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방송'에 해당되는 글 4775건

  1. E채널 사생결단 1%, 대국민 미션수행 생존 버라이어티, 케이블의 무모한 무한도전?
  2. SBS 생활의 달인 - 대통그릇, 페디큐어, 휴계소 경리, 줄자, 제주도 해녀 달인
  3. MBC 스페셜 - 나는 록의 전설이다 (백두산, 시나위, 부활 등 락그룹과 락커의 애환)
  4. tvN 화성인바이러스 코라아갓탤런트 특집 - 3단콤보 호피소녀 박혜원, 웃음요가 전도사 4
  5. MBC 일요일밤에 일밤 집드림 - 내 집 장만 토너먼트, 무주택자를 위한 최고의 선물? 2
  6. KBS 해피선데이 남자의 자격 - 50세이상 청춘합창단 오디션 현장 3
  7. KBS 취재파일 4321 - 사학재단 비리 교수월급이 13만원, 운전면허따기 쉽다고? 에이즈 30년 불치병을 넘어

E채널 사생결단 1%, 대국민 미션수행 생존 버라이어티, 케이블의 무모한 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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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진이 메인MC에 김창렬, 지상렬, 고영욱, 박휘순 이성종, 모델 DT 등이 패널로 나오는 방송인데, 무한도전과 비슷한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그것을 넘어서 엽기적인 무모한 도전을 하는 내용으로 매주 월요일 11시에하는 방송입니다.

첫방송에 상해보험을 들어서 사망시 2500만원을 지급한다는 계약서도 공개를 했는데,
첫날의 미션은 코에 인주를 찍고 높게 점프하는 게임을 해서 꼴지를 한 지상렬과 박휘순이 유리창을 딱는 기계에 올라가서 공포 체험을 했다는...-_-;;


둘이서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고, 박휘순은 너무 힘을 주어서 다리가 말을 안듣는다고...^^
근데 2번째 방송에서도 같은 벌칙으로 모든 사람들이 한번씩 다시 건물외벽을 탔는데...


이번에는 그 와중에 늘씬한 모델들이 건물안에서 사람들의 얼굴을 옷에 붙여놓고 잠시보여준후에
사람 얼굴을 찾아내는 순간암기력 테스트를...

지상렬이 저번주와 같은 벌칙에 때려치려고 하다가 안에서 쭉쭉빵빵 모델들이 나오자,
화색이 도는 모습은 참...^^


암튼 3회까지 방송을 했는데, 별의별 놀이를 다합니다...-_-;;


시청자에 의한 시청자를 위한 시청자의 니드를 적극반영한다는데, 처음이라서 그런지 너무 좀 쎄게나가는듯하기도 한데, 장수를 할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꽤 흥미로운 방송이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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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생활의 달인 - 대통그릇, 페디큐어, 휴계소 경리, 줄자, 제주도 해녀 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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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의 대나무를 이용한 4m길이의 대통 그릇의 달인은 4미터의 대나무 마디마디마다 각종 음식을 넣어서 만드는 독특한 방식인데, 경력 12년의 최경남씨의 작품...
맛있어보이기보다는 정말 독특하고, 희안한 방식인듯한데, 근처에 가면 꼭 한번 들려보고 싶다~

업체는 전남 담양군의 죽림원가든이라는곳이라고...

페디큐어의 달인은 저번주에도 한번 방송을 했었는데, 아무래도 여름철이고 바캉스계절이라서 그런지 한주또 방송을 하면서 강아지에게 메니큐어를 칠해주는 미션도 선보임...

SBS 생활의 달인-낙지 호롱, 페디큐어, 대패 빙수의 달인, 도전 최강 자취달인
업체정보는 은평구 새절역부근에 있는데, 자세한 위치는 위 글에 있습니다.


줄자의 달인은 미술선생님을 하다가 자신의 작품을 만들고 싶어 목공소 공방을 차려서 운영을 하는데, 줄자를 던져서 자유자재로 물건을 움직이는 희안한 재주를 가지신분~


휴게소 경리의 달인은 정말 엄청난 승부욕을 가지신분인듯한데, 부단한 노력과 연습으로 휴게소 일 전반에 걸쳐서 능수능란한 솜씨를 선보였다.


마지막은 무려 경력 60년의 김심영 달인으로 수영선수 박태환도 울고 가게 만드는 잠수실력을 보여주셨는데, 심폐력이 남들의 2-3배 이상은 되시는 멋진 할머니이신듯...

200회를 한것이 엇그제같은데 벌써 300회를 눈앞에 두고 있는 생활의 달인...
300회가 다가와도 이런 멋진분들이 계속 나오는것이 참 다행이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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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스페셜 - 나는 록의 전설이다 (백두산, 시나위, 부활 등 락그룹과 락커의 애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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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나는 가수다(나가수)가 큰 인기를 얻으면서 그중에 임재범씨가 단연 돋보이고 있는데, 임재범씨가 원래 락그룹 시나위 출신이였는데, 과거 큰 인기를 끌었던 백두산, 시나위, 부활 등을 통해서 락커들의 삶과 락그룹의 어려움과 애환등을 잘 보여준 방송


1980년대는 정말 록그룹들이 커다란 인기를 끌었는데, 시나위, 백두산등의 하드코어적인 락그룹과 부활처럼 감성적인 그룹이 존재를 했었는데, 이들중에서 보컬이 얼굴마담으로 인기를 끌고, 당신에 최고의 매체였던 라디오에서 그룹은 그닥 필요가 없는 상황에서 이승철씨등은 성공을 하지만, 다른 그룹맴버들은 어려운 길을 걷게 되었다는...


