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iN /성공 & 강연 '에 해당되는 글 561건

  1. KBS 경제세미나 - 글로벌 스탠다드와 기업경쟁력 강화전략, 한국표준협회 최갑홍회장
  2. K-InSight 동영상 강연 - 회오리바람, 매일 계획된 목표를 성취하는 방법
  3. tvN 백지연의 피플INSIDE - 안철수, 도전과 성공 (동영상보기)
  4. KBS 경제세미나-초경쟁 환경과 21세기형 경영, 신동엽 교수 강연
  5. KBS 일류로 가는 길 - 나의 가치를 아는 것이 선진국민의 시작! 황상민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6. KBS 일류로 가는 길 - 소통의 리더십을 말하다. 김윤종 꿈, 희망, 미래 재단 이사장
  7. EBS 지식채널e - 못 배운 과학자, 마이클 패러데이

KBS 경제세미나 - 글로벌 스탠다드와 기업경쟁력 강화전략, 한국표준협회 최갑홍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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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표준이 될만한 제품을 만들어 내서 독점을 하라는 내용의 강연인데, 다양한 사례와 방법론적인 내용을 통해서 어떻게 표준화를 만들어내고, 세계 시장에 도전을 하는지 등의 관련된 내요...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즈나 익스플로어 등의 예를 통해서 표준화로 선점을 한 이야기, 미국의 우주 왕복선의 크기는 고대 로마의 마차폭에서 크기가 결정됬다는 표준화의 사례등을 들어서 이야기를...

뭐 전반적으로 강연의 기본 취지는 공감하지만, 내용은 썩 그리 마음에 들지 않았다는...
사람들이 표준을 만들어서 독점을 하고 싶은 마음은 아마 대부분이 가지고 있는 마음이지만, 몰라서 못하는것이 아니라, 알면서도 힘들고 어렵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약간은 간과한듯...
여러가지 사례들도 표준을 만들어서 그로번 스탠다드를 만들라는 기본 강 연취지를 위해서 좀 끼워맞추기 식으로 부연설명을 한듯한 느낌으로 좀 공감은 안간다...-_-;;

이외에 산업의 변화나 패러다임에 변화에 따른 대응방안이나, 직원들 교육을 통해서 역량을 향상시키는 것을 이야기하고, 수많은 표준 규격들이 있지만, 국내보다는 해외의 글로벌적인 iso 인증같은 것에 대한 언급 등...

그리고 약간은 놀라운 내용은 보통 최근에 산업의 대세는 시장을 선점하는 업체가 거의 모든것을 독식하지만, 몇몇 회사의 사례를 통해서 2등으로 시장에 들어선다고 하더라도 충분히 가능성은 있다는 이야기 등등...


독점보다 좋은것은 독점이라는 말이 있다. 그리고 그 독점은 바로 표준이나 특허를 통해서 그 시장을 선점하고, 타업체의 진입을 막는 방법일것이다.
물론 이번 강연은 표준화, 글로벌 스탠다드라는 입장으로 이야기를 했지만, 실제로 표준화를 만들어내거나, 시장을 독점하는 일은 산업의 종류에 따라서 다양한 종류의 방법이 있을것이고, 또한 때와 장소에 따라서 같은 방법이 먹힐수도 있고, 안먹힐수도 있는것이 아닐까 싶다.

글로벌 대기업들도 표준화로 시장을 선도하지 못해서 안달인 상황에서 일반 기업들이 아무리 틈새시장이고 작은 시장이라고 해도 글러벌 스탠다르를 확립한다는것이 그리 호락호락한 일은 아니지 않을까?

물론 이렇게 부정적으로 생각하는것도 문제일수 있고, 어찌보면 신시장을 개척하고, 만들어 나가는 입장이라면 또 한번 도전해볼만하고, 참고해 볼만한 내용의 강연이기는 하지만, 이 강연을 통해서 표준화나 독점에 대해서 제대로 배우기에는 조금 부족한 느낌이 들었던 강연...


<글로벌 스탠다드와 기업경쟁력 강화 전략>
: 한국표준협회 최갑홍 회장
(주최:기계산업진흥회, 취재:이덕우 리포터)

표준이 될 만한 제품을 만들어서 독점을 하는 방향으로 나가야 기업도 살고 한국 경제도 살 수 있다고 최갑홍 한국표준협회 회장은 주장한다.

