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iN /성공 & 강연 '에 해당되는 글 561건

  1. 끊임없이 쇄신하라, 지속적으로 삶과 일을 성장시키기
  2. [MS-SQL Tip] 테이블 복사(Table copy)
  3. pbcatfmt 개체에 대한 SELECT 사용 권한이 거부되었습니다 2
  4. KBS 경제세미나 - 세계시장 변화와 우리의 대응 전략, 조환익 KOTRA 사장
  5. K-InSight 동영상 강의 - Dash Board, 성공을 가져 오게 하는 힘
  6. K-InSight 스티븐코비, 보고, 행동하고, 결과를 얻는다-생각을 바꾸면 결과가 바뀐다
  7. KBS 경제세미나 - 뭔가 다른 인천공항, 무엇이 다른가(이채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끊임없이 쇄신하라, 지속적으로 삶과 일을 성장시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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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리더십센터의 동영상 강연으로 스티븐코비 박사의 끊임없이 쇄신하라 : 지속적으로 삶과 일을 성장시키기라는 내용의 강연입니다.

K-InSight, 한국리더십센터의 동영상 강연 교육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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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bit 7 Sparpen the Saw 끊임없이 쇄신하라!


시작은 열심히 톱질을 하는 목수의 모습으로 부터 시작합니다.
우직한 목수는 남들이 쉬는 시간에도 부지런히 톱질을 합니다.
하지만 꾸준히 우직하게 노력을 하는것도 좋지만, 이 목수는 잠시 멈추고 톱날을 갈지 않은 우를 범하고 있습니다.

어찌보면 참 미련해보인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왠지 저는 그 안에서 저의 모습이 느껴지네요...

건강에 안좋은줄 알면서 연일 계속되는 술자리에, 첨단 기술은 계속 나오는데 아직도 구닥다리 기술로 살아가고, 미래를 준비하기 보다는, 현재의 쾌락과 순간의 편안함을 추구하고 있는건 아닐까요?




우리는 종종 우리의 정신과 영혼, 육체가 망가지는것을 알면서도 멈추지 못하고, 앞으로 달리기만 합니다.
그러다가는 언젠가 우리 자신이 붕괴되어 버리지는 않을까요?

스티븐코비 박사는 이 붕괴를 막기위해서는 끊임없이 자기 자신을 쇄신하라고 합니다.



이런 일들은 4상한의 일들중에서 중요하지만 긴급하지 않은 2사분면의 일들이 대부분입니다.
건강, 결혼, 가족, 자기계발 등이 이 분야인데, 과연 이분야에 얼마나 신경을 쓰시고, 시간을 투자하십니까?

건강해야 한다고는 생각하지만, 여름이 다가온다고 갑자기 다이어트를 해서 몸을 혹사시키지는 않으신가요?
만약 진짜 건강을 염두에 두고 있다면, 진작에 조금씩 운동을 해오지 않았을까요?



스티븐코비박사는 이러한 영역들을 4가지로 나누었는데,
신체적, 정신적/지적, 영적, 사회/감정적(인간관계)의 분야로 나누어서 설명을 합니다.



그리고 비단 개인뿐만이 아니라, 기업도 같은 측면으로 설명을 하시더군요.
한마디로 개인이나 조직이나 벼락치기 공부나 성과같은것이 아닌,
평생교육으로 우리의 다양한 면을 꾸준히 갈고 딱는것이 필수가결한것이라고 말하며,
그 실제적인 방법론은 자신의 가치관과 사명, 인생의 목표에 따라 자신의 길을 가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행동이나 실천은 삶의 의미와 목적을 가지고 공헌을 하며,
의미있는 일에 공헌하면 유흥에 몰두하지 않음의 중요성을 다른 저자의 책을 통해서 이야기를 합니다.

한마디로 자신의 목표, 자신의 북극성을 따라 나아가면서
자기 자신을 송두리채 쇄신을 하라는 말씀입니다.

목표를 갖지 않고 살아가기?!
목표 없이 성공하라 - 목표추구형? 심리만족형!

