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캠코더 배터리 NP-FV70 구입과 추가 제품의 필요성과 FV50과 비교

요즘 sony camcoder를 구입해서 동영상을 찍고 있는데, 결국에는 추가 배터리를 구입을 했습니다.

인터넷에서 5만원이 조금 안되는 가격에 판매를 하는데, 캠코더 구입시에 들어있던 제품은 NP-FV50으로 980mah이고, 새로 구입한 fv70은 두배가 넘는 1960mah입니다.

5만원에 이정도면 하나 구입을 하는것도 괜찮을듯 하기도 합니다.

물론 소니 호환 제품도 있기는 한데, 이것은 정품제품으로 녹화를 최대 375분까지 할수 있다고 합니다.

기존 np-fv50은 뭐 길면 2시간정도까지 가능하겠지요.

장점으로 치자면 당연히 긴 녹화시간으로 연속으로 오래 찍을수도 있고, 밧데리 걱정없이 계속 찍을수 있다는게 장점입니다.

다만 일반적으로 그렇게 찍을 일이 있냐가 문제겠지요...^^

이 부분은 잘 생각해서 구매를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래도 만약에 배터리가 떨어지면 어떻하냐라고 걱정을 할수도 있는데, 차라리 스마트폰용 배터리를 구입하시면 됩니다.

소니 캠코더 제품은 usb로 충전이 가능한데, 위와 같은 제품을 하나 구입하시면 smartphone은 물론이고, 캠코더나 디지털카메라등도 usb 충전을 지원하면 충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더 나을수도 있겠지요?

물론 1시간, 2시간씩 연속으로 찍는 경우가 많다면 보조배터리가 필요하기는 할껍니다.

그리고 제품마다 다른데, 파나소닉이나 일반 스마트폰은 충전을 하면서 제품 사용, 촬영이 가능하지만, 소니 제품은 usb 충전을 하면서 다른 일은 불가능한데, 추가 배터리 판매를 위해서 그렇게 했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_-;;

더군다나 크기가 상당히 커서 캠코더에 끼우면 약간 모습도 보기가 않좋고, 무게감도 상당히 나가는 점은 참고하시기 바라겠습니다.

개인적으로 fv70으로 넉넉한 용량으로 구입을 했지만, 그냥 NP-FV50으로 하나를 더 구입할껄 그랬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이점을 참고해서 구입시에 나에게 꼭 보조베터리가 필요할까? 차라리 스마트폰 보조베터리가 더 좋지 않을까? 구입을 한다면 fv50으로도 충분하지 않을까 정도를 꼭 생각해보시고 구매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희망을 보고, 나는 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