최 회장은 다양한 사례와 방법론적인 내용을 통해서 어떻게 표준화를 만들어내야 하는지, 세계시장에 도전을 해야 하는지 등을 설명하면서,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즈나 익스폴러어 등의 예도 설명하면서 표존화의 선점이 가져다주는 중요성에 대해 강조한다.

또 한 미국의 우주 왕복선의 크기는 고래 로마의 마차폭에서 크기가 결정되었을 정도로 최초 표준화의 중요성이 갖는 의미를 설명하면서, 최근 산업의 대세는 시장을 선점하는 어체가 거의 모든 것을 독식하지만, 몇몇 회사의 사례를 통해 보면 2등으로 시장에 들어선다고 하더라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한다.

글 로벌 대기업들도 표준화로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서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기에 일반 기업들이 틈새시장에서 이런 글로벌 스탠다드를 확립하는 것이 호락호락한 일은 아니겠지만, 신시장을 개척하고 만들어나가는 것이 기업의 생리라면, 어쨌든 한 번 도전할 가치가 있는 것이고, 이를 통해서 기업경쟁력 강화와 세계로의 발돋움을 이룰 것이라고 강조한다.

한국기계공업협동조합이 주관 제주도 세미나

◆ 약력 
- 1955년 전남 신안 출생
- 서울 대신고, 연세대 전기공학과 졸
- 연세대대학원 전기공학과(석사), 미국 위스콘신대학원 공공정책학(석사)
- 1977.10 제13회 기술고등고시(전기직) 합격
- 1978.4 공업진흥청 공업연구관
- 1986.4 상공부 전기공업과 사무관
- 1994.3 상공부 전자정책과 서기관
- 1994.8 초고속기획단,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 1999.6 산업자원부 산업기술개발과, 반도체전기과
- 2000.8 국제표준화기구(ISO, 제네바) 파견, 신성장산업연구팀
- 2004.3 대통령비서실 정보과학기술보좌관실(부이사관)
- 2006.2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 신산업기술표준부
- 2006.6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장
- 2008.4~現 한국표준협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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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Sight 동영상 강연 - 회오리바람, 매일 계획된 목표를 성취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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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Sight, 한국리더십센터의 동영상 강연 교육 프로그램
위 사이트에서 본 두번째 강연입니다.
강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위 링크에서 확인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70%의 전략적 실패는 지식과 비전의 부족이 아닌 리더십의 실행력 부족에서 온다 - Ram Charan

체크! 체크리스트(Check! CheckList) - 알면서도 자꾸만 실수를 하십니까?
위 책에서 보면 우리가 저지르는 실수는 무지에의 실수와 알면서도 하는 실수로 나누는데, 우리가 하는 대부분의 실수는 무지가 아닌 알면서도 저지르는 실수일껏입니다. 그리고 그 실수의 대부분은 실행력에서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략이나 수많은 지식을 학교나 사회에서 공부를 하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면 우리는 실행에 대해서는 배워보거나 학습을 한적은 없는듯 합니다. 그저 Just Do It! 이라는 말만 듣고 살아온게 아닐까 싶습니다.


근데 왜 실행은 항상 어렵게 느껴질까요?


그것은 바로 회오리바람이라는 우리의 일상의 반복적인 업무들로 인해서 우리가 바쁘다는것입니다.
물론 게으르거나, 계획 미숙등의 원인도 있겠지만, 보통의 직장인들을 보면 자신의 꿈이나 목표를 위해서 해야 할 일이 분명히 있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바쁘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듯 합니다.


그리고 사회적인 분위기가 실패나 실수를 용인하지 않는 시스템속에서 우리는 일을 할때 성공적으로 일을 수행하기 위해서 계획을 세우고, 전략을 수립하는것이 아니라...
실패하지 않기 위해 전략을 수립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_-++

그리고 조직에서 회오리바람에서 벗어나서, 그것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은 정확히 4가지 라고 합니다.
(The 4 Disciplines of execution)



성공하는 조직의 4단계 실행능력인데, 참여없이 헌신할수 없으므로, 팀원의 적극적 참여가 중요시 되는데,
1단계 - 가장 중요한 목표에 초점을 집중한다(목표/비전설정)
2단계 - 동기부여 시켜주는 스코어보드를 만든다
3단계 - 이상적인 목표를 구체적인 행동으로 전환한다
4단계 - 항상 서로 책임지게 한다

의 4단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비단 성공하는 조직뿐만이 아니라, 성공하고 행복한 가정이나, 성공한 개인에게도 적용될 내용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음번에는 각 단계별로 구체적으로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를 학습해봐야 겠습니다.

