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만제로 - 돈 먹는 고철 덩어리, 무료 마사지를 빙자한 화장품 업체의 교묘한 상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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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여름에 사용하는 온수기용 태양열을 가져와서 난방용이라고 속여서 여름한때 팔아먹고, 가을이 되면 사업자를 말소시키고, 다른 사업자를 만들어서 다시 사업을 하는 인간 말종들의 이야기... 400만원정도하는 제품인데, 그 돈을 죽은다음에 싸가지고 가는것도 아닌데 뭐 그러냐고 하는 모습에 어이가 없다... 개자식들...
그리고 길거리에서 설문을 빙자해서 당첨이 되었다고 하고는 당신의 피부는 최악이라고 거짓으로 말을 해서 몇십에서 몇백만원씩 피부관리와 화장품을 팔아 먹는 업체들... 환불도 안된단다... 환불하려면 피부과에서 피부가 이상이 생겼다는 진단서를 끊어오란다...-_-;;;
이 방송은 통쾌하면서도 상당히 사람의 혈압을 오르게 만들어주는 좋은 방송이다... 그리고 세상에 환멸을 느끼게도 해주는... 기왕이면 좋은면도 보여주면 좋을텐데...

하나 배운점... 카드를 할부로 끊으면... 일주일내에 무조건 환불이 가능하다고...


소비자가 기가 막혀.무료 마사지를 빙자한 화장품 업체의 교묘한 상술!
- 무료 마사지를 빙자한 화장품 업체의 교묘한 상술!

무료 마사지를 빙자해 고가의 화장품을 판매한다는 제보 빗발쳐.
세상에서 가장 반가운 이름, 누구나 좋아하는 그 것, 공! 짜! 
하지만 무료 마사지를 빙자해 고가의 화장품을 판매하고 있다는 
H화장품 업체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만 제보가 수차례 <불만제로> 앞으로 접수 되었
다.
특히 미용에 관심이 많은 20~30대 여성들의 피해건수가 유독 많았으며
그 피해 액수도 적게는 100만원에서 많게는 400~500만원에 이르렀는데...
이에 <불만제로> 제작진이 직접 화장품 업체 실체 확인에 나섰다. 

전혀 다른 피부 타입의 여성들에게 같은 화장품 팔아.
H화장품 업체는 길거리 설문조사를 빌미로 20~30대 여성들의 연락처를 알아낸 후,
전화로 무료 얼굴 마사지에 당첨됐다면서 매장에 방문할 것을 권했는데,
매장 직원들은 마사지가 끝나자마자 곧바로 화장품 선전을 시작했다. 
최첨단 테스트 기계를 이용한 피부진단 결과까지 덧붙이며
고객의 피부 타입을 고려한 일대일 맞춤 화장품임을 선전하였고, 
개선을 위해서는 고가의 상품을 사야한다며 계속 상품 구입을 요구했다.
하지만 <불만제로>팀 확인 결과, 전혀 다른 피부 타입의 여성들에게
똑같은 피부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같은 화장품을 팔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H화장품 업체에서 권하는 고가의 명품 화장품, 알고 보니 중저가 화장품.
그렇다면 과연 H화장품 업체에서 권한 고가의 화장품! 그 정체는 무엇일까?
H화장품 업체는 그들이 판매하는 화장품이 스위스에서 오직 상위 5% 안에 드는 
상류층만 살 수 있는 명품 스위스 화장품이라고 광고했다.
하지만 <불만제로>팀 취재 결과, 그 화장품은 스위스에서는 
누구나 쉽게 인터넷으로 구입 가능한 중저가 화장품으로 드러났으며 
현지 가격도 H화장품 업체에서 제시한 가격의 약 1/4에 불과하지 않았다. 
게다가 H화장품 업체는 교묘하게 소비자들의 환불마저 거부하고 있는 실정인데...

무료라는 상술과 예뻐지려고 하는 여성들의 심리를 교묘하게 악용해
고가의 화장품을 구매하도록 유인하고 있는 H화장품 업체의 영업 행태,
이번 주 <소비자가 기가 막혀>를 통해 밝혀진다.

제로맨이 간다..돈 먹는 고철 덩어리 , 태양열 보일러 사기!
- 돈 먹는 고철 덩어리 , 태양열 보일러 사기!

태양열 보일러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피해 제보 접수돼.
최근 유가 상승 등으로 인해 태양열 기기가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기름보일러를 사용하고 있는 일부 농촌 지역에는 태양열 보일러 설치가 급증하고 있
다. 
특히 많은 농민, 독거노인들이 이 태양열 보일러를 설치했다고 하는데...
하지만 정작 겨울이 되자, 태양열 보일러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전기장판 한 장으로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다는 불만의 목소리가 제보되었다. 

정보 접근 어려운 농촌 지역 노인들을 상대로 영업행각 펼쳐.
태양열 보일러를 판매하는 업체들 중 일부 불량 보일러 업체(D업체, S업체)들은 
일부러 정보 접근이 어려운 농촌지역 노인들을 상대로 영업활동을 펼쳐 
지난해만 해도 약 7000여대의 태양열 보일러를 판 것으로 접수됐다.
불량 보일러 업체들은 별도의 유지비 없이 난방 온수 100% 해결이 가능함은 물론이
고, 기름 사용량을 70~80% 절약할 수 있다며 400만원에 태양열 보일러를 팔았다.
더욱이 자신들이 팔고 있는 보일러가 에너지 관리 공단에서 인증한 제품이기 때문
에 농협에서 저리로 융자까지 해준다고 하면서 노인들을 유혹했다고.

태양열 보일러 기기, 중국산 저가 불량 기기로 밝혀져.
하지만 <불만제로>팀 확인 결과, D업체와 S업체가 판 태양열 보일러는 
에너지 관리 공단이 인증한 제품이 아닐 뿐만 아니라 
농협에서 융자 지원도 해줄 수 없는 중국산 ‘저가 온수기’로 판명되었다. 
중국 취재 결과에 의하면, 중국에서는 보일러가 아닌 온수기로 제작되고 있었으며
가격 또한 국내에서 팔리고 있는 가격보다 훨씬 낮은 가격인 60만원 정도였다.
게다가 수입업체와 판매업체가 서로 책임을 회피해 사후 A/S는 더욱 어려운 상태라
고.

이에 태양열 보일러를 팔고 있는 악덕 불량 업체를 찾아 제로맨이 나섰는데...
과연 불량 업체를 찾았을까? 그 모든 실체가 <제로맨이 간다>를 통해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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