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과 싸워 이기는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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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사람이 쓴 대단한 책...
국내에서 성공적인 마케팅사례를 만들고 있는 저자가...
심도깊고, 다양한 예를 들어 마케팅에 대해 쓴 책인데,
인간의 기본적인 심리학적인 부분부터 실생활의 예까지...
거시적인 부분에서 미시적인 부분까지 두룬 다룬다.
작은 책에 상당히 많은 부분을 다루었는데, 산만하지 않고, 배울점이 많은 책임

틈새를 잡아 집중하라

Reading Guide

<도서 정보>
제   목
: 삼성과 싸워 이기는 전략
저   자 : 이용찬,신병철 저
출판사 : 살림출판사
출판일 : 2004년 02월
구매처 : 불광문고/오디오북
구매일 :
일   독 : 2004년 5월 24일
재   독 :
정   리 :


<미디어 리뷰>
저자 : 이용찬  
광고계의 불패신화로 통하는 이용찬은 제일기획, 웰콤 등 굵직한 광고회사를 거쳐 현재 광고회사 Lee&DDB의 대표로 회사를 경영하고 있다. 1985년부터 광고일을 시작한 이래로, 국내 최초 프리랜서 AE라는 기록을 남겼을 뿐 아니라 캠페인 디렉터라는 영역을 새롭게 정착시킨 인물이다. 그가 남긴 주요 광고캠페인은 이름만 들어도 금방 떠올릴 수 있는 것들이다. 동양제과 초코파이 '정' 캠페인, 솔표 우황청심원 '우리 것이 좋은 것이여' 캠페인, 삼성전자 문단속 냉장고 캠페인, 참존화장품 청개구리 캠페인, 삼보컴퓨터 체인지업 캠페인, SK엔크린 '새 차, 헌 차, 내 차' 캠페인, 스피드011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습니다' 캠페인, SK그룹 OK, SK! 캠페인 등 손으로 꼽기 힘들 정도이다. 또 SBS TV의 ‘1시간 빠른 뉴스, SBS 8시 뉴스’ 캠페인도 그의 작품이다. 이런 활동들을 통해 70여 개의 광고상을 수상하면서 1996년 올해의 광고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지금도 그가 썼던 기획서는 광고계 기획서의 표본이 되어 사용되고 있을 정도다.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광고계의 입지전적인 인물인 것이다.

저자 : 신병철  
1990년부터 마케팅 분야에 종사하고 있으며, 현재 마케팅 컨설팅회사인 디시젼파트너의 대표. 그가 관여한 주요 프로젝트는 국내 맥주업계의 판도를 뒤바꾼 하이트맥주 런칭 캠페인이 대표적이며, 93~97년 제일제당 컨디션 캠페인, 96~98년 스피드 011 캠페인, 2000년 SK Brand Equity 측정 등의 작업을 수행했다. 공동저자인 이용찬 사장과는 이미 96년부터 공동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손발을 맞춰왔다. 이제 눈빛만 봐도 서로의 생각을 알 수 있을 정도로 호흡이 잘 맞는다. 그런 그가 2003년에는 고려대 경영대에서 브랜드 확장 전략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장의 경험에 이론적 배경을 더하겠다는 야무진 각오에서 비롯한 것이다. 현실에서 벌어지는 마케팅의 제 문제들을 실무적 관점으로만 바라보면 정작 중요한 것은 놓치기 쉽기 때문에 이론적 배경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이 그의 지론이다.


<정호의 정리>
마케팅의 요체는 선택과 집중에 있습니다.
삼성과 싸워 이기고자 할 때에는 삼성의 어디를 자르고 나아갈지를 결정해야 합니다.

쿠쿠는 오로지 밥솥만 생각합니다. 전직원이 자나깨나 오리지 밥솥만 생가하고 더 좋은 밥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
삼성의 약점을 찾아 그곳에서의 경쟁우위점을 구성한 후 바위로 계란을 치듯 공략해야 합니다. 그것이 넓은 삼성을 공략하는 첫 번째 방법입니다.