K-InSight 홈페이지 - http://www.kinsight.org/
리더십센터 홈페이지 - http://www.eklc.co.kr/

저번주에 비해서 훨씬 많은 동영상이 업데이트가 됬네요...
짧은 동영상이지만, 꽤 깊고, 핵심적인 질문을 던지는 강연이고,
무엇보다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점이 이 사이트의 매력인듯 합니다.

K-InSight, 한국리더십센터의 동영상 강연 교육 프로그램
K-InSight 동영상 강좌 - 전략을 행동으로 바꾸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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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백지연의 피플INSIDE - 안철수, 도전과 성공 (동영상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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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씨가 출연한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입니다.
안철수씨가 보통 대중과 만나는것은 강연이나 책을 통해서인데, 어찌보면 주로 일방적인 전달이였는데, 무릎팍도사나 이런 방송에 출연을 해서 이야기를 하니, 같은 이야기라고 하더라도 대화식으로 풀어가는듯 하니 듣기도 편하고, 내용도 더 잘 전달이 되는듯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에는 시골의사 박경철씨와 함께 대담형식으로 이야기를 하는데, 참 괜찮은 방법인듯 합니다.
광주MBC - 안철수교수와 시골의사 박경철의 리더십 특집대담(동영상보기)

뭐 방송의 내용은 기존의 그의 책이나 강연에서 들을수 있었던 내용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지만, 아직도 휴대폰을 이용하지 않는다거나, 예전에 어려웠던 시절의 이야기, 위기와 기회나 새로운 패러다임의 변화에는 준비되있지 않으면 안된다, 생애 가장 보람된 일은 책을 남긴것이라는 이야기, 성공한 사람들의 자서전을 그대로 믿고 따라하지말라, 나는 성공한 사람이 아니라 진행형인 사람이다, 게으름을 타파하는 방법, 자신만의 독서법 등 참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해주시는데, 그의 강연을 들을때면 느끼는 기분을 이 방송을 통해서도 잘 느낄수 있고, 나도 참 열심히 살아야겠다라는 생각이 들게 해줍니다...^^

KBS 아침마당 목요특강 - 안철수교수, 무엇이 성공을 이끄는가?
일류로 가는 길 - 안철수교수, 왜 '기업가 정신'인가?
황금어장 무릎팍도사 - 안철수 (사진보기)
시골의사 박경철의 전격인터뷰 - 늘 새로운 것을 꿈꾸는 사람 안철수
ebs ceo 특강 - 대학생! 生生한 꿈을 펼쳐라!

안철수씨의 팬이라면 위의 강연정도는 봐주심이...^^
아래는 TVN의 다시보기 동영상 입니다. 앞부분에 광고가 잠깐 나오고 시작합니다.
1부

2부

# 대화하고 싶은 지식인, 안철수!

  성공과 도전을 말하다!


“성공을 위해 필요한것은 나 자신을 가장 잘 아는것”
“도전에는 나이와 시기가 없다.”


20대 최연소 의대 학과장에서 매출 400억 기업의 CEO로,

다시 인기 있는 교수로 변신하며 ‘안철수 신드롬’을

일으키기까지! 불굴의 도전정신을 몸소 실천하며 진정한

성공을 보여준 안철수!


대한민국 많은 젊은이들의 롤모델로 꼽히고 있는 그는

“본인에게 맞는 일을 찾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자기 자신을

잘 아는 것이 중요하다. 잘할 수 있는 일과 좋아하는 일은

엄연히 다르기 때문에 직접 해보지 않으면 모른다”고

거듭 강조했는데...

 

그가 전하는 나이와 시기에 연연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삶의 중요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을 거두며 ‘실천하는 지식인’으로

인정받는 그에게 성공 신화의 비결을 직접 들어본다.

 

 

# 좀처럼 공개되지 않았던 ‘인간 안철수'의

  진솔한 면모!


 “학창시절 공부는 60~70명 중 30등...

  하지만 책은 참 좋아했다.”
 “딸과 아내와 함께 셋이서 수험생활을 했다.”


스스로를 ‘활자중독증’이라 칭할 만큼 어릴 적부터

독서광이었던 안철수!

