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에 해당되는 글 672건

  1. ebs 다큐프라임, 아이의 사생활 - 도덕성 2
  2. 식코(Sicko), 미국 민영화 의료보험에 얽힌 당신이 알아야 할 충격적 진실
  3. 렌디포시교수의 마지막 강의(THE LAST LECTURE) 도서 서평,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4. EBS 다큐프라임, 동과 서 2부 서양인은 보려 하고 동양인은 되려 한다! 14
  5. 나오코 (奈緖子: Naoko), 마라톤 만화 스타트(Start)의 영화화!
  6. 전옥표, 이기는 습관 - 승리하는 습관을 들여보자! 도서 서평과 강연
  7. 당신은 무엇이 되고 싶은가요? - 꿈을 이루기위한 가장 첫번째 해야 할 일은?

ebs 다큐프라임, 아이의 사생활 - 도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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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도덕성에 대한 실험을 하면서 도덕성의 중요성을 돌이켜보는데,
이건 정말 도덕성의 중요성이 엄청나다라는것을 느꼈고, 사람들이 얼마나 나약하고, 사악한지를 알게되었다는...
방송을 보면서 일제침략기에 친일파라고 매도되고, 욕먹는 사람들을 과연 우리가 그렇게 할 자격이 있는지를 생각하게 한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교육이 얼마나 이중적인 잣대와 방법으로 아이들을 가르치고, 또 그것을 몸소 잘 보여주시는 지도층 여러분들덕에 점점더 황폐해지는것은 아닌지...
물론 그런 와중에 희망을 느끼게도 해주지만... 그 희망들도 나쁜족으로 옮겨가지 않을까하는 우려가 들기도 한다.
암튼 무엇보다도 나부터, 내 가족부터 도덕성을 지켜나가고, 실천해나가는것이 중요할것이다.
말뿐이 아닌.. 진심어린 실천으로...

만약 당신의 아이가 떨어진 아이를 구하기 위해
지하철에 뛰어든다고 한다면?

만약 맨 처음 약속과는 달리
봉투에 오만원이 더 들었다면?

그것을 밝혀내기 위한
수많은 실험...

아직도 풀리지 않은
인간에 대한 마지막 수수께끼

도덕지수와 경쟁력, 행복지수에 관한
새로운 심리학 연구, 최초의 프로그램으로 만난다
도덕지수가 높으면 왜 행복해 지는지를
과학으로 보여드립니다.


도덕성과 성공 확률은 정비례할까? 대부분 너무 착하면 성공하기 힘들다는 생각 때문에 회의적인 대답을 하겠지만 대답은 ‘맞다’이다. 다만, 여기서 말하는 도덕성은 그저 ‘착하다’는 것과는 좀 다른, 가치판단의 문제다. 이 가치판단이란 것이 생각보다 간단치 않아서 때로는 선의의 마음보다 지적 능력이 더 중요한 역할을 한다. 현실은 어린 시절 도덕 교과서 속 이야기처럼 그리 단순하지 않기 때문이다.
아동기 아이들에게 규칙을 어겨야만 성공할 수 있는 과제를 내면, 거의 모든 아이들은 규칙을 어기고 과제에 성공한다. 칭찬받고 싶어하는 연령이기 때문이다. 도덕성의 차이가 드러나는 것은 그 다음부터다. 규칙을 어긴 것이 드러났을 때 또 다른 거짓말로 넘어가는 아이와 잘못을 인정하는 아이 중 누가 성공하고 행복한 삶을 살게 될지 묻는다면, 답은 후자의 아이다. 이것을 과학적으로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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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코(Sicko), 미국 민영화 의료보험에 얽힌 당신이 알아야 할 충격적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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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의료보험의 폐해, 원인을 찾아보았는데, 정말 이나라가 미국이 맞는지 하는 의심이 들정도였다는...
민영보험의 폐해가 적나라하게 들어났고, 우리나라의 보험의 발뺌술과 거의 비슷한데, 민영보험이 적용된다면 우리나라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그리고 미국에서 주장하는 캐나다, 영국의 무료의료보험의 폐해가 정말 극단적이고 말도 안되는 사례를 들어서 민영보험을 찬성해왔다라는것을 잘보여준다. 심지어 그 못산다는 쿠바에 가서 911 테러 피해자가 무료로 진료를 받고 왔다는...-_-
유럽에서는 무료의료지원외에도 정말 수많은 것들을 정부에서 지원을 해주고, 국민을 위한 정부가 존재하고 있는데 어찌나 부럽던지... 미국이 잘사는 나라라고 하지만, 아무래도 저런식으로 잘 사는 인간들만 잘사는 현실을 잘 보여준다... 우리나라 대통령도 우리나라의 GNP가 높고, 세계 몇위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국민 개개인이 행복하고 잘사는것에 중점을 맞추어야 할것이다.
그리고 우리나라도 외국에 비해서 세금이 적은 나라도 아닌데, 어느 하나 복지면에서 외국에 앞서 나가는것은 없고, 뒤쳐지기만 한다... 도대체 그 많은 세금은 다 어디로 간건지...
예전에 어느 분이 개념없이 세금을 걷는것은 참겠지만, 개념없이 세금을 사용하는것은 못참겠다라는 말이 떠오른다.
암튼 강력추천을 하는 동영상이고, 의보민영화에 대해서 복지에 대해서 재검토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개봉 2008년 04월 03일 
감독 마이클 무어 
출연 마이클 무어 
장르  다큐멘터리 
제작국가  미국
제작년도  2007년
홈페이지  http://cafe.naver.com/spongehouse.cafe

