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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용 시작관리 프로그램인 Startup Manager를 소개합니다.
PC도 시작프로그램에 불필요 프로그램들이 많이 들어가서 PC를 느리게 하듯이 스마트폰 또한 불필요한 프로그램이 부팅시에 자동으로 시작되는데, 이런 프로그램을 막을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PC 시작프로그램 관리와 프로그램, 프로세서 배치파일로 종료하기
뭐 안드로이드폰의 독특한 메모리 관리방법상 굳이 이 방법을 사용하지 않고 사용을 해도 되지만,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은 자동으로 뜨게 만들고, 거의 사용하지 않는 프로그램을 시작프로그램에서 없애니 부팅속도도 눈에 띄게 개선이 됩니다.
사용방법은 간단합니다. 프로그램 실행후에 시스템 시작시에 자동실행이 필요하지 않은것은 체크를 해제해 주면 됩니다.
사용자부분은 개인이 설치한것들인데, 뭐 거의 사용하지 않는 프로그램이라면 해제해 주시면 됩니다.
뭐 어떤것은 게임이 시작프로그램에 들어가 있기도 한데, 불필요한것은 싹 해제하시고, 나중에 다시 필요하다면 비활성화 버튼을 눌러서 추가를 해줄수도 있습니다.
시스템부분은 안드로이드 OS와 관련된 부분으로 주의사항차럼 잘 모르는것을 함부로 체크해제했다가 부팅이 안되는 경우도 있으니 가급적 손을 안데시는것이 좋습니다.
사용자정의 부분인데,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있어서 부팅시에 자동시작을 원하시면 이곳에 넣어주시면 됩니다.
사용자 어플리케이션과 시스템 프로그램중에 원하는것을 골라주시면 끝입니다~
그리고 이 프로그램을 설치한후에 알림바에 아이콘이 표시되는것을 없애거나,이 프로그램도 시작시 빼고 싶으면 옵션에서 설정을 하면 됩니다.
굳이 루팅하고는 관련이 없는 편이지만, 간혹 루팅이 안되면 삭제할수 없는 프로그램도 있으니 필요시에는 루팅을 해서 적용을 하시면 됩니다.
꽤 만족스럽고, 시작프로그램중에서 불필요한것들을 지우고 나니, 부팅속도도 상당히 개선이 되는데, 너무 스마트폰이 느리거나, 이런 부분을 관리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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