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http://www.buyking.com/news/2005/09/news200509081729058
2005년 초, 뜨겁게 미니기기 시장을 달궜던 중저가형 커널형 이어폰(In-ear Earphone)의 승자가 묘연한 가운데, 하반기에 접어들면서 또다시 신제품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이러한 시장 상황에서 크레신은 지난 봄에 발표한 LMX-E630의 목걸이형 모델, LMX-E630SN을 개발해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의 커널형 제품을 목걸이 형태로 새롭게 디자인했다는 점에서 소니에서 출시한 MDR-EX51의 목걸이형 MDR-NX1과 유사한 아이디어를 갖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오디오 & 통신 액세서리 분야의 최정상 전문업체인 크레신이 만든 목걸이형 이어폰은 소니의 그것보다 한, 두단계 더 진화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
강력한 대비 또는 형광 계열의 색을 사용하던 크레신 기존 제품들의 패키지와는 달리 은은한 톤의 깔끔한 화이트와 황색 계열의 색을 사용했다.나름의 조화가 괜찮긴 하지만 크레신에서 처음으로 내놓는 화이트 색상의 제품이니 만큼 좀 더 화이트를 강하게 어필할 수 있는 블랙이나 짙은 블루를 기반으로 색상을 선택했으면 어땠을까.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