그의 학창시절 에피소드부터 어엿한 20대의 딸을 둔

아버지로 살아가는 훈훈한 가족 이야기를 공개한다.


안철수는 책에 나오는 모든 글자를 닥치는대로 읽는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책에 나오는 내용뿐만 아니라 쪽수,

맨 끝 쪽에 나오는 발행 연월일까지 다 봐야 책 한 권을

다 읽었다는 느낌이 든다”고 고백할 정도로 독서에

열광했다고 하는데...

그런 그가 정작 대학생들에게 “성공한 사람들의 책을

읽을 땐 항상 조심해야 한다”고 충고했던 이유가

속 시원히 밝혀진다.


그리고 CEO를 그만 두고 다시 경영학 공부에 몰두했던

시절, 당시 학업을 위해 수험생 딸과 법대생 아내와

함께했던 ‘도서관 나들이’에 대한 추억을 소소하게

들려준다.


뿐만 아니라 그가 고백하는 자신의 유일한 스트레스

해소법과 화를 내는 그만의 독특한 방법까지...

그동안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인간 안철수’의 면모를

철저히 파헤친다.
 


# ‘영혼, 별 먼지’로 기억될 그의 삶의 흔적을 더듬다
  “세상에 태어나 흔적을 남기기 위해 책을 쓴다.”


훗날 ‘영혼, 별 먼지’라는 말로 사람들에게 영원히

기억되고 싶다는 ‘인간 안철수’!


그는 “이순간 함께 사는 사람들과 의미 있는 가치를

나누다가 다시 별 먼지로 돌아가는 게 인간의 삶”이라며

“세상에 태어나 흔적을 남기기 위해 책을 쓰고 있는 것”

이라고 고백했다.


늘 새로운 것에 대한 열정과 헌신으로 삶에 흔적을 남겨온

이 시대가 원하는 선구자, 안철수! ‘도전’과 ‘성공’에 대한

그의 명쾌한 생각을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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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경제세미나-초경쟁 환경과 21세기형 경영, 신동엽 교수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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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세미나 - 글로벌 초경쟁사회, 기업경영의 새로운 패러다임(신동엽교수)
경제세미나 - 21세기 글로벌 초경쟁환경과 상시 생존위기 (신동엽 교수)

이젠 익숙할 정도로 경제세미나에 자주 출연하시는 신동엽교수...
내가 들은 3번째의 강연인데, 그의 강연은 초경쟁환경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일정하게 이야기를 하는듯 하다.
우선은 삼성을 통해서 이야기를 하는데, 삼성이 엄청난 이익을 올리고 있지만, 그들이 벌어들이고 있는 수익은 반도체, LCD, TV, 핸드폰등 자신들이 개발하지도 않은 제품이고, 이미 개발된지 오래된 제품만을 가지고 수익을 내고 있고, 지금의 모습을 보아도, 애플의 아이폰, 아이패드를 갤럭시S, 갤럭시탭으로 배끼기에 급급한 모습이다...-_-;;

강연에서는 수많은 기업들이 몰락한 이유를 그들이 가지고 있는 커다란 강점때문에 지금과 같은 위기를 격고 있는데, 그 강점이라는것이 패러다임이 변하고, 법규가 바뀌고, 사람들의 생활패턴이 바뀌면서 하루아침에 몰락해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것이다.
이를 성공의 덫으로 표현을 하시던데, 듣고보니 공감이 가는데, 그 성공의 덫을 스스로 깨부시지 못한다면 언젠가는 스스로 무너지는 날이 온다는것은 기업이나 사람이나 마찬가지 일것이다.

과거는 과거이고 이제는 새로운 패러다임과 경영방식을 적용해야 한다고 하는데, Work-Hard가 아닌 Work-Smart 방식으로 일하고, 경영을 해야 할것이며, 과거의 방식은 버리라고...
(이부분은 개인적으로 그리 공감은 가지 않았다... 개성상인의 방식을 그대로 가지고 온다면 지금에는 통하지 않겠지만, 그 근본적인 마인드와 사업가마인드는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을 해본다... 왜 우리가 고전을 읽어야 하는것처럼...)

