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빌더(PowerBuilder)에 대한 짧은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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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빌더를 처음으로 써본것이 3.0인가 4.0인가?
1.4인치 디스켓 두장짜리 인스톨본으로 접한이후에 벌써 11.5까지...
처음에 데이터윈도우 화면을 보고 정말 놀라웠었는데...

7.0 이후 인터페이스가 확개선되고, 나날이 발전을 해나간다고 하지만,
어째 다른 툴 쫓아가기 급급한듯한 모습이고, 획기적인 변화의 모습은 안보이는듯...
가끔 교보문고에 나가서 파워빌더 책을 찾아보면 한 10권 정도나 있으려나?
예전에는 책도 많이 나오고, 개발자도 많았는데, 요즘은 주로 기업 전산실 유지보수용으로 가는건 아닌지 어째 좀...
웹이 활성화되기 직전인 5.0, 6,5 시절이 어쩌면 황금기 였으려나?

근래들어서는 웹과 cs쪽에 양다리를 걸쳐놓고 있는듯한데, 정체성도 참 애매한듯하다...
한마디로 파워빌더로 다 하겠다는 이야기인데,
예전처럼 빠르고 쉬운 개발처럼, 좀 전문화되고, 특성화되야 하지 않을까?

암튼 좀 획기적인 변화로 다시 태어나주었으면 하는 바램을 해본다...



파워빌더(PowerBuilder) 11.5 DataWindow enhance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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