면 좀더 앞으로 다가와 보는 게 좋다고 할 수 있다.
과거 어떤 이는 안경을 쓰고 싶어서 어두운데서 일부러 오랫동안 책을 읽었는데도 시력 저하가 오지 않고, 어떤 이는 공부를 많이 하지 않아도 눈이 나빠지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눈이 나빠지는 것 즉, 근시와 난시의 발생기전과 방지책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확실한 학설이 없다. 그러나 현대 사회에서 근시나 난시가 많아지는 것으로 미루어 짐작하건대, 문명의 발달과 상당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짐작되고 있을 뿐이다. 인종간에도 다소 차이가 있는데, 아시아 특히 중국, 싱가폴, 한국 사람에게 근시 비율이 높게 나타나기도 한다.
http://smeceye.tistory.com/19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