개인적으로는 이부분은 조금 성향이 다르지만, 어째든 결과지향적인 내용보다는 과정을 중요시하는것은 같은 취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것은 순간순간 하나의 관계를 중요시하면서 접근하는것을 이야기합니다.
완벽주의나 모든것을 한번에 이룬다는 욕심을 버리고, 하나씩 접근해가는것이 중요하다는 말씀이지요...

결국에는 한사람, 하나의 관계, 한순간에서 모든것이 비롯된것이지,
완벽한 사람이 모든 완벽한 과정을 거쳐서 이루어지는것은 아닐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자기쇄신을 시작하기전에 네가지 가정(Four assumptions)을 이야기합니다.

미래에 자신이 심장마비에 걸린다는것을 알게된다면, 지금 어떻게 자신의 육체를 돌보시겠습니까?



수없이 나오는 새로운 기술과 첨단세상앞에서 어떤 새로운 배움의 길을 개척하시겠습니까?

어떤 유산을 남기고 싶으십니까?

자신의 모든 말을 사람들이 듣는다고 한다면, 어떻게 자신의 말을 다르게 선택하시겠습니까?

라는 질문들을 자신에게 던지면서

자기 자신을 쇄신해 가는것이 참 중요할듯 합니다.



문제는 저를 비롯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그러고는 싶지만 시간이 없어서 자기쇄신이나 자기개발을 할수 없다고 말을 하고는 합니다.

하지만 정말 양심에 손을 올리고 생각해 본다면 정말 시간이 없다고 생각하지는 않으시겠지요...-_-;;



아무 죽어가면서 난 아무것도 이룬것이 없어서 허무하지만,
시간이 없어서 어쩔수 없었어라고 변명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시간부족이 여려분이 변명이 되게 하지 마십시요라고 뜨끔한 조언을 해주시네요...


그리고 하루에 어느정도 시간을 할애해서 운동을 하고, 자기개발을 하고, 2상한의 소중하지만 급하지 않은 일에 시간을 투자한다면, 장기적으로 볼때는 분명히 시간의 효과성이 증대되어서,
오히려 시간을 소비한것이 아닐, 시간을 더 벌수 있지 않을까요?

아침에 출근을 해서 아무생각없이 닥치는 대로 일을 해나가기 보다는,
5분정도만 시간을 내서 오늘 할 일은 무엇들이고, 중요한것은 무엇이고, 어떠한 순으로 처리를 해야겠다는 식의
짦은 계획이 하루의 성과를 높이듯이, 이런 자기쇄신들이 아마 우리 인생에 더 많은 시간과 기회를 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끊임없이 쇄신하라 강연 요약본 보기

K-InSight 동영상 강연 - 회오리바람, 매일 계획된 목표를 성취하는 방법
K-InSight 동영상 강좌 - 전략을 행동으로 바꾸는 방법
불후의 명작, 삶을 최고의 작품으로 그리는 방법 (K-Insight 동영상 강연)
K-InSight 동영상 강연 - 스톤, 긍정적 변화를 이끄는 주체가 되라.
K-InSight 스티븐코비, 보고, 행동하고, 결과를 얻는다-생각을 바꾸면 결과가 바뀐다
K-InSight 동영상 강의 - Dash Board, 성공을 가져 오게 하는 힘

짧은 시간의 강연이였지만, 정말 많은 자극과 동기부여가 되는 시간이였습니다.
물론 강연을 보고, 아는것도 중요하지만, 정말 중요한것은 실천일것입니다.

건강한 신체를 위해서 아침에 운동을 하기위해 쇼핑몰에서 좋은 신발과 옷을 사고,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운동을 할수 있을지 책이나 인터넷에서 도움을 받을수도 있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낡은 츄리닝에 오래된 운동화라도 신고, 새벽의 여명속으로 달려나가면서
매일매일 작은것이라도 해내는 개인의 승리, 작은 성취들을 만들어 나가는것이 중요할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작은 성공들이 모여서 우리에게 커다란 성공과 성취를 이루어 주는것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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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SQL Tip] 테이블 복사(Table 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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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사용하던 테이블을 백업을 받거나,
테스트 용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다른 테이블을 만들때 사용하면 좋은 팁...

