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긴 엔젤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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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지구 생명의 젖줄 강 편을 보다가 나온 엔젤폭포...
무려 1Km의 높이인데, 중간에 폭포가 끊어지는 구간이 없어서, 아래부분은 수증기처럼 물안개가 흐르는 정말 멋진 폭포...
살면서 또 가보고 싶은 아름다운 명소가 또 하나 생겼다는...

애니메이션 업(Up)의 배경장소이기도 한곳이라는...
UP (업) - 나의 꿈을 찾아서!







 엔젤폭포 (Angel falls)
베네주엘라의 테피우스 고원에 위치한, 세계에서 가장 길고
높은 폭포(낙차 979m),  폭포 아래는 악마의 계곡이 있다.
폭포의 길이가 너무 길기 때문에 폭포수가 악마의 계곡에
이르기 훨씬전, 물방울들이 고운안개로 흩어진다.
 20세기 전반 금맥을 찾던 미국인 제미 엔젤에 의해 발견되었고
발견자의 이름을 따서 ‘엔젤폭포’로 명명되었다.

베네주엘라 엔젤폭포

세 상에서 가장 높은 호수인 ‘띠띠까까호수’도 남미에 있고, 80m 높이에 서로 다른 275개의 폭포가 어우러져 장관을 이룬다는 ‘이과수폭포’도 남미에 있다.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높은 폭포, 높이가 약 1km인 엔젤폭포도 남미에 있다. 엔젤폭포. 기아나 고지에서 발원하는 오리노코강(江)의 지류 카로니강이 기아나 고지로부터 1,490m의 높이를 도중에서 막힘없이 낙하하여 형성된 폭포이다. 낙차 979m로 세계 최고이며 부수된 폭포를 포함하면 높이 1,000∼1,600m에 이른다. 하부 일대가 떨어지는 포말에 의하여 안개가 낌으로써 폭포의 흐름이 장엄하다 하여 ‘천사의 폭포’라고 명명하였다. 상상이 되지 않았다. 아래에서 보면 꼭대기가 보이기는 할까? 건물 한 층의 높이를 대략 3m로 잡는다면 333 층의 고층빌딩 꼭대기에서 물을 뿜어낸다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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