삼성은 뭐든지 좋을 것이라는 막연한 연상만 가지고 있기 때문에 구체적인 내용으로 들어가면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경쟁자가 구체적인 편익을 명확하게 제시한다면 최소한 틈새 시장에서 삼성에 대한 긍정적 태도는 깨지기 쉽습니다.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딤채입니다. 즉 삼성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는 전반적인 것이기 때문에 구체성을 제시하는 것이 공격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전략1:핵심 경쟁력을 소유하라.
삼성과 같은 큰 규모의 상대와 경쟁하기 위해서 갖추어야 할 가장 중요한 내용은 핵심 경쟁력을 소유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없다면 경쟁이 되지 않습니다.
핵심경쟁력이란 단순히 그 기업이 잘하는 활동이 아닌 경쟁기업에 비하여 훨씬 우월한 능력, 즉 경쟁우위를 가져다 주는 기업의 능력입니다. 다시 말해 경쟁 기업에 비해 월등히 높은 수준으로 고객에게 만족을 제공할 수 있는 기업의 힘을 말합니다.
@기술에 기반한 핵심 경쟁력
@과정에 기반한 핵심 경쟁력

맞춤형 프로그램, 저렴한 가격, 빠른 속도

전략2:핵심 경쟁우위를 유지하라.
@모방 가능성을 낮춰라-핵심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경쟁자가 모방할수 없도록 해야 합니다. 경쟁자가 힘이 더 크다면, 재주는 곰이 넘고 돈은 되놈이 버는 격이 되어 버리고 맙니다.
@진입장멱을 쌓아라-핵심에는 초경쟁이 있습니다. 이를 통해 시장의 혁신적 이미지를 가져가는 것입니다. 큰기업과의 경쟁에서 이겼다면, 그때 얻은 혁신성의 이미지를 유지하기 위해 계속적으로 초경쟁해야 합니다. 초경쟁함으로써 경쟁사에 비해 차별적인 이미지를 확보하고 핵심 고객을 유지하여, 이들을 통해 구전효과를 발생시키도록 하는 전략입니다.
@자신의 존재를 숨겨라-상대방이 나의 존재를 파악하지 못하게 함으로써 천천히 나의 강점을 구체화해 나가는 방안입니다. 한솔은 광고도 최소화했으며, 영업현장에서도 경쟁사들과의 충돌을 피하는 전략을 취했습니다.

기술적인 우위, 프로그램 카피가 안되도록, 존재를 숨길것!

전략3:승기를 잡았을 때 시간을 늦추어서는 안된다.
@틈새 시장을 노려라-1차공격에서의 우세를 몰아 매우 짧은 시간 내에 효과적인 추가 공격을 가해야 합니다.
@무릇 공격이란 바위로 계란을 내리치듯 해야 한다-현재의 경쟁우위를 완벽한 경쟁우위로 만들어야 합니다. 만약 이를 만들지 못하면, 경쟁자가 대단위의 공격을 해올 때 막을 재간이 없게 됩니다. 이때의 핵심은 경쟁자와의 경쟁거리를 넓혀야 하고, 이를 고객에게 알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오피스텔, 상가, 사무빌딩 및 관리업체 위주로 단기간 홍보

전략4:초경쟁하라.
@경쟁자와의 경쟁거리를 넓혀라-지금 나의 제품이 시장에서 가장 성능이 좋은 제품이라면 이를 지키려 하지 말고, 나의 또 다른 제품으로 이 제품의 성능을 압도해 버려라. 즉 초경쟁(Hyper Competition)하라.
@현재의 시장우위에 만족하지 마라-내 제품의 성능을 내 제품이 깨버려야 한다.
@반격의 기회를 주지 마라

