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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특종 놀라운 세상도 오늘부로 시청끝~
< 줄넘기 태권 보이~!! > 수원의 한 공원, 이곳에 독특한 태권도를 즐기는 무리가 있다는 제보! 여기 저기 두리번거리던 제작진의 카메라에 한참만에 포착된 사나이들, 정갈히 차려입은 태권도복에 이거 웬 줄넘기?! 퓨전 스포츠의 새 장을 연다~ ‘줄넘기 태권 보이’들! 이들은 일선 도장의 관장님들로 이루어진 일명 ‘태권줄’그룹! 태권도만으론 부족했던 것일까, 강한 태권도 동작에 국민의 스포츠 줄넘기를 접목시켜 새로운 퓨전 스포츠를 탄생시켰다는 것인데... 가지각색 줄넘기 동작 선보이며 슬슬 시동을 거는가 싶더니~ 줄넘기를 하면서 간단한 격파 성공! 이어서 돌아가는 줄 안에서 팔굽혀 펴기에 3단 옆차기 격파, 여기에 지그재그로 돌아가는 두 줄 안에서의 송판 6단 격파까지! 그야말로 사람 정신 쏘~옥 빼 놓는 묘기 선보여 준다. 우리라고 못 할 소냐~ ‘태권줄’에 도전장을 내민 사람들 있었으니! 이들과 함께하는 <제 1회 TV특종배 줄넘기 배틀>, 과연 그들 중 챔피언은 누가 될 것인지~ 스포츠계에 새 바람 몰고 온 ‘태권줄’의 활약상을 공개한다! < 특종! 엑스오 원정대~!! > - 해외편 인터넷 블로그에서 발견한 충격적인 기사! 캄보디아에 살아있는 독거미를 먹는 소녀가 있다? 사람의 생명도 앗아갈 치명적인 독을 가진 독거미! 그런 독거미를 요리한 것도 아니고 산 채로 먹는다는데... 과연 진실은?! 중국, 제대로 ‘간 큰’ 사람들이 모였다는 제보! 높이 가늠할 수 없는 아찔한 수직 절벽, 그 절벽을 오가며 동굴 집을 짓는 사람들이 있다는데... 오르내리기도 힘든 절벽에서 줄 하나에 몸을 의지해 동굴 집까지 짓는다는 그들, 그 정체를 밝힌다! 그동안 해외토픽을 통해 간간이 소개되었던 온 몸이 털로 덮인 사람들. 그런데! 이런 희귀한 일이 대를 이어서 나타났다고? 캄보디아에 산다는 일명 ‘원숭이 모녀’, 얼굴까지 온통 털로 덮인 모녀의 진실은 무엇일지... <캄보디아> 얼굴이 털로 뒤덮인 모녀 <중국> 절벽 동굴에 집 짓는 사람들 <캄보디아> 독거미 먹는 소녀 특종의 엑스오를 밝힌다!! < 거북선의 부활?! > 임진왜란 당시, 왜군을 호령하던 거북선! 그런데 거북선이 강원도의 한 시골 도로가에 나타났다?! 초대형 거북선과 함께 만난 사람은 그 제작자 ‘전호선’씨! 길이 15m, 무게는 약 8t가량~ 어마어마한 크기의 거북선을 손수 제작했다는데... 그보다 더 놀라운 사실은 모두 폐품만을 사용해서 만든 재활용 작품이라는 것! 타이어 휠은 창문으로, LPG가스통은 용머리, 프라이팬은 거북선의 입구로 대변신~ 옛 모습 그대로 재현한 외관은 그야말로 ‘거북선의 부활’이라 할만 한데... 약 5년 전, 무거운 삶의 무게로 인해 생을 접으려 했던 호선씨, 그의 꿈에 어릴 때부터 존경해오던 충무공이 나타나 거북선을 만들라 호통을 쳤었다고... 그 이후 다시 일어선 그는 5년 동안 혼신의 힘을 다해 거북선을 만들었고, 드디어 올 해 눈물의 완공식을 치를 수 있었단다. 이제는 이 거북선을 움직이는 일만이 남았다! 과연 호선씨의 폐품 거북선은 화려한 비상을 할 수 있을 것인지, <거북선 대 출정 프로젝트> TV특종이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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