처음에는 create table 구문으로 새롭게 테이블을 만들고, 자료를 복사해야 하나 싶었는데,

Select * INTO <새로만들 테이블> From <복사할 기존의 테이블>;

이런식으로 하면 쉽게 끝난다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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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catfmt 개체에 대한 SELECT 사용 권한이 거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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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base 파워빌더(PowerBuilder) 6.5 와 MS-SQL 로 개발하는곳에 잠시 왔는데,
여긴 테이블 명세서도 없고, 제대로된 문서도 없어서 거의 맨땅의 헤딩...

PB의 장점중에 하나가 db에 테이블을 몇개 만들어서 테이블, 칼럼에 대한 주석을 넣고, 각종 포멧 등도 관리를 할수도 있는데, 여긴 그것도 없고,

DB에 접속해서 테이블의 자료를 보려고 하면 아래와 같은 오류가 발생한다.



PBCATCOL,PBCATTBL,PBCATFMT, PBCATVLD, PBCATEDT
위 5개의 테이블이 있기는 한데, dbo의 소유인데도 불구하고, 접근이 안되는듯...
(뭐 권한 조정을 통해 간단하기도 하겠지만, 서버관리자가 그쪽은 만지지 말라고...)

펜타소프트에서 찾아보니 아래와 같은 글이...

현재 DB Connection 이 일어날 때 "catalog tables could not be created and are not available for use" 에러 메시지가 뜬다고 하셨는데요.
기본적으로 파워빌더는 System 테이블로 Catalog 테이블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관련 필요한 정보들을 담아두고 실행을 할 때 내부적으로 해당 Catalog 테이블을 먼저 검색을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당 Catalog 테이블이 생성이 안되면 파워빌더 실행에도 문제가 되겠죠.
Catalog 테이블이 생성되기 위해서는 Admin 권한의 User로 처음 접속을 해주셔야만 합니다.
그래야 System Catalog 테이블이 생성되어 집니다.
먼저 Admin 권한의 계정을 가진 User로 접속을 한번 해주십시오. 그런 다음 pbcat* 으로 시작하는 5개의 System 테이블이 생성 되었는지를 먼저 확인해 주십시오.
앞서 설명드린 사항을 체크하신 후에 테스트 해보십시오



한마디로 기존의 테이블을 삭제하고(물론 자료가 없을 경우에.. 있다면 자료를 백업 받아서 다시 올려야)
파워빌더의 ODBC설정인 database profiles에 들어가서
기존 접속 계정이 아닌, 어드민 계정을 새로 만들어서 접속을 하면 위의 테이블 5개가 새로 만들어 지고,
다시 기존 계정으로 접속을 해도 잘 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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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경제세미나 - 세계시장 변화와 우리의 대응 전략, 조환익 KOTRA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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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 상황에 대해서 둘러보고, 현황과 전망을 설명하면서 우리나라는 어떠한 식으로 접근을 해야 할지에 대한 내용의 강연...

어찌보면 우리나라가 이정도까지의 경제성장과 선진국까지는 아니여도 G20을 개최하는 등의 모습을 보이는것은, 작은 내수시장을 넘어 세계시장에 나간것때문인데, 물론 이러한것이 환율의 불안정한 사태나, 경제위기시에는 커다란 위기를 겪게되어서 IMF와 같은 사태도 겪고, 최근에 겪은 외국의 경제 문제에도 많은 영향을 받게 된다.

하지만 우리와는 다른 일본같은 나라를 보면 내수시장이 어느정도 크기가 커서 내수의 비중이 높지만, 바로 그러한 안일한 자세때문에 일본은 잃어버린 10년이라는 소리를 듣기도 하며, 이제는 그 내수시장도 한국을 비롯한 다른 나라들의 공격을 받고 있고, 실제로도 일본에서 유통비등의 문제로 한국의 전자부품을 수입해 가는 경우도 생기고 있고, 그러한 모습에서 자극을 받아서 일본도 서서히 변해가고 있는 이 시점에서 현실과 국내에 안주하지 말고, 글로벌로 나아가라는 말씀...