계속적이고 지속적인 업그레이드외에 오피스처럼 정기적으로 신제품으로 승부

전략5:혁신성의 이미지를 가져가야 한다.
@혁신성의 이미지-작은기업에서 출시된 제품이라도 혁신성이 있다고 느껴진다면 선호도가 높아지게 되고, 더 중요한것은 이때 선도자가 만들어 놓은 모든 이익을 후발주자가 가져가 버린다는 것이다.
@후발주자의 이점-작은 기업이 큰기업과 싸워 이기고자 할 때 무엇을 해야 하는가? 나에게 우위가 될 수 있는 점을 찾아 집중함으로써 승리의 첫발을 내딛어야 합니다. 그 다음으로 초경쟁을 통해 경쟁자와의 경쟁거리를 늘려야 합니다. 이때의 핵심이 바로 혁신성의 인식을 가져가는 것이다.

혁신적인 부분이라... 남들이 만드는 그저 그런거 말고... 뭔가.. 혁신적인거...

전략6:존재의 이유를 명확히 하라.
@브랜드 존재의 이유-이것만 정확하게 정리되면 마케팅의 모든 것을 완성하는 것과 마찬가지가 됩니다. 그러나 반대로 이것을 밝히지 않으며, 아무것도 안하는것과 마찬가지가 됩니다. 누가 사용해야 하는지, 왜 사용해야 하는지, 무엇이 좋은지, 뭔가 이유가 있어야 합니다. 아무 생각없이 만든 제품이 되면 안됩니다. 롯데 자일리톨이 있는데, 오리온과 해태의 자일리톨은 왜 존재해야 합니까? 브랜드가 왜 존재해야 하는지, 존재의 이유를 밝힐수 있어야 마케팅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이것으로부터 모든 마케팅의 전략이 시작되며, 이것이 없으면 한 발자국도 나갈 수 없습니다.
@마케팅 전략의 시작-소비자는 존재의 이유를 중심으로 해당 제품의 정보를 처리한다. 이것이 바로 브랜드 전략이 도니다. 특히 후발주자는 더욱 그렇다. 만약에 하이트가 후발주자로서 존재의 이유를 밝히지 못하였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가격을 더 싸게 하고, 구매를 더 편리하게 하고, 디자인을 더 예쁘게 했다면 하이트가 당시의 막강하던 OB맥주를 누를 수 있었을까? 아니다. 깨끗하다라는 존재의 이유를 중심으로 소비자와 대화를 나누었기 때문에 성공할수 있었다.

현실적인 가격의 맞춤형 프로그램.. 이걸로 될려나...

전략7:핵심 고객을 반드시 보유하라.
@적극적 지지자의 힘-입소문의 힘은 광고효과의 7배 이상이다.

산하가지고 되려나... 그나마 날 믿어주니까...

전략8:근소한 물리적 차이를 주도니 심리적 차이로 확대하라.
@정면승부는 피하라.-경쟁자의 장점에 나의 단점으로 승부를 걸지말라. 남이 떡이 커보인다고 우유부단하게 승부하지말고 집중해서 한곳으로 승부해라. 선택과 집중
@심리적 차이점으로의 확대-남의 떡이 커보여 이를 잡고자 하면, 잘 잡히지 않는다. 따라서 전략은 나의 장점으로부터 출발해야 한다. 나의 장점으로 고객을 잡고, 입소문으로 나의 근소한 차이점을 주된 심리적 차이점으로 확대해야 한다. 예전에는 대기업PC냐 조립PC냐의 구분이였는데, 삼보는 바꿔주는것이냐, 안바꿔주는것이냐라는 새로운 기준으로 소비자의 심리적 차이점을 확대했다.

맞춤형으로 얼마나 편한지... 사무소에 맞게 만들어주는 프로그램이냐 아니냐로...

전략9:시장을 둘로 나누어 보라
@세상을 이분하라-소비자가 세상을 둘로 나누어 볼 수 있게 해주어라. 이 내용으로 고객들에게 충분한 낯설음과 공감대를 제공해주어라.
@이분법의 힘-삼보는 PC는 대기업제품이 좋다는 고정관념을 새로운 각도로 바라보아, 둘로 나누어 보게해서 결국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이게 되었다.

