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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까지만해도 꽃샘추위다 뭐다 했는데, 이제는 오후에는 반팔만 입고 돌아다녀도 될정도로 따뜻해진 날씨입니다.
일하다가 바람을 쐬러 나와서 편의점에 가보니 벌써 아이스커피가 나왔더군요~
예전에는 1000원이였는데, 품목에 따라서 1200원을 받는 제품도...
헤이즐넛, 바닐라향라떼, 아메리카도, 카푸치노, 복숭아, 미숫가루, 국산 배 등 커피와 음료수등 다양한 종류가 나와있습니다.
이건 겨울에 자주먹던 따뜻한 커피류...
이건 600원, 800원에 먹는 봉지커피인데, 가격대비 상당히 괜찮습니다.
원두 100%의 플라비아 커피는 조금 비싸서 1200원이라는...
아이스커피는 위의 액상 커피를 사면, 얼음이 담긴 용기도 함께 줍니다~
여기에 액상커피를 붙고 녹여서 마시면 됩니다~
패밀리마트뿐만이 아니라, GS25, 바이더웨이 등 모든 편의점에서 판매가 되던데,
점심식사후나 오후에 시원한 커피가 한잔 생각나면 비싼 커피전문점의 테이크아웃보다, 편의점의 아이스커피 한잔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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