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에서 새로 시작한 코메디 프로그램인듯...
MBC 개그야 종영하고, 후속작 하땅사 방송
MBC 하땅사 - 개그야 후속
하땅사의 후속이라고 할수 있는듯 한데, 공개코미디였던 하땅사의 실패후에 다시 녹화식으로 돌아간듯
코너 소개
- 혜자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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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김미려
지방시장의 라디오 방송국에서 벌어지는 토크 풍자 코미디. 시장상인 연합회 회장 출마를 앞둔 상인들을 게스트로 초청, 오늘날의 정치, 사회, 문화 등 전반적인 현상황을 풍자, 패러디하는 코너!
- 전설의 김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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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철, 고명환, 조승제, 황제성, 김은채
방송국에서 피디와 작가들이 프로그램 제작회의를 하면서 펼쳐지는 코미디. 작가들은 현재 잘나가는 예능 프로그램의 컨셉을 처음인 것처럼 발표하면 감 없는 김PD는 무조건 올드하고 재미없다고 하지만 정작 자신이 더 올드하고 재미없는 아이디어를 내면서 웃음을 자아내는 코너!
- 꿈의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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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고명환
김지선과 고명환이 부부로 나와 능청스러운 연기가 일품인 코미디. 잠자리에서 서로 다른 잠꼬대를 하지만 그 잠꼬대 말들이 교묘히 맞아떨어져가며 웃음을 자아내는 코너!
- 위대한 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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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국, 홍가람, 유상엽, 유대은, 최재호
엉터리 판사, 검사, 변호사, 피해자가 펼치는 법정 코미디. 피의자를 변호하는 척하지만 더 궁지로 몰아넣는 변호사, 피의자를 신문하다가 오히려 자신이 신문당하는 검사, 그리고 엉터리 판결을 내리는 판사 셋이 모여 웃음을 자아낸다.
- 최초의 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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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요리를 찾으러 전국을 헤매는 ‘최초의 만찬’ 리포터! 하지만 그녀를 반기는 건 언제나 반 허당 반 사기꾼(?) 도사! 그의 애제자는 조미료 따위는 혀에 대본 적이 없는 절대청정미각의 소유자라고 하는데... 정준하와 김경식! 코믹연기의 본좌들이 펼치는 바보연기의 진수. 오늘은 또 어떤 음식에 도전할지 눈, 코, 입, 귀, 혀까지 모두 열고 주목!
- 추억은 방울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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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대 고등학생들을 주인공으로 학창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향수 코미디 코너! 원조 출연자였던 서승만이 카메라맨으로 변신 스마트 폰으로 촬영을 시도한 실험적인 코너로 최첨단의 디지털 기기와 아날로그 이야기가 오묘한 조화를 이뤘다! 젊은 층에게는 신선한 재미를 중년층에게는 추억의 향수를 선물해줄 코너
- 내사랑 내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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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남자친구와 생이별을 해야만 했던 태영-두영 커플! 이들의 사연은 다름 아닌 교도소! 남자친구를 옥에 보내놓고 옥바라지를 하는 지고지순한 여자친구 태영. 예쁜 여자 친구가 행여 바람이라도 날까 옥 속에 있는 태영의 마음고생은 끝이 없어라~그 무엇이 우리를 갈라놓더라도 내 사랑 내곁에!
웃고 또 웃고 홈페이지 - http://www.imbc.com/broad/tv/ent/ha/corner/index.html
뭐 기존의 개그야와 거의 다를바가 없는듯 한데, 그리 재미있거나 참신하다는 생각은 전혀...-_-;;
개그맨들이 스마트폰으로 촬용을 하는 2011 추억은 방울방울이라는 코너도 있기는 하지만,
뭐 1시간동안 거의 웃어본 기억이 안난다는...-_-;;
개그프로그램을 상당히 좋아하지만, 과연 얼마나 갈지 의문이 든다...-_-;;
다음주에 만나요... 라는 엔딩 문구를 보며,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의 엔딩멘트가 생각난다...
다음주에 만나요~ 제발~
아직은 3회차로 준비가 미흡한지는 모르겠지만,
좀 더 참신하고, 재미있는 소재발굴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