맞춤프로그램 vs 보통프로그램, 맞춤복 vs 기성복

전략10:자원이 부족하거든 협공하라
마케팅에서의 협공이란 핵심 경쟁력을 가지고 정확한 브랜드 컨셉트를 설정, 여기에 맞는 적합한 제품을 구성한후 이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프로모션 등이 종합적으로 연속해서 이루어져, 고객을 꼼짝달싹 못하게 만드는것을 의미한다.
‘선영아 사랑해’처럼 해프닝으로 끝내면 안된다. 포탈로의 성공까지 이루어라



전략11:적의 강점을 약점으로 만들어라
때때로 적의 강점이 공격의 포인트가 될 수도 있다-적의 강점을 약점으로 바꿔 보는것이다.
역사가 깊다는것을 젋다는 것으로 공격

솔직히 아직 경쟁회사들의 강점을 모르겠다

전략12:나의 단점을 강점으로 만들어라
@새옹지마
@단점을 장점으로 바꾸는 발상의 전환-장점과 단점은 종이한장 차이입니다. 세상만사 모든 것은 절대적인 단점도 없고, 절대적인 장점도 없습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약점이 강점이 되고, 강점이 약점이 될 때 사람들은 낯설음과 공감대를 느낀다는 것입니다. 왜 그럴까요? 그것은 자신의 고정관념이 새롭게 해석되기 때문입니다. 새로 시작하는 회사가 삼성과 싸운다면, 대부분이 삼성보다 못한 경우에 해당합니다. 장점보다는 단점이 더 많을 것입니다. 이를 어떻게 극복해야 합니까? 관점의 변화를 통해 가능하게 됩니다. 남다른 아이디어가 나오려면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서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보아야 합니다. 남들이 모두 단점이라고 생각할 때, 이것을 장점으로 바꾸는 관점이 필요한 것입니다. 이것이 삼성과의 싸움을 변화시키는 핵심이 됩니다.

단점이 너무나 많다. 돈, 고객, 부족한 회계, 급여 등... 어떻게 강점으로 바꿀수 있을까..

전략13:상대방의 눈으로 살펴보라
@소비자의 눈으로 바라보라-성공한 마케팅 캠페인들은 모두 소비자의 눈으로 시장을 바라보았기 때문이다. 반면 실패한 마케팅 캠페인들은 모두 기업의 눈으로만 살펴본것들이다. 수많은 기업들이 소비자의 눈을 무시한채, 자신들의 입장만 고집한다. 이것은 기술상의 문제 때문에, 저것은 뭐 때문에 등등등... 이렇게 해서는 핵심경쟁력을 만들기가 어렵다. 시장을 두 개의 눈으로 살펴보라.

사무소에서 원하는것, 필요한것 사무소에서 바라보는 내 프로그램은...?

전략14:어설픈 벤치마킹을 하지 마라
@세상의 사례를 살펴보되, 어느 순간에는 모두 버려야 한다-과정, 환경, 조건 등은 고려되기가 어렵다. 벤치마킹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말라. 세상의 어떤 기념비적 성공사례도 벤치마킹을 통해 이루어진것은 없습니다. 자신만의 세계를 독자적으로 고민하고 노력하여 이루어진것입니다.
@결과를 보지말고 과정을 보라.
@동종업계가 아닌 이종업계를 벤치마킹하라-그래야 과정에 초점이 맟줘치게 되고, 제대로 된 벤치마킹의 효과가 나오게 된다.

어디를 벤치마팅하고, 어떤 과정을 바라보아야 하나... 맞춤 양복집?