마이클 무어가 미국 민간 의료 보험 조직의 부조리적 폐해의 이면을 폭로하며 열악하고도 무책임한 제도를 신랄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수익논리에 사로잡혀 이윤을 극대화하기에 급급한 미국 의료보험제도 속의 관련기관들은 돈 없고 병력이 있는 환자를 의료제도의 사각지대에 방치하여 결국 죽음으로 내몰고 있었던 것!

사람의 목숨을 걸고 장사를 하는 기막힌 현장 속으로 직접 들어가 보자

<식코> 제작의 하나부터 열까지!
그 흥미진진 이야기 속으로~!

<식코>는 마이클 무어가 1999년 자신의 TV 쇼인 ‘THE AWFUL TRUTH’를 진행할 때 다뤘던 이야기를 통해 구상되었다. 크리스 도나휴라는 한 환자가 췌장 이식 수술을 위해 보험회사와 싸우고 있는 내용을 다뤘던 이 이야기는 그가 7년 동안 보험료를 냈음에도 불구하고 목숨을 살릴 수 있는 수술의 보험처리가 왜 거부되었는지를 상세히 보여줬다. 그리고 그는 <식코>가 의료보험에 대한 것인 동시에 의료보험에 대한 것이 아니라고 밝혔다. <식코>는 의료보험이라는 주제를 통해 더 큰 문제의식을 이야기 하고 있다. 서구 산업국가중 가장 거대한 선진국 미국이 가지고 있는 문제는 무엇인가? 그것에 답하고자 이 영화를 만들었다고 감독은 말한다.

프로젝트 초반, 감독은 그의 홈페이지 MICHAELMOORE.COM의 방문자들과 팬들에게 그들의 끔찍한 의료보험에 얽힌 사례를 보내달라고 공지했고, 공지한 지 첫 주 만에 그는 25,000개의 이메일을 받게 된다. 이때 이메일을 보내 영화 속에서도 그 사례가 소개된 도나 스미스는 “법대로 살아왔고 보험료를 제때 냈지만 파산한 우리의 이야기를 누군가 들어주지 않을까 기대했다. 마이클 무어 감독처럼 수백만 미국인이 매일 겪게 되는 문제점을 들어주고 이를 드러내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우리가 수년간 잊고 지내온 자존심을 회복시켜주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메일로 많은 사례를 접한 뒤 감독과 제작진은 의료보험에 대해 포괄적으로 문제를 다루기 보다는 특정 분야에 초점을 맞추기로 결정했다. 제약업계, 병원 등은 규제되고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되어야 하지만 사람들에게는 어찌됐든 ‘필요악’이라 판단하고, 절대 필요하지 않은 민간 보험사를 다루는데 집중하게 된다. 그래서 그들은 보험이 없는 미국인들 대신에 보험이 있음에도 보험료 지급을 거절당하는 이들에 대해 집중적으로 조사하였다.