결론은 좀 급하면서도 허무하게 끝이 맺었는데, 초경쟁시대에 그에 맞도록 움직여야 하며, 이제 시장은 상위 1,2,3등이 나누어 먹는 시장이 아니라, 먼저 선점하는 업체가 독식을 하게 될것이라는 이야기로 마무리를 했는데, 약간은 용두사미의 느낌이였다는...-_-;;

요즘 짐콜린스의 위대한 기업은 다 어디로 갔을까라는 책을 읽고 있는데, 위대함이라는것이 정말 한순간에 무너질수 있다는것... 하지만, 또한 단계별로 적절한 조치로 거듭남으로 인해서 다시 일어설수도 있다는 취지의 내용인데, 비단 기업이나 경영에 관련된 이야기일뿐이 아니라, 잘나가다가 급격하게 추락을 하는 이유에 대해서 잘 배워불수 있는 강연이였고, 이를 통해 반면교사로 삼으면 좋은 내용이 아닐까 싶다.

주제 : 초경쟁 환경과 21세기형 경영

(영림원 소프트랩, 9/1) 취재 : 이덕우 리포터

신 동엽 교수는 2000년 이후, 전통적 강자의 기업들이 급속 몰락하는 현상에 대해 실례를 들어서 설명하면서, 같은 기간 동안 급성장을 통해 세계를 지배하기 시작하는 기업들에 대해 언급한다. 모든 사람과 기업들이 생존 위기라며 외칠 때 패러다임 위기를 창조적 혁신이 필요한 시점으로 받아들이라고 한다.

왜 애플, 구글 등 새로운 기업들이 도약할 수 있었는지, 금융위기 시대, 패러다임 위기이며 모든 기업이 상시 생존 위기라고 이야기하는 순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찾아서 이동할 수 있었는지 파악해야 한다고 말한다.

특 히, 개선집착증과 근시안적인 변화에 대한 압박감을 버리고, 인식적인 오류를 극복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21세기의 글로벌 초경쟁환경의 3가지 특징으로 무경계성, 급변성, 불확실성을 들면서, 창조적 항구 혁신 경쟁으로 게임의 룰을 변화시키라 한다.

결 국 21세기형 경영의 5가지 방향을 제시하는데, (1) 기존 수요 충족 위한 계산 보다 새로운 시장 창조 위한 상상력이 필요하다. (2) 상세 계획후 행동이 아니라 신속한 행동 통해 계획을 발견하라. (3) 핵심사업 선택과 집중 아닌 핵심역량 기반 새로운 사업 창출하라. (4) 동질성 통한 일사불란함 보다 이질성/다양성 통한 개방형 창조혁신에 매진하라. (5) 양자택일적 모순을 당연시 말고 창조적으로 동시 극대화하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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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일류로 가는 길 - 나의 가치를 아는 것이 선진국민의 시작! 황상민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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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강연을 맛갈스럽게 재미나게 잘하시고, 나는 행복하다라고 당당하게 말할수 있는 멋진 분이신듯...

얼마전 이민가고 싶은 나라 1위가 싱가폴이라고 하고, 한국은 50위권대...-_-;;
경제대국 10위안에 든다고 자랑은 하지만, 막상 살기 좋고, 살고 싶은 나라는 아니라는 이야기인가본데, 우리는 주입식 교육덕분인지 선진국을 꿈꾸며 반세기를 살아온듯하다. GNP가 몇백불일때부터 시작해서 지금 2만불이 넘어간 시점에서도 아직도 허리띠를 조여매고 앞으로 앞으로 선진국을 향해 나아가자고 한다.
이게 과연 옳은 일일까? 아마 4만불, 10만불이 되어서 또 앞으로 앞으로를 외치는건 아닐지...

이 강연에서는 그러한 맥락에서 우리가 중요한것은 나의 가치를 알고, 나를 사랑하는것이 선진국민의 시작이라는 내용인데, 우리는 어려서부터 국가에 충성하고, 국가를 위해서 살아야지,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는것은 이기심이라는 것을 교육받아왔다.
나라만 잘되면 이 한몸 희생하는것쯤은 이라는 생각으로 어찌보면 소수의 특권계층에서 지배를 받아온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진정한 선진국으로 가기위해서는 나 자신의 진정한 가치를 깨닫고, 나를 사랑하며 지금의 나의 모습을 받아들이는것이 시작이라는 멋진 말씀....

