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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경주에서 큰부를 이루었던 경주 최부자집의 흥망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일제시대, 6.25를 거치면서 독립운동에 자금을 대고, 교육사업에 투자를 많이 하면서 이제는 시대의 뒤안길로 사라진...
아마 인터넷을 하다가 아래의 내용은 몇번은 봤을것이다.
1. 과거를 보되, 진사 이상은 하지 마라
2. 재산은 1만석 이상을 지니지 마라
3. 과객을 후하게 대접하라
4. 흉년기에는 땅을 사지 마라
5. 며느리들은 사집온 뒤 3년 동안 무명옷을 입어라
6. 사방 100리 안에 굶어죽는 사람이 없게 하라
나도 몇번은 들었었지만 다큐를 보면서 그런 생각이 들었다.
나의 인생철학은 무엇인가? 있기는 한걸까?
뭐.. 소주는 반샷.. 취하지 않게 마시기... 이런거말고...-_-;;
요즘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많이 듣고, 보다가 보니까...
인생에 철칙이 있는 사람이 꼭 성공을 하거나 부자가 되는것은 아니지만...
성공을 하는 사람이나 스스로 부를 이룰 사람들은 항상 인생에 철칙이 있고, 인생에 확고한 목표를 갖고, 굳은 의지로 그것을 추진하는것 같다...
아무런 생각없이, 아무런 계획없이, 아무런 의지없이, 아무런 열정없이 성공할수.. 아니 살아갈수도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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