뭐 틀린 말씀은 아니지만, 어찌보면 대기업이 아닌 중소기업, 자영업, 개인들의 사례를 보면 상당히 빈약하고, 정부의 도움을 받기보다는 맨땅의 헤딩하는 식의 모습이 많은데, 앞으로 정부의 지원도 활발하게 하고, 다양한 성공사례를 만들어서 말로만 글로벌시대에 세계로 나가자고 말할것이 아니라, 그런 사례들을 다양하게 만들어 가야 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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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보면 최근에는 스마트폰(SmartPhone), 앱스토어, 안드로이드마켓 등 언어의 장벽에 구애받지 않고, 글로벌하게 진출할수 있는 길이 점점 더 넓어지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뭐 기회가 없다고 생각하면 없는것처럼 보이고, 기회가 있다고 생각하면 또한 그렇게 보이지 않을까도 싶다.

<세계시장 변화와 우리의 대응전략>

(주최:한국표준협회    취재:이덕우 리포터)


 조환익 사장은 최근 세계경제 상황에 대한 현황과 전망, 그리고 세계 경제구조와 환경의 변화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당면과제와 한국인의 저력, 이를 위한 전략과 역할에 대해 이야기한다.

  2010 년 세계경제는 상반기에는 신흥국을 중심으로 완만한 회복세를 보였고, 하반기에는 회복세가 둔화되는 모습을 보여 불확실성에 대비하는 위기대응전략을 필요로 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특히 최근에 이슈가 되고 있는 환율전쟁을 진단하고 G20회담을 통한 공조 및 합의 가능성에 대해 설명한다.

 중국의 대두와 미국의 위기 등 세계 경제의 핫이슈와 G2의 경제 전망과 행동내용을 요약하고, 2011***** 경제성장률 하락과 금융시장 불안에 따른 잠재리스트의 등장으로 성장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고 조심스럽게 진단하고 있다.

  세계경제는 신기술의 출현과 경제축의 다극화, 스마트 소비, 경기·산업·소비·유동성 양극화, 비즈니스 환경의 변화 등에 따라서 그 구조가 변화되고 있음을 언급하고, 저력을 갖고 있는 한국의 변화와 기회에 세계가 주목하고 있음을 강조한다.

  발전하는 한국에 대한 경쟁국의 견제에 대응하기 위해, 현실과 국내에 안주하지 말고, 글로벌 기업과 중소기업이 융합해서 세계속의 현지화를 이루고, 새로운 트랜드를 만들어야 하며 이를 위해서 인재양성과 기술개발에 집중애햐 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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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Sight 동영상 강의 - Dash Board, 성공을 가져 오게 하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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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참여하는 스코어보드가 없다면 게임에서 승리 하기는 어렵습니다. 스코어 보드를 통해 성공적인 회사 운영을 하고 있는 곳으 사례를 통해 여러분의 비지니스에 영감을 얻으시기 바랍니다.

<추천대상>
-명확한 목표와 측정방법을 결정해야 할 때
- 핵심 목표를 설정해야 할 때

K-Insight에서 한 The DashBoard 계기판이라는 강연입니다.
K-InSight 홈페이지 - http://www.kinsight.org/
리더십센터 홈페이지 - http://www.eklc.co.kr/

우리가 만약 사막을 여행을 하는데, 지도도 없고, 네비게이션도 없고, 여기가 어디인지, 어디로 가야하는지, 얼마를 더 가야하는지 모른다면 얼마나 막막할까요?

하지만 가만히 생각을 해보면 우리는 우리의 삶을 그렇게 살고 있는것은 아닐까요?

정확히 자신의 인생이 어디로 가는지, 어떻게 가야하는지, 얼마를 더 가야하는지 정확히 알고 계십니까?

