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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몇일전 HTC smartphone을 땅에 떨어뜨렸는데, 작동은 제대로 되지만 액정이 맛이 가서 색이 이상하게 나오더군요.
그나마 통화에는 큰 지장이 없어서 그냥 쓰다가 AS센터에 갔는데, 1년이 조금 지나서 무상 AS는 대상이 아니고, 사용자 과살이여서 무상AS기간내여도 수리비를 내야한다고 하는데, 수리비용은 5만원이라고 하더군요.
과연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위약금은 대략 20만원정도가 남았고, 무상 AS 기간이 지난 경우 AS를 받는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번호이동이나 기기변경을 하는것이 좋을까요?
문제는 수리비가 얼마인것이 중요할텐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수리비가 중고매매가격보다 적다면 AS를 받는것이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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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글들은 제 블로그에 제가 사용했던 스마트폰이나 부품등을 판매한것인데, 약정기간이 끝났거나, 다름 제품을 구입하고 싶을때 기존에 사용하던 폰을 판매할수 있는데, 이 가격이 꽤 됩니다.
Cetizen 중고 스마트폰, 핸드폰 판매처 사이트
위의 세티즌 홈페이지에 가면 중고폰을 구입, 판매할수 있는데, 동생의 제품은 HTC 넥서스원인데 중고매매 가격중에서 거래완료가 된것은 보니 7만원부터 14만원정도가지 있더군요.
아마 액정이 고장나고, AS기간이 끝난 제품은 거져 가져가라고 해도 거의 팔기가 힘들겠지만,
AS비용이 7만원 미만이라면 고친후에 번호이동을 하는 동안 쓸수도 있고, 이후에는 중고로 판매를 한다고 하시면 더 이득이니 이런 경우에는 AS를 받는것이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왠지 5만원이라는 돈이 생돈같은 느낌이 들고, 요즘 나오는 최신 휴대폰에 혹해서 AS도 받지 않고, 쳐박아두거나, 버리기보다는 이런식으로 처리를 하시는것이 조금 더 나은 선택이 아닐까 싶습니다.
참고로 AS비용이 중고매매가보다 더 나오고, 고치느니 차라리 새로 구입하는게 나을경우에는 포기하시고, 다른 스마트폰을 사시되 기존 스마트폰을 부품들을 따로 판매를 하시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베터리나 번들로 제공된 이어폰, 거치대 ,충전기 들을 개별적으로 판매를 해도 괘 쏠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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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쪼록 이런 경우가 발생하면 중고판매가를 검색해서 수리를 받을지, 포기할지를 결정하는데,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집에서 잠자고 있는 스마트폰이나 핸드폰을 필요한 사람에게 저렴하게 양도, 판매하시는것도 좋은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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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AS비용이 중고매매가보다 더 나오고, 고치느니 차라리 새로 구입하는게 나을경우에는 포기하시고, 다른 스마트폰을 사시되 기존 스마트폰을 부품들을 따로 판매를 하시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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