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소화재털이, 금연빌딩의 새로운 대안?

요즘 금연열품이 불면서, 건물 자체에서 담배를 피우지 못하게 하는 건물들이 꽤 됩니다.
일반회사에서 이런 경우가 많은데, 회사자체에서 금연을 권장하기도 하기때문인데,
담배를 피우러 엘리베이터를 타고 나가서 담배를 피우고 오기도 참....

생산성본부라는곳에 가보았더니 자동소화재털이라는것이 있더군요.
아무래도 교육을 주로 하는곳이라서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이 쉬는 시간마다 건물밖으로 왔다갔다 하는것을 배려하는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담배재를 털거나, 담배꽁초를 오른쪽 구멍에 그냥 넣어주면 됩니다.

담배재떨이통...

이곳이 공기정화를 시키는 흡입구...

금연정책이나 금연빌딩의 취지에는 벗어날수도 있지만, 한편으로 일시적으로 방문하는 사람들을 위한 장소로는 좋을듯 하기도 한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그래도 끊기는 끊어야 할텐데.. 이 놈의 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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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보고, 나는 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