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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하이킥에서 안종석과 백진희가 도서관에서 만나서 서로간의 짝사랑의 안타까움을 포장마차에서 거하게 술한잔을 하며 이야기한후에 LOVE를 외치고, 마트 카트를 타고 생쇼를 벌이다가 입간판을 부시고 변상까지 해준 재미난 에피소드를 보고나니, 예전의 나의 모습이 떠오른다.
특히나 맥주보다 독한 소주를 마시면 알콜의 힘을 통해서 초사이야인이 되어서 용기와 힘이 솓는 남자들... 그리고는 평상시에는 생각지도 못했던 일들을 용기내어서 벌이고는 합니다.
대표적인것이 헤어진 여친에게 전화를 건다거나, 짝사랑 하던 여인에게 고백을 한다거나, 친구들과 여행을 가기로 약속을 잡거나, 가슴속의 원대한 포부를 사람들 앞에서 공공연히 말을 하지요
하지만 술이 깨고나면 정말 99% 이상 자신이 술을 먹고 저지른 일에 대해서 후회하거나, 반성을 하고는 합니다...-_-;;
물론 저 또한 이런 일을 많이 벌리고는 했는데, 대리운전을 하는 친구의 이야기가 생각나는데, 금요일 저녁에 술을 엄청 먹은 남자 세명이서 대리콜을 불렀는데, 서울에서 강릉에 가자고 하더군요....
술을 마시고나니 여행이 가고 싶고, 여행을 떠오르니 바다가 보고 싶은데, 술한잔해서 거하게 취해 용기가 발동해서 대리운전을 불러 강릉으로 출발!
친구의 이야기를 듣자니, 초반에는 강릉에 가서 바다를 보고, 회에다가 술한잔 더하고, 내일 올라오자라고 신나게 떠들더니, 잠시후에는 취기로 잠이 들어서 곤하게 잤는데, 좀 있다가 잠이 깨더니 모두들 아무말도 안하고, 창밖만 바라보고 있었다고 합니다.
술이 깨고나니 내가 이게 뭐하는 짓인가... 그래도 아까 분명히 하자고 했으니 돌아가자고 할수도 없고...-_-;;
결국 겨울바다를 잠깐보고, 바로 올라왔다고 하네요...^^
저도 술먹고 실수도 많이하고, 별의별 일을 다 저질렀는데, 어느 순간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술을 먹으면 절대 새로운 일을 벌리거나, 행동에 옮기지 말자...
한마디로 술먹고는 아무것도 하지 말자라는 취지입니다.
인생을 살면서 후회가 남는것은 무엇인가를 시도하지않고, 도전하지 않은것이 대부분이지만,
예외가 있는것이 취해서 자신의 이성이 아닌, 술기운으로 하는것은 정말 아닌듯 합니다.
물론 술먹고 용기를 내서 고백을 해서 성공을 하거나, 안사던 로또를 사서 맞을수도 있겠지만,
각자 자신의 추억을 떠올려본다면 정말 술먹고 저지르는 일은 백해무익한듯합니다.
간혹 술먹고 들어가서 부모님이나 가족들에게 평생 안하던 아양을 떨고, 사랑한다고 말해주는건 좋은데, 이것도 정도껏 취했을때 이야기겠지요...^^
그래서 요즘에는 술먹고 뭔가 하고 싶은 생각이 들면, 종이나 스마트폰에 기록을 해둡니다.
술이 많이 취해서 타이핑을 하기 힘들경우에는 음성녹음을 이용하는데,
다음날 녹음한것을 들어보거나, 메모를 한것을 보면 참 가관입니다...-_-;;
이제는 저뿐만이 아니라, 친구나 동료들이 술먹고 여행을 가자, MT를 가자고 하면.. 그래 그러자.. 근데 자세한건 내일 술깨고 이야기를 하자라고 하면, 다음날 연락오는 인간.. 거의 없습니다
물론 또 술한잔을 하면 위 사진처럼 되버리겠지만, 그러한 자신을 약간은 제삼자적인 관점에서 바라보고, 뒤돌아보고 반성을 한다면 술먹고 저지르는 과오들을 조금씩이나마 고쳐나갈수 있지 않을까요?
살아가면서 뭐낙 해보고 싶은것이 있으면 꼭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다만 술먹고 뭔가 도전하고, 시도해보고 싶으시다면
절대 하지 마시고, 그냥 메모로 남겨두었다가 나중에 실행해 보시면 어떨까요?