전략15:백척간두 갱진일보하라
@반풍수 거덜난다-사람은 누구나 적당한 만족이 이루어지면 일을 끝내고 싶어합니다. 이것이 인지 상정입니다. 적당한 수준의 만족에서 일을 끝내면, 단기적인 성과도 얻을수 있고, 시간도 남고, 여유도 즐길 수 있습니다. 일단은 효율성이 높은 것입니다. 그러나 매사 이런식으로 일처리를 하면 어떤 결과 나오게 됩니까?  뭐 하나 똘똘하게 하는 게 없게 됩니다. 못하는 것도 없지만, 특별하게 잘하는 것도 없는 것이었지요. 그러나 세상에 들어선 안될 말이, 바로 이 말입니다.
@적당한 선에서 타협하지 마라-스스로 명백해질 때까지 물고 늘어져야 하는데, 적당한 선에서 타협하다 보니 반풍수가 된 것이다. 어디까지 가야할까? 스스로 명백해질때까지 몰고 가야 한다. 그래 내가 왜 이런 생각을 하지 못했을까? 하는 말이 나올때까지 가야 한다. 물은 99도까지 액체이지만, 100도부터는 기체이다. 적당하다고 생각되는 순간 한발 더 나아가야 한다.

전략16:5가지 경쟁전략에 대해 이해하라
@압도적 우위-전략:소비자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켜라, 사용층 확산을 도모하라, 적의 반격에 대비하라
@한계적 우위-특정분야에서만 강점이 있는 경우. 전략-작은 차이점을 물고 늘어져 소비자가 큰 차이점으로 느끼도록 하라. 유일한 장점을 붙잡고, 이를 통해 소비자의 판단을 이분법적으로 유도하는 방법
@인식상의 열위-품질은 괜찮은데 구매가 일어나지 않는 경우. 전략-시장내의 의견 선도자를 잡아 긍정적 구전을 유도하라
@실질적 열위-전략:나의 강점을 주장하는것은 소용없다. 적의 약점을 공격하라.
@동등한 위치-전략:이입전략으로 소비자의 특성에 제품을 연결시켜라. 프로가 입는 여성복처럼... 제품의 속성이 아니라 소비자의 속성을 가져오는 것이다. 장기적으로는 위협 당할소지가 많다.
새로 시작하는 브랜드라면 최소한 한계적 우위의 시장위치에서 시작해야 한다.

난 한계적 우위라고 해야하나... 인식인가... 실질인가...

성공하는 사람은 성공을 생각한다.
실패하는 사람은 실패를 생각한다.
승리하는 사람은 승리를 생각한다.
패배하는 사람은 패배를 생각한다.

원래 있던 개체를 전혀 새로운 관점으로 파악하는 일이 통찰이다. 이전에 없던 새로운 것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원래 있던 것을 새로운 관점으로 파악하는 것이다. 통찰적 관점에서 시장을 바라보고 고객을 바라보고, 경쟁을 바라보아야 할 것이다.

통찰을 얻는 방법1:고정관념을 새로운 관점으로 살펴라
고정관념에 대한 새로운 해석은 놀라운 결과를 낸다. 이것이 바로 존재의 이유를 밝히는 비결이다. 또한 마케팅과 브랜딩의 핵심이다. 이것을 통하지 않고서는 핵심을 건드릴 수 없습니다. 당신과 맞닥뜨리고 있는 과제가 왜 존재하는지 생각해 보라. 당신이 처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그 과제에 대한 고정관념을 살펴보아야 한다. 그리고 그 고정관념을 전혀 새로운 관점으로 해석해야 한다.

나의 경쟁자는 타사 프로그램이 아니라 엑셀과 워드다...-_-;; 고로...-_-;;

통찰을 얻는 방법2:구조화하라.
마케팅에서 가능하면 피해야 할 전략 중 하나가 가격 경쟁력을 내세우는 것이다. 값이 싸다라고 하는 것은 누구나 다 할수 있는 일이고, 또 소비자는 반드시 싼 제품을 원하지도 않는다. 소비자는 제 값을 하는 제품을 원하는것이지 싼 제품을 원하는 것이 아니다.
a. 내 제품은 평균 15% 저렴합니다. b. 경쟁제품은 평균 15% 비쌉니다. b - Winner
아니 왜 이건 더 비싸지? 이유가 뭐야? 즉 경쟁자의 문제점이 더 많이 나타나게 되고, 내 제품에 하자가 있다기 보다는 경쟁자가 비싸다고 생각한다.