이 강연에서는 미국의 영거브라더라는 한 건설회사(Younger Brothers)를 통해서 하나의 멋진 방법론을 제시합니다.

영거브라더스 홈페이지 - http://www.ybcco.com/

인생에 적용하기는 힘들겠지만, 아마 업무나 단기적인 일에 적용을 해보신다면 좋은 방법이 아닐가 싶습니다.


이 회사는 지금처럼 이렇게 해서는 안된다는것을 알고 있었지만,

그들이 한일은 진정한 문제를 해결하는것이 아니라, 눈에 보이는 증상을 치료하기 급급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방법을시도해보았지만, 중요한것은 조직의 구성원 개개인들이

자신이 해야 하는 일에 대한 의미를 알수 있고,

그것을 측정할수 있는 도구가 필요하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복잡한것이 아니라, 아주 간단하고, 단순명료하게 말입니다.

이걸 보시면 누구나 자동차 계기판이라는것을 알수 있을겁니다.

자신의 속도가 얼마인지, 자동차의 상태는 어떤지, 기름은 넉넉히 있는지 등을 잘 알아볼수 있습니다.

근데 이런 계기판을 업무나 일상에 적용해 보면 어떨까요?

이 회사는 그 계기판을 바로 업무에 도입을 했습니다.

직원별로 자신이 점검해야 하는 상황을 계기판으로 출력을 해서 자신이 점검해야 하는 상황들이 어떤지를 한눈에 쉽게 파악할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더군요.

아마 왜만한 사람들이라면 자신의 계기판에 빨간불이 들어오는것을 원치 않을껍니다.

이렇게 만들어놓으니 직원들은 자신의 계기판에서 절대 눈을 떼지 않게 되었고,

후행지표가 아닌, 선행지표에 초점을 맞추도록 하여서, 미리미리 위험에 대비할수 있도록 해놓았더군요.

그리고 항목들도 아주 쉽고 간략하게 해놓아서 이 계기판을 보는것만으로 자신의 현재의 상황, 앞으로 해야할일 등을 잘 설명해 놓았습니다.

뭐 자세한 내용까지는 알수 없는것이 아쉬웠지만, 국내에도 이런 비슷한 방식이 있습니다.

비주얼 플래닝(VP, Visual Planning)
비주얼 플래닝(VP, Visual Planning) - 성과도 문제도 한눈에 보이는 방법론
강한 현장이 강한 기업을 만든다 - 포스코의 변화, 혁신론과 그 과정

원래는 일본에서 개발한 방법론인데, 한국의 포스코(구 포철)에서 도입해서 왁자지껄 토론을 거쳐서 자신의 업무를 비주얼하게 보이도록 만들어서 성과를 높이는 방식인데, 아주 높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당신의 계기판에는 무엇이 있습니까?

참 중요한 질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는 살면서 하고 싶은거, 이루고 싶은거, 가지고 싶은것 등 수많은 목표가 있지만, 우리가 살면서 할수 있는것은 극히 일부분일수 밖에 없습니다.

아무리 음식점에 맛있는 음식을 많이 판다고해도,
우리는 그 식당에서 고작 2개정도밖의 메뉴밖에는 고를수 없습니다.


우선은 자신이 바라고 원하는것을 선택해야 할것입니다.
그것은 잡다하고, 불필요한 일들이 아니라,
급하지는 않지만, 우리 일생에 아주 중요한 일들이여야 할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명확하게 시각화하고, 어떻게 진행되고 나가고 있는지를 계속 지켜보고, 관리하면서,
혹시나 빨간불은 들어오지 않는지, 뭔가 잘못되가고 있는것은 없는지 지속적으로 관심을 두어야 하지 않을까요?