대한민국이 잘되고, 삼성, 현대, LG등의 대기업이 잘되서 국민소득이 올라가는것도 중요한 일일것이다.
하지만 더 중요한것은 나 자신이 소중한것을 깨닫고, 나 자신이 행복해야 하는것이 더 중요한 일이 아닐까?
만약 자신의 친구나 자녀가 대학에 떨어져서 재수를 하는데, 자신의 고등학교에서 서울대에 합격생이 많다고 자랑하는 사람을 과연 옳바른 모습이고, 행복한 사람이라고 할수 있을까?

우선은 나 자신이 행복하고, 그 행복을 감염시키고, 전파하는것이 진정한 성공이고, 선진국이 아닐까 싶다!
경제세미나 - 황상민교수,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심리학적 리더십

지속적인 경제 성장으로
경제규모 15위권의 선진국 수준에 올라선 대한민국.

그러나 국민이 느끼는 만족과 행복도는
이처럼 외형적인 경제규모에 못 미치는 수준이다.
평소 한국 사회에서 사람들이 살아가는 방식과
행복한 삶이 무엇인지 탐색해온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황상민 교수.

그에게 우리 국민 개개인이 행복을 추구하면서
지금보다 생산적인 삶을 모색하는 길은 무엇인지 들어본다.

- 황상민 교수 프로필 -

<학력>
1985년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 심리학과 졸업
1988년 미국 하버드 대학교 심리학과 석사
1992년 미국 하버드 대학교 심리학과 박사

<경력>
1994 ~ 1995년 한국 인간 발달 학회 학술이사
1994 ~ 1998년 세종대학교 교육학과 교수
1996 ~ 1998년 한국 심리학회 국제 이사
1998년 ~ 현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한국 심리학회 편집 및 학술 위원회 운영위원
2000 ~ 2002년 연세대학교 인간행동연구소 소장
2002 ~ 현 한국 가족학회 이사

<주요저서>
세상이 변해도 성공할 아이로 키워라 2005
다름의 아름다움 2008
디지털 괴짜가 미래 소비를 결정한다. 2008 외 17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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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일류로 가는 길 - 소통의 리더십을 말하다. 김윤종 꿈, 희망, 미래 재단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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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맨손으로 시작해서 사업을 통해서 큰 성공을 거두고, 회사를 판매해서 아메리칸드림을 거두고, 한국으로 돌아온 김윤종씨...
장학사업으로 한국, 북한, 연변 지역의 사람들 돕느다고 하는데, 이 강연에서는 소통의 리더십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는데, 보통 강연자들은 레파토리가 거의 일정해서 한번 강연을 듣고나면 거기서 거기인데, 이번 방송에서는 다른 이야기보다 소통을 중심으로 해서 강연을 했는데, 참 참신하고 느낀점이 많았던 강연...

한국의 문화는 소통이 상당히 부족하고, 잘못된 문화들로 인해서 소통을 하더라도 잘못된 소통들이 많이 이루어지는데, 회식문화, 뒷거래, 결혼식 등 한국의 잘못된 문화를 지적하면서, 미국의 문화의 장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데, 뭐 그냥 아무 생각없이 했던 것들이 참 잘못된것이 많다는것을 느꼈고, 물론 우리만의 장점도 있지만, 잘못된 점은 사회적인 합의도 중요하지만, 나부터, 우리부터 조금씩 고쳐나가야 한다는것을 느끼게 된다.

암튼 참 큰 성공을 거두면, 평생 놀고 먹겠다라는 일반인들의 생각과 달리, 그 부를 통해서 이 사회를 변화시키고, 발전시켜 나가려는 그의 모습이 참 부럽고, 멋지다!
경제세미나 - 미국의 성공신화와 꿈, 희망, 미래 이야기
희망특강 파랑새 - 스티브 김의 성공비결! (사진보기)
꿈 희망 미래 : 아시아의 빌 게이츠 스티브 김의 성공신화

1976년, 새로운 기회를 찾아
 미국행을 결심한 스물일곱의 청년 김윤종.
 
 1993년 '자일랜'을 창업해 3년 만에 나스닥에 상장, 
 IT업계의 주목을 받는다.
 
 2007년 15년간 승승장구 하던 회사를 매각한 뒤,
 한국으로 영구 귀국.
 
사회사업가로 제2의 인생을 펼치고 있는
 꿈, 희망, 미래 재단 김윤종 이사장.

 한국인의 저력을 보여준 성공신화의 비결,
 '소통의 리더십'에 대해 들어본다.