특히나 맥주보다 독한 소주를 마시면 알콜의 힘을 통해서 초사이야인이 되어서 용기와 힘이 솓는 남자들... 그리고는 평상시에는 생각지도 못했던 일들을 용기내어서 벌이고는 합니다.
대표적인것이 헤어진 여친에게 전화를 건다거나, 짝사랑 하던 여인에게 고백을 한다거나, 친구들과 여행을 가기로 약속을 잡거나, 가슴속의 원대한 포부를 사람들 앞에서 공공연히 말을 하지요
하지만 술이 깨고나면 정말 99% 이상 자신이 술을 먹고 저지른 일에 대해서 후회하거나, 반성을 하고는 합니다...-_-;;
물론 저 또한 이런 일을 많이 벌리고는 했는데, 대리운전을 하는 친구의 이야기가 생각나는데, 금요일 저녁에 술을 엄청 먹은 남자 세명이서 대리콜을 불렀는데, 서울에서 강릉에 가자고 하더군요....
술을 마시고나니 여행이 가고 싶고, 여행을 떠오르니 바다가 보고 싶은데, 술한잔해서 거하게 취해 용기가 발동해서 대리운전을 불러 강릉으로 출발!
친구의 이야기를 듣자니, 초반에는 강릉에 가서 바다를 보고, 회에다가 술한잔 더하고, 내일 올라오자라고 신나게 떠들더니, 잠시후에는 취기로 잠이 들어서 곤하게 잤는데, 좀 있다가 잠이 깨더니 모두들 아무말도 안하고, 창밖만 바라보고 있었다고 합니다.
술이 깨고나니 내가 이게 뭐하는 짓인가... 그래도 아까 분명히 하자고 했으니 돌아가자고 할수도 없고...-_-;;
결국 겨울바다를 잠깐보고, 바로 올라왔다고 하네요...^^
저도 술먹고 실수도 많이하고, 별의별 일을 다 저질렀는데, 어느 순간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술을 먹으면 절대 새로운 일을 벌리거나, 행동에 옮기지 말자...
한마디로 술먹고는 아무것도 하지 말자라는 취지입니다.
인생을 살면서 후회가 남는것은 무엇인가를 시도하지않고, 도전하지 않은것이 대부분이지만,
예외가 있는것이 취해서 자신의 이성이 아닌, 술기운으로 하는것은 정말 아닌듯 합니다.
물론 술먹고 용기를 내서 고백을 해서 성공을 하거나, 안사던 로또를 사서 맞을수도 있겠지만,
각자 자신의 추억을 떠올려본다면 정말 술먹고 저지르는 일은 백해무익한듯합니다.
간혹 술먹고 들어가서 부모님이나 가족들에게 평생 안하던 아양을 떨고, 사랑한다고 말해주는건 좋은데, 이것도 정도껏 취했을때 이야기겠지요...^^
그래서 요즘에는 술먹고 뭔가 하고 싶은 생각이 들면, 종이나 스마트폰에 기록을 해둡니다.
술이 많이 취해서 타이핑을 하기 힘들경우에는 음성녹음을 이용하는데,
다음날 녹음한것을 들어보거나, 메모를 한것을 보면 참 가관입니다...-_-;;
이제는 저뿐만이 아니라, 친구나 동료들이 술먹고 여행을 가자, MT를 가자고 하면.. 그래 그러자.. 근데 자세한건 내일 술깨고 이야기를 하자라고 하면, 다음날 연락오는 인간.. 거의 없습니다
물론 또 술한잔을 하면 위 사진처럼 되버리겠지만, 그러한 자신을 약간은 제삼자적인 관점에서 바라보고, 뒤돌아보고 반성을 한다면 술먹고 저지르는 과오들을 조금씩이나마 고쳐나갈수 있지 않을까요?
살아가면서 뭐낙 해보고 싶은것이 있으면 꼭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다만 술먹고 뭔가 도전하고, 시도해보고 싶으시다면
절대 하지 마시고, 그냥 메모로 남겨두었다가 나중에 실행해 보시면 어떨까요?
처음에는 어렵게 느껴지지만, 실수를 여러번 하게되면서, 술마시고는 아무것도 하지 말자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어서 요새는 거의 습관처럼 된듯한데, 술먹고 하는 행동이나 말 등으로 실수 자주 하시고, 후회를 자주 하신다면 저처럼 습관을 들여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물론 이게 정답이라고 할수는 없겠지만, 자신의 잘못된 습관을 떠올려보시고, 어떻게 하면 좀 더 후회하지 않을수 있을지를 생각해보시고, 멋지게 실천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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