K-InSight 스티븐코비, 보고, 행동하고, 결과를 얻는다-생각을 바꾸면 결과가 바뀐다
K-InSight 동영상 강연 - 스톤, 긍정적 변화를 이끄는 주체가 되라.
K-InSight 동영상 강좌 - 전략을 행동으로 바꾸는 방법
K-InSight 동영상 강연 - 회오리바람, 매일 계획된 목표를 성취하는 방법
K-InSight, 한국리더십센터의 동영상 강연 교육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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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Sight 스티븐코비, 보고, 행동하고, 결과를 얻는다-생각을 바꾸면 결과가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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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Sight, 한국리더십센터의 동영상 강연 교육 프로그램

http://www.kinsight.org
위 사이트에서 본 성공한 사람의 7가지 습관의 저자인 스티븐 코비의 동영상인데,
약 8분이라는 짧은 시간이였지만, 패러다임과 우리의 삶에 대해서 많은것을 생각해볼수 있었던 강연이였습니다.

보느 시각, 하는 행동, 얻은 결과라는 See-Do-Get이라는 제목입니다.



우선은 예전에 유명했던 사람들이 했던 망언들을 소개합니다.

일반인들 집에는 컴퓨터가 있을 필요가 없다, 말은 필요하지만 자동차는 장난감일뿐이다, 인간은 달에 절대로 갈수 없다, 사람들은 TV앞에 앉아있는것에 실증을 내고 말것이다 등등....

당시에는 어떻게 받아들여졌는지 모르겠지만, 지금에 돌아보니 참 우수운 주장이 아닐수 없습니다.


근데 허풍쟁이도 아니고, 왜 그들은 이런 말들을 남겼을까요?
그들은 그때까지의 세상의 페러다임과 자신의 경험과 인식의 렌즈로만 사물을 봤기 때문이 아닐까요?



패러다임(Paradeigma)은 우리가 보고자 하는 패턴 혹은 사물에 대한 우리 마음의 이미지라고 정의를 합니다.



같은 현상을 보고도, 누구는 된다고 하고, 누구는 안된다고 말을 합니다.
물컵에 물이 반이 차있는것을 보고, 누구는 반밖에 안남았다고하고, 누구는 반이나 남았다고 말하는것과 같은 모습이지요...



그러면 과연 어떻게 우리가 우리의 삶과 행동을 바꾸어야 할까요?

그저 열심히 한다고 모든 일이 잘되고, 우리의 삶이 더 나아질까요?



스티븐코비 박사는 보고, 행동하고, 결과를 피드백하는 방식의 접근을 이야기합니다.

뭐 어찌보면 당연한 말이라고 치부할수도 있지만,
가만히 생각을 해보면 이 방식을 제대로 적용을 한다면,
실수나 실패를 안하는것은 아니겠지만, 무엇보다 똑같은 실수는 반복하는 일은 없을듯 합니다.


패러다임이라는것은 한마디로 마음의 지도라고 할수 있는데,
우리가 잘못된 지도를 가지고 부단히 노력을 한다면 우리에게 어떤 결과가 나타날까요?



하지만 우리의 생각을 점검해보고, 잘못된 것들을 다르게 보게 된다면,
아마도 우리의 생각과 느낌이 바뀌게 될것이고,
자연스럽게 바른 행동으로 이어질것이고,
그 행동의 결과도 점검을 통해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연결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사물의 본질을 편견이나 선입견없이 있는 그대로 보고,
기존의 사고방식을 깨트린다는것은 절대 쉬운 일이 아닐것입니다.



뭐 지금의 삶에 만족하고, 지금처럼만 살았으면 좋겠다면,
아마도 위의 말처럼 삶에서 행동의 변호로 작은 변화를 이루는것만으로도 충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삶이 싫거나, 더 나은 삶으로 나아가고 싶으시다면,
행동 하나 둘을 바꾸어서 삶을 조금 다르게 만드는것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 가치관, 패러다임 등을 점검하고, 바꾸어서 근본적인 변화를 추구해야 하지 않을까요?


