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에 이어서 창의력을 키우기 위해서 어떻게 교육을 받고 자라면 좋을지는 고민해본 방송...
우선은 우리나라 학생들에게 창의적으로 가라치기에는 너무도 학생수가 많다는 이야기와 가르치기 위한 열린마음, 과정등이 아직은 미비하나는 이야기...
방송내용도 좋았지만, 중간에 인터뷰를 하러 나온 학생들의 모습이 정말 멋지고, 대견하다...
그리고 나는 그 시절에 무엇을 했나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뭐 늦은것은 없다.. 이제부터라도 열심히, 내 꿈을 위해서 살자!
당신의 아이가 네모난 사과를 그린다면 부모와 아이가 함께 하는 미술 시간. 당신의 아이가 네모난 사과를 그린다면 어떤 반응을 보이겠는가. 당황한 부모들은 자신도 모르게 ‘사과는 동그랗다’며 아이에게 자신의 생각을 강요하고 있었다. 하나의 정답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답이 존재할 수 있다는 것. 어쩌면 창의성 부모 교육의 출발은 여기에 있는지도 모른다.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지나쳐 버리는 일에서 창의성 교육의 열쇠가 숨어 있다 창의성은 길러지는가 창의성 교육의 대가이자, 교육심리학자인 토란스 박사는 일찍이 창의성 교육에 눈을 돌리고, 아동기에서 성인기에 이르기까지 창의성 교육법과 측정법 연구에 몰두한 학자이다. 토란스 연구소에서 만난 마크런코 교수는, 우리는 일정범위의 창의적 재능을 가지고 태어나며, 이는 다양한 방법을 통해 길러질 수 있다고 얘기한다. 창의적 아이들은 숨어 있다 우리는 인천대 한기순 교수님의 도움을 받아 흥미로운 관찰을 했다. 바로 창의적 관찰지에 의한 창의적 아동을 발견하는 일이 그것이다. 수업시간에 마냥 장난꾸러기도 자신의 생각을 굽히지 않는 독불장군으로, 때론 부끄러움을 타는 말없는 아이로 창의적 아이들은 숨어 있다. 즉 창의적 아동들은 교사가 눈여겨 관찰하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다는 것. 창의적 아동들에 대한 우리의 오해와 교육의 현주소를 들여다 보았다. 창의성 수업시간 영국의 한 초등학교 수업 시간, 음악과 율동에 맞춰 춤을 추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음악 시간이라고 짐작이 되지만 이는 상식문학 수업 시간. 창의성 커리큘럼을 개발 운영하고 있는 이 학교의 수업 시간에는 과목명이 없다. 겉보기에는 우리의 일반 수업과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아이들이 다양하게 사물을 바라보고 이해하는 데 수업의 초점이 맞춰져 있다 21세기 신천재들 서울대 교육학과 문용린 교수가 발표한 21세기 신천재 중 발레리노 이동훈군. 그는 중학교때까지 비보이를 꿈꾸는 평범한 소년이었다. 평발에다가 두 다리를 180도로 벌리는 발레의 기본 동작인 턴아웃이 안되는 불리한 체형의 소년이 발레리노가 되기까지 그는 자신과 어떤 싸움을 벌인것일까. 그의 남다른 훈련 과정을 통해 그가 지금의 성과를 이루게 된 요소를 살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