영화에 담긴 에피소드들은 각각의 목소리를 담고 있으되, 그 이야기들 뒤에는 어떻게 민간 보험사들이 살인에 대한 면죄부를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담고 있다. 보험회사들이 충분한 자격이 있는 환자들에게 보험료 지급을 거부하는 방법으로 수십억 달러의 이윤을 남기고 있다는 사실을 보도해 달라는 다수의 업계 내부자나 밀고자들이 감독에게 연락해왔다. 이런 제보와 조사들을 바탕으로 촬영은 미국에서 시작되었다. 이후 미국의 의료보험제도가 대부분의 문명화된 국가들과 비교했을 때 심각한 병폐를 안고 있다는 점을 보여주기 위해 제작진은 프랑스, 영국, 캐나다 등 다른 나라의 촬영을 이어서 진행했다. 이렇게 150~200가지의 사례들이 130일(<화씨 9/11>의 경우 38일)간의 촬영기간 동안 기록되었다. 마침내 500시간 분량의 필름이 촬영되었고 이는 마이클 무어 감독 영화 사상 단일 영화로는 최대 시간이다. 긴 시간의 촬영 후 감독과 제작진은 진정한 수술인 편집을 진행했고, 그렇게 영화는 완성되었다.

마이클 무어 감독은 이번 작품으로 실패한 체계 자체를 고발하거나 믿을 만한 대안을 제시하는 것 외에 궁극적으로는 영화 제작자로서의 그의 성장으로 보여준다. 그는 이 영화를 통해 사람들이 웃고, 울고, 생각할 수 있게 만드는 무엇인가를 던져주고자 한다. <식코>는 단순히 사람이나 기업 하나만을 상대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제도 자체를 상대하고 있다. 그런 만큼 그 스스로도 더욱 이 영화에 대해 많은 고민을 거쳐야 했다. 왜냐하면 제도를 둘러싼 모든 것을 흑과 백으로 나누어 볼 수 없었던 데다가 권력에 부딪쳐가며 영화를 찍기를 바라진 않았기 때문이다. 누군가를 향한 단순한 고발이 아닌, 제도의 개선을 위한 움직임을 위해서 고심하고 노력한 마이클 무어는 그렇게 <식코>를 완성해냈다. 그래서 그는 이 영화를 본 관객들이 “이런, 마이클 무어가 한 방 먹였군.” 이라고 말하면서 극장을 빠져나는 것이 아닌, 관객 스스로 한방 먹여야 한다고 생각하게끔 하는 영화가 되길 바란다. 모두가 일어나 “이제 그만!”이라고 말할 때 이 부조리는 진정으로 종식될 수 있기 때문이며, 그는 그런 바람대로 <식코>를 통해 진정한 움직임을, 변화를 이끌어 낼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마이클 무어 감독 인터뷰

Q: 이번엔 의료보험제도에 대한 영화를 만들었습니다. 모두들 이미 미국의 제도가 형편없다는 것을 알고 있지 않나요?

A: 처음 시작할 때 동료들에게 내가 말했던 것 중 하나가 영화에서 관객에게 의료보험제도가 얼마나 나쁜지에 대해 말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왜냐하면 관객은 이미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아마 부시가 형편없는 대통령이라는 점을 지적하는 영화를 지금 만드는 것과 같을 것입니다.

Q: 당신 웹사이트의 독자들에게 의료보험과 관련한 자신의 끔찍한 경험들을 보내달라고 요청했는데 그 중 영화의 이야기에 반영된 것이 있습니까?

A: 있습니다. 그것은 환자들이 의료보험제도로부터 필요한 비용을 지원받기 위해 보험료를 지불했음에도, 지원을 받기 어렵게 만들려고 존재하는 관료 체계에 대한 당혹감이었습니다. 사실이 아닌 통념 중의 하나는 민간기업은 형식주의가 덜하고 더 효율적이기 때문에 민영화가 바람직한 길이라는 것입니다. 사실 그 반대이며 의료보험은 더욱 그렇습니다. 의료보험 회사들은 예산 중 최대 25% 이상을 서류작업, 행정 비용, 형식주의에 지출하는데 반해 정부의 의료 보험 제도인 MEDICARE와 MEDICAID는 단지 약 3%정도를 행정 비용으로 지출합니다.

Q: 미국 정부, 거대 제약 회사 아니면 다른 누군가 중 의료보험 사태에 대해서 비난 받아야 할 당사자는 누구입니까?