뭐 저도 이 강연을 보고 이런 생각이 들었지만,
제대로 잘하고 있다는 생각은 전혀 안들더군요...-_-;;

개인적으로 최근에 새로운 일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이제부터라도 그저 열심히만 하겠다는 단순한 생각을 버리고,
저의 패러다임과 저의 가치관, 목표 등을 점검해보면서,
올바른 지도를 가지고서 앞으로 제대로 나아가야겠습니다.

물론 그 길이 마냥 순탄치만은 않겠지만,
지속적으로 결과를 피드팩하고,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면서
제가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찾아서 부단히 가다가 보면,
언젠가는 그 삶속에서 살고 있는 저를 발견하게되는 그 날이 오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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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경제세미나 - 뭔가 다른 인천공항, 무엇이 다른가(이채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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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삼성물산, GE코리아 등에 있다가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이라는 공기업의 사장으로 들어가서 대단한 성과를 올리고 있는 이채욱 사장의 인천공항에 대한 이야기...
이전에 사장으로 있던 이재희 사장도 참 대단한 분인듯한데, 그에 못지 않은 분인듯...

하지만 그의 경영철학이나 경영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 뭐 아주 복잡한것이 아니라, 아주 단순하다.
도덕적인 문제에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이라는 기본 룰을 가지면서, 직원들에게 기본에 충실하게 하면서,
문제가 생겼을때나, 이해가 안가는 부분에 있어서는 아주 단순하지만 핵심을 찌르는 질문으로 직원을 움직이게 하고, 잘못된 제도는 올바르게 고치기 위한 노력을 하는 등 어찌보면 정도를 꾸준하게 잘 실천하는 분인듯...

특히나 경기가 어려워서 공항을 이용하는 사람이 줄었을때,
직원에게 그래서 어떻게 할꺼데? 라는 질문을 던지자...
뭐 경기가 좋아지기를 기다려야지요라는 말에 질책을 하고, 새로운 아이템 사업을 만들어서 어려운 경기에도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는 모습은 누구나 어쩔수 없다는 상황에서도 길은 있다라는것을 배울수 있었다.

루이비통은 공항 면세점에 들어오지않는 다는 규칙도 사장을 만나 보여주고, 설득을 하면서 공항면세점 1호이자, 마지막 점포가 되게 만들어서 협상중이라고 하는데, 남들이 안된다고 해서 그냥 안된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내 생각에 옳고, 가능하다고 추진하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였던 사례중에 하나...

어찌보면 성공한 사람들은 무슨 비법을 가지고 있는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우리가.. 아니 초등학생, 유치원도 잘 알고 있는 그것들을 몸소 제대로 실천하고, 스스로 귀감이 되는것 바로 그것이 성공의 비밀이고, 진정한 리더십이 아닐까?

Passion 백만불짜리 열정
경제세미나 - 금융위기와 한국기업의 대응전략
북세미나 - 이재희의 WILL

<뭔가 다른 인천공항, 무엇이 다른가>
: 이채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 주최 : 도산아카데미연구원 CEO포럼 취재 : 이덕우 리포터 )

잘 아는 사람이라도 좋아하는 사람을 못 당하고, 좋아하는 사람이라도 즐기는 사람을 못당한다라고 공자는 이야기했듯이, 우리 주변에는 항상 불만스러워 하는 사람과 항상 웃으면서 일하는 사람으로 나눠진다고 이채욱 사장은 이야기한다. 소위 행운아 마인드를 가진 사람은 그만큼 성과도 크고, 항상 신바람 나는 자신의 삶을 살고 있다는 것이다.

이 사장은 인천공항의 역사와 지난 9년간의 주요 성과를 설명하면서, 특히 해외언론으로부터 받는 최고의 찬사와 자랑할 만한 수상실적으로 소개한다. 과연 인천공항이 존경 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어떤 노력들을 기울였는지 설명하는데, 덕을 갖추고, 성장을 주도하며, 성과를 창출하고, 최고의 인재가 모여들게 만들고, 사회적 책임을 다할 줄 알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덕을 갖춘 회사를 만들기 위해서 조직 내 벽을 허물고, 윤리를 위반한 사람을 즉시 퇴출시키고, 옴부즈맨 제도 등을 적극 활용했고, 성장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성장 지향적 조직으로 개편했으면, 시설을 확장하고, 사업다각화에도 주력했다고 한다.

