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동영상 업로드시의 공개, 미등록, 비공개, 게시예정의 차이점과 이용방법

요즘 youtube에 동영상을 이것저것 올려보면서 수익도 내보면서 테스트를 해보고 있는데, 동영상 upload시에 개인정보 보호에 보면 공개, 미등록, 비공개, 게시예정 등이 나오는데, 약간 좀 헷갈리는듯 해서 찾아봤습니다.

뭐 공개야.. 말 그래도 동영상을 인터넷에 올려서 다른 사람들도 검색해서 찾아볼수 있도록 하는것입니다.

미등록의 경우에는 동영상이 올라가지만, youtube나 google에 의해서 검색이 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동영상 url 링크를 알지 못한다면 사람들이 동영상을 볼수 없겠지요?

예를 들어 유튜브를 통해서 올렸지만, 동영상을 내 블로그에서만 볼수 있도록 하고 싶다면 미등록으로 해두시고, 공유를 통해서 url이나 iframe 소스를 가져오시면 됩니다.

물론 이 경우에 다른 사람들에게 url이 노출되면 안되는 비밀스러운 동영상을 미등록으로 해두시면 안되겠지요?

비공개의 경우는 말그래도 비공개인데, 위처럼 내가 선택한 사용자만 보기가 가능합니다. 다만 위처럼 네이버나 다음 메일 주소는 안되고, youtube 계정으로만 공유가 가능하며 50명까지 공유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게시예정은 위처럼 비공개로 유지하다가 특정 시간에 공개로 바꾸는 방식입니다.

매일 꾸준히 동영상을 하루에 하나씩 올리고 싶다면 미리 찍어놓은 동영상을 이런식으로 날짜와 시간을 설정해서 올리시면 되겠지요~

티스토리의 예약 글 발행과 비슷한 기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동영상을 올릴때 무조건 미등록으로 올려놓습니다.

그리고나서 위 동영상처럼 개인프라이버시가 있는 일부 동영상은 비공개로 바꾸어 놓고,

나머지 동영상들은 하루에 한두개씩 공개로 바꾸어 놓고 있습니다.

유튜브의 동영상은 북미, 미국쪽에서는 가장 큰 트래픽을 발생시키고 있다지만, 한국에서는 구글이나 유투브의 사용자가 많지 않은 편이고, naver, daum 검색엔진에서 동영상 검색을 해도 잘 검색이 안되는 단점이 있더군요.

저같은 경우는 주로 블로그 포스팅에 삽입할 목적으로 동영상을 찍고 올리는데, 이게 트래픽도 꽤 되는 편이고, 블로그의 방문자의 방문시간도 좀 늘어나고, 수익도 나름 나옵니다.(현재 주당 2-3 달러정도나오는데, 조금씩 계속 올라가네요...^^)

네이버나 다음의 동영상 서비스도 나쁘지는 않지만, 수익문제나 글로벌적으로나 편집, 수정 등이 아주 괜찮은데, 기회가 되시면 한번 이용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희망을 보고, 나는 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