A: 제도 그 자체입니다. 미국의 의료보험제도는 거의 모든 부분에서 이윤과 탐욕에 근본을 두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건강에 관한 문제에는 이윤이 개입되어서는 안됩니다. 예를 들어 누군가 교육제도는 이윤을 창출해야 한다고 말한다면 화성인 취급을 당할 것입니다. 아무도 도시상수도 사업이 이윤을 내야 한다고 말하지 않을 것입니다. 물 없이 살 수는 없죠. 의료보험도 마찬가지이고 다른 나라에서는 그렇게 받아들여집니다.

Q: <식코>를 만들면서 느낀 미국 의료보험제도를 개선할 수 있는 3가지 가장 중요한 것들은 무엇입니까?

A: 민간 의료보험회사들을 없애야 합니다. 이 회사들은 보험이 필요한 모든 사람들이 필요한 조치를 받을 수 있게 하는데 가장 크고 유일한 장애물입니다. 제약회사들도 CONED와 같이 높은 수준의 규제를 받아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생존을 위해 의약품을 필요로 하는데 제약회사들이 가격을 올려 살기 위해 필요한 약을 살 수 없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범죄입니다. 끝으로 바로 우리들입니다. 의료보험은 민간 기업이 아니라 소방서나 경찰서처럼 사람들의 손에 맡겨져야 합니다. 우리 모두 이런 문제들을 더 적극적으로 고민해야 하고 우리를 개인이 아닌 더 큰 그룹의 일원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Q: 예전 영화들과 다르게 SICKO는 해외 촬영이 많습니다. 해외 로케이션에서 배운 점은 무엇입니까?

A: 괄목할 만하고 고무적이면서도 우울한 경험이었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발견한 것들에 대해 계속 놀랐습니다. 우리는 이 문제를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돌아서면 늘 새로운 것들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우울했던 이유는, 미국인으로서 우리는 지구 상에서 가장 부유한 나라에서 왔다고 생각해왔는데 정작, 우리나라에는 무료의료보험이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전반적으로 해외 촬영은 집 밖으로 나오는 것의 중요성을 다시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약 80%의 미국인들은 여권이 없고, 따라서 우리 국민 대부분은 세상과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보지 못합니다. 무관심은 절대 바람직한 것이 아닙니다. 모든 정보 없이는 최선의 결정을 내릴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우리 일상 생활에서뿐 아니라 정치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Q: 정치학자들, 특수이해단체, 대기업들은 종종 당신의 영화를 공격해왔습니다. <식코>의 경우, 누가 공격할 것 같습니까?

A: 사람들의 불행과 질병들로부터 이익을 얻는 단체들은 이 영화를 좋아하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개인의 정치적 성향과 관계없이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이 문제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식코>는 내 영화 사상 가장 넓은 층의 관객을 가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Q: 당신이 논란을 불러일으키는 이미지로 보여지는 것이 불편합니까?

A: 내가 논쟁거리가 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내가 무엇을 했습니까? 나는 GM이 공장을 철수하는 바람에 고통 받는 우리 고향 사람들에 대한 영화를 만들었습니다. 나는 많은 아이들이 콜럼바인고교에서 살해되었기 때문에 영화를 만들었고 이런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나는 예전부터 이런 이유들로 영화를 만들었습니다. 나는 아카데미 시상식 단상에서 미국인들에게 우리는 대량살상무기에 관해 속았다고 생각나는 데로 말했고 야유를 받았습니다. 요즘 나는 길에서 나를 붙잡고 사과하는 공화당원들을 많이 만납니다. 그들은 이제 내가 ‘임금님은 벌거벗었다’고 경고하려 한 것을 이해합니다. 현재 나는 다수의 한가운데 당당히 서 있습니다.


식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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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디포시교수의 마지막 강의(THE LAST LECTURE) 도서 서평,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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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 누워서 웃다가, 울다가 하면서 보았던 책...
어느날 갑자기 암에 걸려서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는 미국의 대학교수가 가족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대학에서 마지막 강의를 하면서 어린시절의 자신의 꿈, 자신의 인생, 삶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가 이 세상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잘 보여준 책이다.
원래는 동영상으로 제작되어서 화제가 되었는데, 선인세를 주고 이 책을 출판을 했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는데, 아직 자막까지 만들어진 마지막강의 원본은 없는것이 아쉽다.
그의 지난 삶도 멋있지만, 시한부선고를 받고도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고, 왠지 모르게, 세상을 살아간다라는것이 참 무섭고, 두렵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러면서도 삶에 대한 희망을 느끼고, 다시한번 힘차게 살아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들게 만들어 주었던 정말 멋진 책!