성과 창출을 위해서 목표관리제를 도입하고, 조직체계를 정비하고, 새로운 공항서비스 운영시스템을 구축, 서비스 차별화에 매진했고, 인재양성을 위해서는 삼진아웃제와 성과급 차등 확대 등을 도입했고, 사회적 책임을 위해서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기업모델을 정립했다고 한다.

  저자 : 이채욱
GE코리아 회장. 한국다국적기업 최고경영자협회(KCMC) 회장. 2005년 GE의 인재 사관학교인 크로톤빌 연수원에서 실시하는 최고위급 경영진 프로그램(Executive Development Course)에 참여하여 글로벌 리더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은 데 이어, 2006년 에는 한국경영자대상(한국능률협회 선정)을 수상했다.

1946년 경북 상주 출생. 4년 전액 장학생으로 영남대 법학과에서 대학시절을 보내며 법조인으로서의 꿈을 키웠지만 어려운 생활 여건으로 인해 취업을 선택했다. 졸업 즈음 최고 대우를 약속하는 회사도 있었으나, 삼성에 공채로 입사한 이유는 더 큰물에서 자신의 가능성을 키우기 위해서였다. 그 후 삼성물산에서 30대 초반에 과장으로 고속 승진하는 등 승승장구했으나, 그만 회사 자본금의 3분의 1을 잃는 직장인으로서 최악의 경험을 하게 된다. 이에 대한 책임을 다하기 위해 사고를 수습하며 1년간의 지옥 같은 생활을 견딘 후 사표를 제출했지만, 회사는 그의 열정과 태도를 높이 사서 도리어 해외사업본부장직으로 승진 발령을 냈다.

1989년 삼성GE의료기기 회사의 사장으로 부임한 것은 GE와의 첫 인연이자 그의 인생의 커다란 터닝 포인트가 되었다. 그리 고 창립 이래 줄곧 손실만 내며 존폐의 위기에 있던 삼성GE의료기기 회사를 맡아 6년간 연평균 45%의 기록적인 매출 성장 실적을 올린 우량기업으로 탈바꿈시켰다. 1996년, 그의 경영 신화를 지켜본 GE의 파울로 프레스크 부회장의 강력한 권유로 그는 삼성에 적을 둔 채 GE 메디컬 사업부문 동남아 ? 태평양 지역의 책임자로 부임했다. 그 후 태국에서 시작된 IMF 외환위기로 인해 불가피하게 사업을 축소시키고 구조조정에 들어가게 되었으나, 저자 특유의 감성경영과 헌신적인 리더십으로 구조조정 대상자들도 공감할 만큼 성공적으로 위기를 극복해냈다. 이때 글로벌 기업의 가능성을 경험한 그는 GE로 완전히 적을 옮기고 GE 초음파 의료기기의 아시아 총괄사장으로 취임한다. 그리고 그곳에서도 시장 점유율 6위이던 사업을 2년 만에 1위로 올려놓았고, 이것은 또 한번 탁월한 경영 능력과 리더십을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다. 하지만 2002년, 그는 오랜 해외 생활로 인해 떨어져 지낸 가족과 함께 하기 위해 회사에 사의를 밝혔다. 그러나 그를 놓칠 수 없었던 GE의 제프리 이멜트 회장은 그를 GE코리아 사장으로 승진 임명했고, 2005년 다시 회장으로 승진시켰다. 현재 그는 GE코리아의 사업을 확대하고 GE의 경영 노하우와 기업정신을 한국 고객들과 공유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국능률협회 부회장 및 교육위원장, 이화여대 리더십개발원 자문위원, 전경련 국제경영원 자문교수 및 영리더스 서포터즈 자문위원,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겸임교수 등을 역임하는 등 활발히 활동하면서도 바쁜 일정을 쪼개 열정적인 대외 강연을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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