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스필름에서 만들고, 현재 무료인 앱인데, 상당히 재미있고 머리를 굴려야하는 퍼즐게임 종류의 앱입니다.
다양한 색을 가진 여러 종류의 드로이드가 출구에서 나와서 앞으로 진행을 하는데, 다양한 방향조정패드를 통해서 골인지점에 넣는 레밍스가 떠오르는 게임입니다.
드리이드는 빨간색, 파란색, 녹색, 노랑색 등의 여러색이 있는데, 흰색의 표지판은 모든 드로이드에게 적용되는 신호등같은것이고, 특정 색은 특정색의 드로이드에게만 적용되는 신호등같은 것입니다.
모든 드로이드를 자신의 색에 맞는 출구에 집어넣으면 해당 스테이지를 깨는 방식입니다.
게임이 시작되면 우선 드로이드들이 나와서 이런 식으로 진행을 한다는것을 보여줍니다.
그럼 그 상황에서 바닥에 색깔별로 진행표지판과 이동방향을 배치하는 방식입니다.
물론 무한정으로 재공되는것이 아니라, 색깔별로 몇개가 제공되는데, 최적화를 하면 표지판이 남기도 합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하얀색은 모든 드로이드들이 특정방향으로 이동을 하는것이고, 이외의 표식은 특정 색의 드로이드만 특정방향을 이동하게 하는 방식입니다.
배치를 하고 Paly 버튼을 누르면 진행이 됩니다.
>> 버튼을 누르면 빨리 진행이 되도록 합니다.
위처럼 특정색의 드로이드의 버튼이 나오기도 하는데, 그 특정 드로이드만 통과할수 있는 길입니다.
물론 점점 진행될수록 어려워집니다. 처음에는 이거 뭔가 싶은 생각이 들었지만, 막상 해보니 재미도 있고, 중독성도 꽤 있는듯한데, 이런 종류의 게임을 좋아하신다면 한번 해보시면 푹빠질수도 있는 추천게임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