[추천 강연] 랜디포시 교수의 마지막 강의, 한글 자막 풀버전 DVD 동영상

마지막 강의 (양장)
국내도서
저자 : 제프리 재슬로(Jeffrey Zaslow),랜디 포시(Randolph Frederick Randy Pausch) / 심은우역
출판 : 살림 2008.06.16
상세보기

랜디포시의 마지막 강의(The Last Lecture) DVD 한글자막 풀버전 1/5

랜디포시의 마지막 강의(The Last Lecture) DVD 한글자막 풀버전 2/5
랜디포시의 마지막 강의(The Last Lecture) DVD 한글자막 풀버전 3/5
랜디포시의 마지막 강의(The Last Lecture) DVD 한글자막 풀버전 4/5
랜디포시의 마지막 강의(The Last Lecture) DVD 한글자막 풀버전 5/5


마지막 강의(양장본) 상세보기
랜디 포시 지음 | 살림 펴냄
★ 이 책의 수익금 1%는 아름다운재단에 기부됩니다! 시한부 선고를 받은 대학 교수의 감동적인 마지막 강의! 이 책은 췌장암으로 시한부 인생을 선고 받은 한 교수의 마지막 강의이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작별인사이다. 카네기멜론대학의 컴퓨터공학 교수 랜디 포시. 그는 시한부 암 선고를 받았다. 그러나 좌절하지 않고 남은 시간을 어떻게 하면 재미있게 지낼 수 있는지, 아이들에게 어떤 지혜를 남겨줘야 할지
http://download.srv.cs.cmu.edu/~pausch/

<도서 정보>
제   목
: 마지막 강의 : THE LAST LECTURE
저   자 : 랜디 포시,제프리 재슬로 공저/심은우
출판사 : 살림출판사
출판일 : 2008년 6월
책정보 : 페이지 286 / 442g  ISBN-13 : 9788952209245

. 마지막 강의
II. 당신의 어릴 적 꿈을 진짜로 이루기
III. 모험…… 그리고 교훈
IV. 다른 사람들의 꿈을 이루게 도와주기
V. 당신의 인생을 사는 방법
VI. 마지막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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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다큐프라임, 동과 서 2부 서양인은 보려 하고 동양인은 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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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 프라임 080421 東과 西 제1편 명사로 세상을 보는 서양인, 동사로 세상을 보는 동양

다시보시는 방법은 EBS에가서 다시 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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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인들은 자신의 입장에서 사물을 바라보고, 동양인들은 사물의 입장이 되어서 생각하는 모습...
막연하게 알고 있었던것들.. 서로간의 차이가 어떻게 생겼고, 어떻게 설명이 될수 있는지 잘 보여준 방송...
어느것이 정답이고 어느것이 옳다라는것은 없지만... 글로벌화 되어가고 세계가 평평해진다고 하는 이 시대에 상대를 이해하고, 교감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 방송...

그러다가 동양의 고스톱과 서양의 포커도 설명이 가능할까? 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위 방송의 설명처럼 서양인은 자신이 결정하고, 자신위주로 선택을 하고, 동양인은 관계를 맺어가는 삶속에서 살아간다면...
고스톱은 일단 치기시작하면 스리고에 피박을 맞으면서도 본인은 어쩔수 없이 질질 끌려서 간다.
하지만 포커는 언제든지 자신이 그만두고 싶으면 그만두면 된고, 계속하고 싶으면 계속하고, 자신이 선택한 결과만 책임지면 된다.
이런 도박에서도조차 그런 성향이 보인다는것이 참 우습다고 할까...^^

아래의 그림에서 왜 서양인들은 가장 작은 우주선이 앞쪽에 있다고 생각을 할까... 나도 그 사고방식을 이해하는데 헷갈리더구만...^^

암튼 초강추 다큐~

여기 원숭이, 팬더 그리고 바나나가 있다. 셋 중 두 개를 묶어야 한다면 당신은 무엇을 택하겠는가?”

