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투칸에서 season off로 겨울철 제품 제고처리를 하는데, 겨울첨 잠바와 장갑을 보고 마음에 들어서 구입을 했는데, 상당히 괜찮은듯 합니다.
정가는 69,800원인데, 시즌오프 세일로 39,800원에 구입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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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온 점퍼이기 때문에 겉보기에는 가을잠바처럼 얇아보이는데, 꽤 따듯합니다.
일반적인 겨울철 산행이나 아웃도어로 직장 출퇴근시나 외출시에 입으시면 좋을듯 하고, 너무 추운 혹한기의 산행에는 조금 무리일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건 110 사이즈의 옷인데, 다른 제품의 정치수보다 약간 작은 느낌이 드는데, 속에 옷을 많이 껴입는 분이라면 좀 넉넉한 치수로 사시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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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위 사이트에서 보니 네이비는 품절, 블랙은 몇몇 치수만 남았고, 제가 구입한것은 브라운 제품입니다.
폴리에스터 100%의 제품인데, 일본 대지진때 소방복으로 사용된 소재인 미국 듀폰사의 컴포맥스 (comformax) 소재로, 기능성이니 보온력, 가벼움의 측면에서 좋다고 하네요.
지금 이 글을 쓰면서 셔츠한장위에다가 이 점퍼를 입고 있는데, 보통 겨울철 파카같은것을 입고서는 일을 할때 좀 거북하고, 활동이 불편한데, 이 제품은 그냥 입고 일해도 좋을정도로 할동성이 좋아서 가볍고, 보온성도 좋은듯 합니다.
오늘 겨울 1월인데도 불구하고 비가 내렸는데, 조금 내려서 그냥 이옷을 입고 나갔다가 왔는데, 물방울이 이렇게 솔솔 맺쳐있더군요... 뭐 비가 많이 올때는 모르겠지만, 어느정도 방수, 방습의 효과도 있는듯 합니다.
오늘은 영하 10도의 날씨에 바람까지 많이 불던데, 보통 티셔츠를 입고, 위에 이것만 입고 나갔는데, 춥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는데, 상당히 따뜻하고 좋네요~
다만, 모자가 없는 제품이기 때문에 귀와 얼굴은 무진장 춥던데, 산행때는 모자나 버프를 따로 챙겨가거나, 다른 제품을 이용하는게 좋을듯합니다.
뭐 혹한기 산행용 제품이라기보다는 겨울철 아웃도어로 출퇴근시에 딱 안성맞춤인 제품이 아닐까 싶네요~
dupont comformax classic multi-layer fiberfill
요즘 아웃도어용 등산복 가격이 정말 장난이 아닌데, 히말라야를 가는것도 아니고... 좀 너무 거품이 많이 끼여있는듯 합니다. 거기다가 온난화로 1월달에 눈이 아닌 비가 내리고 있는 지금... 너무 고가의 메이커 제품만을 찾지말고, 이런 제품으로 산행이나 외출복 겸용으로 하나 구입을 하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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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이미지나 설명을 위 사이트에서 보시면 되는데, 언제 제고가 소진될지는 모르니 필요하신분은 빨리 구입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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