 -김윤종 이사장 프로필-
<학력>
 
1973년 서강대학교 전자공학 학사
 
1979년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정보통신학 석사
 
2009년 서강대 명예경영학 박사

<경력>
 
 
1993년 자일랜(Xylan Corp.) 창업
 
1996년 자일랜(Xylan Corp.) 미국 나스닥 상장, CEO 역임
 
1999 ~ 2006년 L.A Opera 이사
 
2002 ~ 2005년 Nara Bank 이사
 
2004년 NCC Capital 창업
 
현 서울사이버대학교 석좌교수.
    
사회 복지법인 꿈희망미래 재단 이사장 창립 이사장.

<수상>

1996년 L.A 타임즈 캘리포니아주 초고속 성장기업상 수상
1996년 언스트&영(Ernst&Young) 기업인상 수상.
1998년 캘리포니아주 초고속 성장기술기업상 수상.

<주요저서>

2009년 꿈, 희망,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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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지식채널e - 못 배운 과학자, 마이클 패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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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에 오래가만에 이름을 들어본 패러데이...
학교를 다닐때는 그의 자기장에 대해서만 공부를 했지만, 그가 어떻게 자랐고, 공부를 했고, 살아갔는지를 보여주는 내용의 짧은 방송
가난해서 겨우 읽고, 쓰는 정도만의 교육을 받았는데, 가난해서 그는 책을 만드는 제본소 가게에서 수습공으로 일을 하게되고, 그곳에서 손님들이 찾아가지 않은 책들을 촛불을 켜고 공부를 했던 페러데이...

수많은 발견, 발명, 공로를 쌓아서 영국에서 왕립연구소 회장, 기사 작위, 초호화 저택 등을 주려고 했지만, 모두 거절하고, 아이들을 위해서 과학강연을 했던 그...

아이들에게 강연을 하면서 자신이 촛불을 켜고 공부했던 시절을 이야기하며...

양초의 불꽃은 어둠속에서도 빛을 발하지만,
다이아몬드는 불꽃이 없으면 결코 빛날수 없단다.
-크리스마스 강연중에서

라고 말하며, 이 세상의 화려한 다이아몬드가 되기보다는 보잘것없어 보이더라도, 스스로 빛을 낼수 있는 양초가 되라는 멋진 말을... 역시 위인은 위인이다...

내용별 분류    : 과학(기술) , 노력/극복 , 인물
타이틀별 분류 : 사람people

"저는 자격이 없습니다. 저는 기본적인 읽기와 쓰기 산수 밖에 배우질 못한 사람입니다." 가장 못 배운 과학자와 그의 양초 한 자루.


마이클 패러데이(영어: Michael Faraday, 1791년 9월 22일 ~ 1867년 8월 25일)는 전자기학과 전기화학 분야에 큰 기여를 한 영국의 물리학자이자 화학자이다.

패러데이는 직류 전류가 흐르는 도체의 자기장에 대해 연구하여 이에 대한 기초를 세웠다. 그는 전자기유도, 반자성 현상, 그리고 전기 분해를 발견했다. 또한, 자성이 광선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과, 그들 사이의 근본적인 관계가 있다는 것을 확립했다. 그가 발명한 전자기 회전 장치는 전기 모터의 근본적 형태가 되었고, 결국 이를 계기로 전기를 실생활에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화학자로서, 패러데이는 벤젠을 발견했고, 염소(Cl)의 격자무늬 수산화물에 대해 조사했으며 초기 형태의 벤젠 버너, 산화 상태들의 체계, 그리고 양극, 음극, 전극, 이온과 같이 널리 쓰이는 전문 용어들를 발명했다.

패러데이는 비록 전문교육을 받지 못했고, 미적분학과 같은 고등수학은 일부밖에 알지 못했지만, 그는 역사에서 영향력 있는 과학자중 하나다. 몇몇의 과학사학자들은 그를 과학역사상 최고의 실험과학자로 불렀다. 전기용량의 SI 단위계 단위인 ‘패럿’은 패러데이를 기리기 위해 붙인 이름인데, 1 몰의 전자가 가진 전하량을 뜻한다. (약 96,485 C. 계산상의 편의를 위해서 1F = 96500C 로 정의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패러데이의 유도 법칙은 기전력과 시간당 자기선속의 변화량은 비례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패러데이는 처음으로 영국 왕립과학연구소의 화학 Fullerian Professor이 되었고, 그의 인생 동안 그 위치에 머물렀다.

출처 - 위키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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