 <동과 서>는 이 단순한 질문에서부터 동서양 사고방식의 차이와 그 생각의 원리에까지 매우 심도 있게 파고드는 문화 철학 다큐멘터리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 일본, 미국, 영국에서 이루어진 다양한 거리 실험과 정교한 컴퓨터 그래픽을 통해 우리가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깊이 있는 내용을 더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려 한다.
앞선 질문에 대한 결과는 아주 흥미롭다. 한국, 중국, 일본에 사는 대부분의 아시아 사람들은 ‘원숭이와 바나나’를 묶었다. 원숭이가 바나나를 먹기 때문. 그러나 놀랍게도 미국, 영국에 사는 서양인들은 같은 동물이라는 이유로 ‘원숭이와 팬더’를 선택했다. 동양인들은 ‘개체간의 관계‘를 중심으로 두고 생각한 반면, 서양인은 ’개체의 속성‘을 분석하고 분류하는 방식으로 대답한 것이다. 왜 이런 차이를 보이는 것일까?


서양인들에 있어서 본다는 것은 아주 중요한 작용이다. 그래서 데카르트는 인간이 주체가 되어 세계를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시각적 능력이 곧 신으로부터 부여 받은 은총이라고까지 말했다. 이런 경향은 서양화의 대표적인 특징 중 하나인 원근법, 즉 투시법에 잘 나타나는데, 투시법을 위해서는 관찰자와 대상이 분리된 상태여야 하고 관찰자가 중심이 되어 일인칭 시점으로 대상을 바라보아야 한다. 이러한 서양인들의 일인칭 관찰자적 시점은 그들 사고 방식의 기초가 되었다.
 
그러나 동양인들은 육체의 눈이 아니라 마음의 눈을 강조한다. 투시법처럼 자신의 입장에서대상을 보려 하기 보다는 스스로가 하나의 구슬이 된 것처럼 대상을 자기 안에 비춰 담으려 한다. 그래서 동양인들은 기본적으로 이인칭 시점을 가지고 사고하게 된다. 타인의 시점에서 생각하는데 익숙한 것이다.

그래서 서양에서는 통 스테이크를 알아서 잘라 먹도록 그대로 내주지만 동양에서는 그저 젓가락으로 집어 먹기만 하면 되게끔 잘게 썰어 요리해준다. 또 서양 아이들은 자기 중심적이고 독립적으로 자랄 수 있도록 교육받는 반면 동양인들은 남과 잘 어울릴 수 있는 원만한 성격과 겸손한 행동을 교육받는다.

이러한 차이점은 동서양의 진리 탐구 방식에서 가장 잘 드러난다. 서양은 여러 관찰자들의  토론과 논쟁을 통해 진실을 찾아 나가는 반면 동양에서는 구슬을 닦듯 마음을 맑게 닦아 온 우주가 구슬에 비춰지는 순간 진리를 깨닫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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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코 (奈緖子: Naoko), 마라톤 만화 스타트(Start)의 영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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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를 보고나서 정말 보고 싶었던 영화... 거기에다가 우에노 주리까지 나온다고 해서 엄청기대를 했다는...
영화를 보기 시작한지 10분도 안되어서 어디서 많이 본 영화인듯한 느낌이라는 생각과 함께 예전에 정말 감동적으로 보았던 만화책인 스타트가 떠올랐다.



  항상 원작을 본후에 영화를 보면 대부분 실망감을 느끼고는 하는데, 이 영화는 원작에 충실하면서 감동적인 부분만을 뽑아낸듯한데, 나름대로의 감동도 꽤 있었지만, 원작에 대한 기대때문에 약간은 실망...

  하지만 원작을 보지 못한 사람이 봤을때는 참 괜찮은 영화로 다가올듯하다. 다만 만화책은 현재 절판이 되어서 인터넷에서 스캔된것 외에는 구하기 힘들듯...
스타트 2부까지 나와서 세계신기록까지 세우며 끝났던것으로 기억이 난다...

암튼 마라톤이라는것을 소재로 이렇게까지 멋지고 감동적으로 만화나 영화를 만들었다는것이 참 대단한듯 하다.
(그러고보니 마라톤 영화는 이 영화보다는 리틀러너가 더 한수위의 감동을 선사하는듯..^^)




마라톤을 좋아하시거나 뭔가 정렬적인 열정이나 강렬한 동기부여를 받고 싶으시다면 한번쯤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개봉 2008년 09월 18일 
감독 후루마야 토모유키 
출연 우에노 쥬리 , 미우라 하루마 , 쇼후쿠테이 츠루베 , 아야노 코우 
장르  로맨스, 스포츠 
제작국가  일본
제작년도  2008년
홈페이지  http://blog.naver.com/naoko2008/

천식으로 섬에 요양을 갔던 12살의 나오코는 눈이 부실만큼 달리는 모습이 아름다운 소년 유스케를 만난다. 그러나 그 만남은 곧 슬픈 사건으로 바뀌었으니, 바다에 빠진 나오코를 구하려다 유스케의 아버지가 목숨을 잃게 된 것이다.