이건 써먹기 좋겠구만... 따른건 평균 2배이상 비쌉니다. 그리고 기성복이라고...

통찰을 얻는 방법3:새로운 만남을 제안하라
한번도 만나지 않았던것들을 새롭게 만나게 하여 이전에 없던 관계를 만들어 낸다. 이러한 만남이 이루어지면 사람들은 놀라움을 느낀다. 고향의 맛 다시다처럼...

글쎄... 난 색다른 프로그램과 접해야 할텐데... 엑셀??

통찰을 얻는 방법4:새로운 만남으로 낯설음과 공감대를 주어야 한다.
새로운 만남이 가져야 할 기준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낯설음과 공감대가 있어야 한다. 낯설지만 공감가는 요소가 있어야 한다는것이다.

글쎄... 우선 낯설음을 찾고 공감대를 형성하도록 해야겠지...

통찰을 얻는 방법5:문사철을 겸비하라
남다른 생각을 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측면의 지식이 반드시 필요하다.

통찰을 얻는 방법6:있는 것 그대로 보고 사랑하라
아이를 사랑한다면 아이의 관점에서 흥미를 가지고 진지하게 살펴볼것이다. 무엇이 재미있는지, 왜 재미있는지, 그것에서 어떤 즐거움을 느끼는지... 그리고 아이가 진정 좋아하는것을 찾아주려고 할것이다.
바로 있는 그래로 보아야 고정관념에서 벗어날 수 있다. 사람은 보고 싶은 것을보는 경향이 높다. 따라서 실제의 상황을 놓치기 쉽다. 있는것 그대로 보아야 사랑할수 있고, 진실된 답을 찾을수 있다.

통찰을 얻는 방법7:완전히 몰입하라
몰입하게 되면 자신을 잊어버리고, 온전히 그것을 즐길 수 있게 된다. 그러면 이전에 보이지 않았던 관계가 보이게 된다. 사자는 토끼를 잡을때에도 최선을 다한다. 이럴때 이전에 갖고 있지 않던 힘이 나온다. 힘들더라도 의지를 갖고 몰입하라. 하다보면 익숙해진다.

통찰을 얻는 방법8:완접히 몰입하되 완전히 버려라.

통찰을 얻는 방법9:작은 차이를 놓치지 마라
시장변화는 작은 차이에서 온다. 작은 차이에 민감해져라. 한국TV나 중국TV나 거의 비슷하다. 차이가 나는 것은 단지 작은 부분에서 일어납니다. 작은 차이를 포착하고 이를 구체화시킬수 있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작은 차이라... 중요한 부분같다.. 많이 생각해야겠다...

통찰을 얻는 방법10:자신의 생각에 성실하라.
@성실이란, 의도와 행동의 일치-성실이란 “의도와 행동의 일치”을 말하는 것입니다. 다시말해 자신의 의도대로 행동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단순히 열심히 일 한다고 해서, 성실한게 아닙니다. 속으로는 다른 마음이 있는데, 겉으로만 열심히 하는 것은 성실한게 아닙니다. 오히려 아주 불성실한 것입니다. 사람은 성실해야 합니다. 의도와 행동이 일치해야 믿을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고, 신의를 지키는 사람이 되는 것이고, 그래야 주변에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소비자를 우선 고려하겠다고 약속하고 이를 지키지 않으면, 소비자는 금방 외면하게 됩니다. 기업은 단기적으로 소비자를 속일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속일수 없습니다.
@마케팅은 성실해야 한다
진정 중요한 것은, 소비자에게 좋은 제품을 만들고, 이를 알려주는 것입니다. 마케팅은 좋은 제품을 좋다고 알려주는 것이지, 나쁜 제품을 팔아주는 것이 아닙니다. 요즘은 마케팅이 만능인 것처럼 오인되는 시대입니다. 마케팅만 하면, 안 팔리는 제품도 팔리는 것으로 생각될 정도입니다. 그러나, 마케팅의 가장 중요한 점은 있는 것을 있다하고, 없는 것을 없다하는 것입니다. 성실한 것이 제일 중요한 것입니다. 모두가 들떠 있을때, 우리는 근본을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마케팅은 있는 것을 있다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성실입니다. 마케팅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다시한번 상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마케팅은 성실해야 합니다.

