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 갔다가 해태제과에서 나온 앵그리버그 과자를 보고, 앵그리버드를 좋아라하는 조카를 위해서 하나 구입을 했습니다. 가격은 600원으로 상당히 저렴한데, 물론 양이 그만큼 적습니다.
종류는 계란과자, 아이스크림, 풍선껌 등 빨간색, 검은색, 노란색, 녹색 등 다양한 종류의 포장지가 있더군요.
앵그리버드를 만든 로비오사가 캐릭터사업으로 아마 게임보다 더 많은 돈을 벌지 않을까 싶은데, 핀란드는 노키아때문에 힘들지만, 앵그리버드로 조금이나마 만회를 하는듯...^^
Rovio Entertainment LTD와 라이센스 계약을 맺은듯... 일본 만화 원피스빵도 나와있던데, 그러고보면 국산 캐릭터인 뽀로로, 둘리, 로보카폴리 등의 캐릭터도 활용하면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해태제과 홈페이지 - http://www.ht.co.kr/
출시 경품 이벤트도 실시를 하는데, 요즘 과자같은 스넥제품에 QR코드는 스마트폰때문에 거의 필수인듯, 국제스냅협회 정회원이라는 마크를 붙여놓았는데, 이건 왜 붙여 놓았는지...
과자는 이렇게 삼각형 모양으로 생겼고, 바베큐 치킨맛인데, 어디서 맛본듯한 느낌...
그러다가 생각난것이 벌집피자라는 과자인데, 바삭함이나 맛이 상당히 유사한 느낌인데, 찾아보니 이 제품은 해태가 아니라, 농심의 제품이라고 하네요...
암튼 아이들이 상당히 좋아할만한 제품인데, 기회가 되시면 한번 구입해서 드셔보시면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