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구글 웹사이트 번역기 달아서 컨텐츠를 다른 언어로 보여주는 방법
꿈꾸는 개발자의 로그 블로그에서 보고 저도 한번 달아봤습니다~
현재는 스킨을 변경하면서 떼어 놓았는데, 필요하신분은 참고해서 부착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구글 웹사이트 번역기 홈페이지- http://translate.google.com/manager/website/add
웹사이트 번역기 플러그인 방식으로 외국인이 제 블로그에 들어왔을때 자신의 모국어로 쉽게 번역을 해서 보여주는 방식인듯 합니다.
설치방법은 상당히 간단하네요~
구글 웹사이트 번역기 홈페이지- http://translate.google.com/manager/website/add
구글에 로그인한 상태에서 위 사이트에 들어가서 자신의 홈페이지 url과 현재의 언어를 입력하시고, 다음 버튼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그리고나서 번역하고 싶은 언어와 표시모드를 선택하고, 코드받기를 클릭해주세요~
그럼 위와같이 코드가 나오는데, 메타 태그와 plug-in 코드를 블로그에 넣어주시면 됩니다.
네이버나 다음 등 포털의 블로그는 힘들듯하고, tistory나 워드프레스같은 설치형만 가능할듯한데, meta tag는 관리자모드의 html/css편집에서 상단에 <meta name... 이 나오는곳의 하단에 넣어주시면 됩니다.
플러그인 코드는 자신이 원하는 곳에 넣어주시면 되는데, 사이드바도 가능할듯 합니다.
저는 이렇게 상단에 붙여 놓았는데, 번역할수 있는 언어가 70여개나 되네요~
영어로 바꾸었더니 제 블로그가 영문블로그로 탈바꿈을~
중국어로 바꾸니 중국어버전으로 싹 바뀌었습니다.
포스팅 제목과 내용뿐만이 아니라, 블로그명, 프로필, 메뉴 등 모든것이 바뀌는데, 블로그 필명이나 댓글도 바뀝니다.
영어로 바뀐 제목의 일부로 검색을 해보니 일치하는 검색결과가 없다고 나오는데, 이런식으로도 검색이 가능해서 외국에서도 유입이 되는것인지, 아니면 원문에서 번역만 가능한것인지는 정확히 모르겠는데, 이런식으로도 검색이 가능하다면 정말 대박인듯 합니다...^^
구글 번역의 원리는 번역된 문서들을 통해서 그 의미를 찾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i am a boy라고 하면 boy가 소년이고, i는 나, am 이다니까 나는 소년이다라고 번역을 하는게 아니라, 기본에 번역된 문서를 통해서 i am boy가 나는 소년이다라고 찾는 방식이라고 하는데, 한국은 외국에 비해서 번역 문서의 양이 적어서 외국어로 바꿀때 언어가 비슷한 일본어를 제외하고는 제대로 된 해석이 안되는듯 하더군요.
그렇게 봤을때 일본인들이라도 검색으로 들어올때 번역 서비스가 된다면 참 괜찮을듯 합니다.
참고로 영어 문서를 한국어로 번역해서 무슨말이진 모르겠다만, 우선 일본어로 번역을 한후에 다시 한국어로 번역을 하면 꽤 괜찮게 번역이 되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