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닝포인트 - 김영한, 최진실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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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한이사람은 시종일관 자신의 자랑.. 자화자찬... 그의 자랑을 들어보아도 자신이 이룬 성공보다는 남을 빌어 이룬 성공과 조직의 성공뿐인듯...
하지만 최진실편은 정말 대단한 열정과 노력, 끈기 등을 가진 대단한 사람임을 다시금 느꼈다. 사적인 강연이라서 그런지 재미도 더 뛰어나고, 그 열기가 느껴진 방송... 이 방송은 당분간 계속 들으면서 자극을 좀 받고, 최진실씨가 나온 책 몇권도 좀 읽어봐야 겠다...



이 책은 자신의 인생 전환점에서 중요한 결단을 내려야 할 때 맨손으로 정글에서 살아남은 사람, 타잔처럼 뜨거운 열정과 불굴의 용기로 당당히 세상과 맞서 싸워서 ‘성공’이라는 결과를 얻어낸 두 주인공 최진실, 김영한 교수의 인생 성공 스토리를 재미있게 풀어 쓴 것이다.

1부에서는 취업대란으로 힘들어하지만 정작 머리로만 움직이려는 20~30대 청춘들에게는 현대자동차 판매왕 최진실 씨 성공 스토리를 통해 직접 발로 뛰는 사람이 성공한다는 가장 평범한 진리를 다시금 깨우쳐 주고 있으며, 2부에서는 베스트셀러 <총각네 야채 가게>를 쓴 김영한 교수가 삼성전자를 나와 마케팅 컨설턴트로서 다시 일어서기까지 과정이 흥미롭게 엮었다. 40살이라는 늦은 나이에 오륙도, 사오정이라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자신만의 인생을 개척해 나가는 모습을 재미있게 그렸다.

그들은 맨몸으로 정글에서 살아남았고 밀림의 왕자가 되었다. 정글의 타잔처럼 시장에서 맨손으로 살아남는 법을 터득한 셈이다. 즉 최진실, 김영한 두 사람이 말하는 <타잔의 생존 기법> 중에서 시장 정글에서 살아남는 데 꼭 필요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것이 이 책의 특징이다.

Prologue 두 사람은 시장 정글에서 어떻게 살아남았는가!

1 뜨거운 열정을 불사른 마케팅 천재, 최진실!
영업 대통령과의 만남
백수 6개월 만에 영업 시작
시장 공포증이 나타나다
자신에게 자부심을 가져라
시장 상인의 심부름꾼
자신을 적극적으로 알려라
뭉치면 죽고 흩어지면 산다
깁스하고도 병원에서 판매
정글에 숨겨진 나의 능력을 찾아라
진흙탕이 더 즐겁다
3분 안에 내 모든 것을 걸어라
두 번 결혼했다
고객을 끄는 세일즈맨이 되자
고객의 지도 위를 걸어라
내 열정에 휴일은 없다
판매왕이 되다
시장 공포증 10가지

2 불굴의 용기로 도시밀림에 당당히 맞선 컨설턴트 황제, 김영한!
삼성전자를 그만두다
대박을 쫓다
준비된 실패
카센터에서 다시 시작
희망이 있는 한, 청춘
회사 이름도 바꿔라
관료 바이러스 죽이기
대학교수가 되다
기회는 바로 옆에 있다
고객과 같은 땅을 밟아라
내 손을 잡아 준 사람은 독자였다
나를 죽여야 재창조된다
최진실과의 재회
오륙도에 다시 창업하다
잃어버린 능력을 찾아서
관료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들

Epilogue 우리 모두는 정글에 서 있다
시장에서 살아 남는 법을 배우자
타잔의 정글 생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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