나에 대해서 쓴 얘기다... 수많은 약속을 해놓고.. 어기고, 뻔뻔하게 거짓말하고... 반성하라!

통찰을 얻는 방법11:스스로에게 긍정적 예언을 하라
@세상은 생각하는 대로 움직인다-성공한 사람들은 늘 꿈이 실현되는 순간을 생각합니다. 실패하는 사람들은 늘 실패했을때의 결과를 생각합니다. 매우 큰 차이입니다. 생각의 차리가 결과의 차이를 만드는 것입니다.
진실로 원하면 이루어지는 법입니다. 여러분또한 결과에 대해서 긍정적 예언을 하십시오.

요즘 나에게 부족한 자신감.. 미래에 대한 불안감... 떨쳐낼수 있을까... 아냐 떨쳐내자!!

통찰을 얻는 방법12:버리는것이 얻는 것이다.
@좋은 의사결정은 중요하지 않는 것을 골라내는 능력
@Feautre Matching Theory-세상에 알려진 좋은 아이디어, 제품속성은 모두 자기 제품을 담다가 보다는 아무것도 아닌게 된다. 비록 내용 자체는 매우 훌륭하더라도 덜 중요하다면 버려라. 버려야만 가벼워지고, 소비자에게 간단명료한 개념으로 인식될 수 있다.

이것도 내 얘기내... 내 상상대로 프로그램이 완성되면 ERP를 능가할꺼다... 버리자... 핵심만놓아두고...

통찰을 얻는 방법13:구체적인 문제점을 해결하라
@제품의 가치를 높이려면 구체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기존 제품의 문제점을 해결함으로써 소비자 및 제품의 가치가 증가한다.

지금까지 요청한 사무소의 기능만 추가했어도...-_-;;

통찰을 얻는 방법14:근육 학습을 하라.
@몸으로 익힌 것은 평생 간다


소비자의 변화1:능동적인 소비자
@정보를 생산하는 소비자-더이상 정보를 기다리지 않고, 스스로 생산하고, 스스로 내린 정보에 높은 신뢰를 보인다.

소비자의 변화2:Multi dimensional한 소비자
소비자가 똑똑해졌으니 우리는 더 똑똑해져야 하는데, 아직도 소비자를 우습게 본다. 무릇 전략가는 소비자의 하루를 훤희 꿰고 있어야 한다. 마치 맑은 물위에 그림자가 떠오르듯, 소비자의 생각과 행동과 다양성을 꿰고 있어야 한다.

난 그동안 뭘했지.. 무식한것들이라고 우습게만 본것 같다...

소비자의 변화3:정보처리 방법의 변화
소비자의 정보처리가 완전 정보처리에 근접하게 가고 있다. 소비자의 변화를 포착하라. 어떤 기준으로 제품을 선정하고, 선택하는지..

소비자의 변화의 핵심
@소비자는 자신의 욕구 중 5%만 말한다-내가 원하는게 뭔지 말로 하려면 생각나는게 별로 없습니다. 그러나 행동하는것을 지켜보면 욕구가 표현됩니다.
@소비자의 진실된 의견은 행동

딤체마케팅
@핵심기술-특허로 보호
@핵심고객을 통한 입소문 마케팅-구체적으로 연령, 가족단위, 재산등으로 여론선도층의 타켓고객 선정, 일부에게 무료 배포후에 3개월후 절반값에 판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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