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동영상 방문자의 독특한 방문자 그래프와 Youtube에 장단점과 수익 창출

자료 iN /블로그 운영

단비스 2014. 4. 15. 07:30

요즘 유튜브를 어떻게 보면 블로그보다 더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뭐 특별히 기획을 해서 동영상을 찍는것은 아니고, 블로그처럼 생활속에서 소재를 찾고 다양하게 찍어서 올리고 있는데, 애드센스처럼 수익도 올릴수 있고 꽤 괜찮더군요...^^

근데 방문자 그래프를 보다보니 꽤 독특한 모습이더군요.

하루에 시청자가 15000명 수준인데, 금요일, 토요일에만 반짝하고 일요일부터는 방문자가 다시 원래데로 복귀가 되더군요.

제가 운영하는 두개의 채널인데, 첫번째것은 일상생활의 리뷰로 구독자가 3천명정도가 되고, 두번째것은 IT분야만 따로 얼마전에 분리를 해서 아직은 구독자가 10명도 안되네요...^^

블로그 영상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것은 조카에서 사준 장난감에 대한 영상인데, 이게 조회수가 꽤 되더군요~

참고로 유튜브는 해당 채널을 보면 어떤 동영상이 인기가 많은지 알수가 있는데, 제 블로그의 글감을 따라하는 몇분들중에서 우연인지는 모르겠지만 유튜브 동영상 까지도 따라서 찍기도 하더군요.(나중에 그런 분들 주 수익분야도 싹 공개를 해볼까 싶기도...-_-;;)

암튼 초등학생, 중학생 등 어린 아이들이 많이 시청을 하는듯 한데, 그럼 토요일, 일요일이 조회수가 올라가야 하는데, 왜 금요일이 일요일보다 더 많은지 희안하더군요.

몇주간만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이런 그래프를 그리던데, 개인적인 생각에는 부모들이 금요일에 학교나 학원이 끝나고 돌아오면 쉬라고 스마트폰을 쥐어 주어서 그러고, 일요일에는 숙제하라고 시켜서 그런게 아닐까 싶기도...^^

작년 여름에 조카와 물놀이에 가서 찍으려고 구입한 캠코더로 별 생각없이 유튜브를 시작을 하게 되었는데, 꾸준히 하다보니 구독자, 방문자가 늘어나면서 수익도 꽤 되더군요.

장점이라면 영상을 찍으면 그냥 리뷰가 되어서 좋다는것인데, 블로그에 포스팅하기가 귀찮아 지기도 합니다...^^

단점이라면 편집은 하지 않아도 큰 상관은 없지만, 한번 올리면 수정이 안된다는게 단점인듯...

아마 올해 구글 글래스가 나오게 되면 아마 더 활성화가 되어서 이쪽 분야의 수익도 상당히 커질듯 합니다.

물론 구글 애드센스 수익을 노리고 블로그를 운영하는 수익형 블로거들처럼, 유튜브에도 이런 사람들 무진장 많습니다...-_-;;

억대 연봉을 가볍게 넘기는 대도서관님때문에 게임 동영상 리뷰를 하는 사람도 많고, 남의 동영상을 올리는 사람, 방송 영상 캡쳐해서 올리는 사람... 물론 그러다가 계정 중지되는 사람들 다양합니다...^^

네이버, 다음의 블로그에도 올리수도 있지만, 검색은 안된다는 단점이 있기도...

암튼 꽤 괜찮은 시스템인데, 자신만의 멋진 경험, 동영상을 만들어서 올려보시는것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소재는 돈되는것만 찾지마시고, 자신의 주변에 보시면 넘치고 넘치는게 동영상 소재입니다~

이건 돈되는 동영상에 대해서 그냥 주절주절 찍어본건데, 심심하시면 한번 보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