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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가 없는 빵집의 행태... 조직적인 행위는 아니고, 점주들의 욕심이 부른 일인듯한데, 유통기한 넘기는 일은 다반사이고, 비위생에 유통기한이 넘은 바케트를 마늘빵으로 굽고, 유통기한을 숨겨버리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_-;;
김태희 사진이 나오는것으로 봐서는 빠리바케트도 그중에 하나인듯한데, 이런집들까지 이러면 대한민국에 믿을 집이 어디 있겠나...-_-;;
본사차원에서 단속, 점검을 제대로 해야겠지만 방송에서 나왔듯이 불만제로가 뜨자, 어떻게 알았는지 빵을 파기하는 업체들... 당신들 자식이 먹는다고 생각하고, 제발 정신 좀 차려라...
펀드는 요즘들어 엄청난 마이너스 수익률이 발생하고 있는데, 문제는 판매를 할때는 엄청난 수익을 올릴것처럼 말하지만 현실은 원금 손실이 엄청나다는것.... 거기다가 광고 심의를 받을때와는 달리, 불리한것은 속이고, 침소봉대를 해서 팔았다는데...
남들은 죽어나가든지 말던지, 은행들은 수수료만 꼬박꼬박 챙겨먹던데...
옥션, 다음처럼 개인정보노출에도 집단소송을 하는데, 왜 이런것에는 소송을 안하는건지, 못하는건지...
암튼 방송에 나온 핵심설명서처럼 복잡한 약관보다 법적으로 앞선 간단한 설명으로 계약을 하는것이 어떨까 싶다.
■ 소비자가 기가 막혀 - 빵집의 비밀 빵이 서양인의 주 음식이라는 얘기는 옛말.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도 식사대용으로 인기 만점인 빵. 그런데 빵 맛이 이상하다며 빵의 제작과정에 의문을 제기하는 제보자들이 끊이질 않 았다. 곰팡이 필 때까지가 유통기한? 아껴 쓰고 다시 쓰자?? 빵까지 재활용? 곰팡이가 잔뜩 핀 빵을 먹었다는 제보자 N 씨. 제보자가 구입했던 A사 빵의 겉봉투 엔 매일 신선한 빵만을 제공한다는 문구가 새겨져 있었다. “웬만해서 케잌은 버리는 경우가 거의 없어요. 생크림 걷어서 다시 장식하 는 편이죠.” “빨리 팔아야 되니까 과일을 더 많이 올리죠. 사람들이 현혹 될 수 있도록” “식빵이나 바게트 빵은 날짜 지난 것 모아서 다 마늘빵으로 구워요.” 취재 중 이어지는 아르바이트생들의 충격적인 제보들. 이에 불만제로 제작진 국내 유명 프렌차이즈 제과점의 실태파악에 나섰다. 당일 구운 신선한 빵. 과연 믿고 먹어도 될까? 국내 유명 프렌차이즈 제과점 케잌 유통기한 변조 현장 포착! 경력 40년 된 명장들도 구분하기 힘든 빵의 제조일자! 소비자의 입장에선 제과점의 말만 믿고 빵을 구입해야하는 현실. 현재 제과업체에서 판매 되고 있는 빵, 케잌은 유통기한 표시 의무가 있는 공장용과 표시의무가 없는 매장용 두 가지로 분류하고 있다. 제작진은 유통기한 도장이 찍힌 케잌이 제대로 팔리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유명업체 세 군데의 공장용 케잌을 구 입. 유통기한이 찍힌 케잌 판 뒷면을 확인한 결과 무엇인가 떼어낸 자국을 발견했는 데... 분명 같은 종류, 같은 공장에서 나온 것임에도 불구하고 정상적인 뒷면과는 확 연히 달랐다! “본사에서 올 때만 주의하면 무사히 넘어갈 수 있어요.” 식약청 동행, 단속 취재에 속속들이 드러나는 제과점의 실체는? 본사 자체 단속으로 위생과 유통기한들을 검열하고 있다고 하는 업체들. 하지만 본 사 검열을 빠져나가는 업체들이 있다는 제보에 불만제로와 식약청이 합동 단속에 나 섰다. 무작위로 찾아간 매장에선 유통기한 지난 식재료들과 빵들이 속속들이 발견되 고 주방의 위상상태 또한 더러웠다! <불만제로>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빵을 제조 하고 교묘한 수법으로 유통기한을 변조 하는 현장까지 빵집의 비밀을 파헤친다! ■ 제로맨이 간다 - 펀드의 두 얼굴 지난해 대한민국을 휩쓴 펀드 열풍! 1가구 1펀드 시대. 재테크의 새로운 방법으로 인기 급부상했던 펀드. 그런데 펀드에 투자했다가 목숨 같은 돈 날린 사람들 많았다. 대한민국이 망하지 않는 이상 원금 손실은 없다!? “이건 사기 상품입니다. 개인이 이런 짓 했으면 벌써 쇠고랑 찼어요.” 노후 자금으로 모은 1억 원을 펀드에 투자했다가 마이너스100%의 손실을 입은 L씨. 남편의 사망보험금을 펀드에 투자해 마이너스 80%의 수익률로 원금이 거의 바닥난 H씨 등. 이들은 모두 가입당시 원금 손실에 대한 고지를 전혀 받지 못했다는데... 펀드는 간접 투자 상품으로 원금 손실의 위험성이 있고 가입서에 자필 서명하면 손 실이 있어도 하소연 할 곳이 없다. 따라서 불완전 판매로 인한 피해를 입고도 하소 연 할 곳 없는 안타까운 사연의 제보자들 많았다. 판매원도 이해하지 못하는 펀드 상품. 불완전 판매의 피해 현실 집중 분 석! 계약의 체결 시 가입자에게 약관의 중요 사항을 설명하지 않고 그에 따른 약관 및 청 약서 부본을 전달하지 않았을 경우 또는 계약자의 자필서명을 받지 않은 경우를 불 완전 판매라고 한다. 그런데 제작진이 만난 사람들 중 투자 설명서를 받은 사람을 찾 아보기는 힘들었다. 그나마 가입 시 받은 것은 안전성을 강조한 광고 전단지와 요약 된 설명서 뿐. 게다가 가입자를 위한 투자설명서는 금융을 공부하는 학생들 조차 이해하지 못하 는 내용이 대부분이었는데... 당신의 펀드는 안녕하십니까? 펀드의 두 얼굴 불만제로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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