사건 이 후, 유스케를 잊지 못하고 육상부에 가입한 나오코는 한 육상대회에서 천재 마라토너로 성장한 그와 재회하게 된다. 그러나 둘 사이에 쌓여 있는 아픈 기억은 그들의 시간을 6년 전 그날에서 멈춰 놓았고, 유스케의 마음 역시 굳게 닫혀있다. 그럼에도 그를 떠나지 못하고 주변을 맴돌던 나오코는 역전 마라톤을 준비하는 유스케의 매니저로 지명되어 함께 합숙훈련을 떠나게 된다.

바다에서 불어오는 상쾌한 바람을 타고, 멈춰있던 두 사람의 시간도 다시 움직일 수 있을까!


아직도 생각만 해도 가슴이 벅차오르는 마라톤 만화...
지루할것만 같은 내용을 정말 멋지게 그려냈다.
내가 취향이 이런쪽을 좋아해서 그런지 스포츠만화가 참 좋다.
사람의 힘을 돋구고, 힘을 주는.. 그리고 꿈과 희망까지...

속편까지 나왔는데, 속편의 마지막은 좀 황당...-_-;;
그나저나 이 뜨거워지는 계절에 또 달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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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옥표, 이기는 습관 - 승리하는 습관을 들여보자! 도서 서평과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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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는 습관이라는 책을 베스트셀러로 만든 전옥표씨의 강연...
직접 듣지는 못했고, 인터넷에 올라온 강연을 들었는데, 책 내용만큼이나 강력한 포스가 느껴지는 강연...

막연하게 열심히 잘해보겠다는 생각은 때려치우고, 모든 액션들을 동사형으로 세분해서 나누어서 실천하라는 말이 가슴깊이 절절히 느껴진다.

영업사원들의 막연한 100억돌파라는 구호보다는 하루에 손님을 몇번, 몇분동안 만나고, 그들에 대해서 제대로 된 정보를 하나하나 꼼꼼히 기록해보라는 그의 말이 간단하면서도 지금의 나에게 부족하고, 모자란 부분들을 콕콕 집어낸다... 아니 어쩌면 나뿐만이 아닌, 제대로 실천하고, 똑바로 살아가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알려주는 말일지도 모르겠다.

암튼 너무 복잡하게도 어렵게도 생각하지 말자.

오늘 하루 순간순간 열심히 살자는 막연한 생각은 버리고, 구체적으로 나는 어떻게 행동할것인지, 생각하고, 계획하고, 평가할수 있도록 만들자. 그리고 그것들을 하나씩 성취해 나가면서 작은 이기는 습관을 만들고, 그 작은 이기는 습관들을 한주, 한달, 일년을 모아서 커다란 이기는 습관을 성취하자.

이기는습관-강의록.pdf

<이기는 습관 1> + <이기는 습관 2> 패키지 (전2권)
국내도서
저자 :
출판 : 쌤앤파커스 2007.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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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무엇이 되고 싶은가요? - 꿈을 이루기위한 가장 첫번째 해야 할 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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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은 누가 되는가?
라는 황당한 질문...



글쎄 능력있고, 참신하고, 국민을 위하는.. 뭐 그런 당연한 생각이 들었다.
아냐... 강한자? 정치를 잘하는 사람? 뭐 그런 생각까지도 들기도 한다.

하지만 질문자의 답변은

대통령이 되려고 하는 사람, 대통령에 출마하는 사람중에서 대통령이 된다라는 이야기...
뭔가 뒷통수를 맞는 듯한 말이면서도 뭔가 선문답같은 느낌의 말...



그럼 단어를 바꾸어보자.
대통령대신에 부자 혹은 성공으로...
누가 부자가 되고?
누가 성공을 하는가?
당연히 부자가 되려고 하고, 성공을 하려고 하는 사람이고, 그렇게 되기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일것이다.

당신은 부자가 되고 싶은가?
그럼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당신이 하고 있는 직업으로 부자가 될 수 있는가?
로또라도 열심히 사서 맞추어 보는가?

당신은 무엇이 되고 싶은가?
그러기 위해서 당신은 무엇을 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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