하지만 Rock에 대한 열정으로 다시금 도전하고, 좌절하고는 하지만, 자신들의 근본과 뿌리는 물론이고, 뼈속까지 락커라는 그들...
이제서야 그들이 조금이나마 인정을 받고 알려지고 있는데, 아이러니하게 그들의 지명도는 음악보다는 예능출연등으로 널리 이름을 알리고 음반판매까지도 영향을 받는다고 하는데, 그중에 대표적인 사람이 바로 국민할매 김태원씨


그도 참 어렵게 살다가, 황금어장이나 남자의 자격등으로 인기를 얻으면서 덕분에 부활의 인지도까지도 상승을 한것이 어찌보면 참 희안하기는 하다.


한국의 3개 기타리스트라는 김도균, 김태원, 신대철...
엄청난 기타실력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룹활동과 락이 침체기를 맞으면서 남의 음반의 세션활동 등으로 근근히 생활을 이어갔지만, 그나마 녹록치않은 어려운 삶이 였다는 그들의 진솔한 고백...

김종서, 무한궤도의 신해철, 윤도현, 이윤석, 유현상, 박완규, 음악평론가 등 다양한 증언과 솔직한 이야기속에서 정말 그들이 얼마나 힘들게 살았는지를 잘 느끼게 해준다.


임재범씨도 한때 머리를 자르고, 락발라드쪽으로 방송에 진출을 해서 지금처럼 커다란 인기를 얻기도 했지만, 자존심, 선후배에 대한 미안함 등으로 다시금 락커의 길을 걷기도 했다는데, 아내가 암에 걸려서 다시금 방송으로 진출...
지금은 제2의 전성기를 다시금 맞이하고 있지만, 얼마전까지만해도 만원짜리 탕수육세트를 하나 시키는데, 부인과 진지하게 상의를 할정도 였고, 택시나 패밀리레스토랑같은것은 상상도 못했다고...

로커들의 현실앞에서의 변절(?)의 모습을 보면서 젊었을때는 진보였던 사람들이,
나이를 먹어가면서 현실이라는 이유로 보수의 이념을 가지는것도 조금은 이해가 가기도 했는데,
참 안타까웠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빛을 보지 못하고 살아가는 수많은 사람들을 대변한다고 할까?
그나마 이들처럼 다시 빛을 보기도 하는 사람들도 있짐나, 평생 빛한번 제대로 보지 못하고, 사라지는 수많은 사람들...
그들에게 어떠한 희망이나 정답을 보여주는것이 아니라, 나도 이만큼 힘들었다며 어깨를 다독여주는 느낌의 방송

아무쪼록 좋아하고, 사랑하는 일을 하지만, 생계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힘들어하는 모든분들 힘내시고, 언젠가 빛을 볼 그날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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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화성인바이러스 코라아갓탤런트 특집 - 3단콤보 호피소녀 박혜원, 웃음요가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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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s got Talent에 신청을 했다가 탈락한 사람들중에서 노홍철과 신영일이 추천한 화성인인데,
첫번째 화성인은 호피매니아인 노홍철도 손을 들었다는 19세의 고등학생으로, 호피에 죽고, 호피에 사는 3단콤보 호피 마이나 호피소녀...
원더걸스의 호피옷을 보고, 멋있어서 시작을 했다고 하는데, 학교를 갈때를 빼고는 거의 호피옷을 입고 산다는데, 평소에서 시계, 악세사리, 머리띠 등의 호피제품을 꼭 끼고 다닌다고...

집에도 방을 보니 호피로 도배를 했던데, 과유불급이라고 너무 과한것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든다. 한참 이쁜 나이에 이것저것 더 많은것을 접해볼수 있을텐데하는 아쉬움이 들기도...


두번째는 보는 사람 모두를 박장대소하게 만드는 웃음요가 전도사 유하연씨...
웃어야 건강해진다는 철학을 가지고 박장대소를 하면서 웃는데, 이분또한 너무 과장되게 웃는데, TV에서 이휘재나 강호동이 좀 과하게 웃는것 이상으로 심하게 웃는데, 어째 행복해보이기보다는 좀 안되보이고, 측은해 보인다는 생각이....-_-;;


나중에 사연을 이야기하는데, 어머니가 우울증에 걸린지 10년이 되었는데, 그로 인해서 온 가족 모두가 우울증에 감염된듯한 분위기에서 이런 분위기를 깨기위해서 시작을 했다고 하며 눈물을 짓는 그녀...
뭐 행복해서 웃는것이 아니라, 웃으니까 행복하다라는 말이 떠오르기도 하지만, 너무나도 과한 오버는 부작용을 나을수도 있으니 일상속에서 소소한 즐거움을 찾아 진정한 웃음과 행복을 찾으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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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일요일밤에 일밤 집드림 - 내 집 장만 토너먼트, 무주택자를 위한 최고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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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보급률은 100%를 넘어섰지만, 무주택자가 40%로 700만 무주택 가족이 있는 현실속에서 무주택자들을 대상으로 선정을 해서 신개념 퀴즈로 내 집 장만을 해준다는 집드림...

아마도 예전에 인기를 누렸던 신동엽 진행의 러브하우스를 벤치마킹을 한것이 아닐까 싶은데,
과연 신개념방송인지, 막장방송인지는 더 두고 봐야할듯하다.



물론 집없는 사람들에게 3억원에 해당하는 땅콩집과 같은 집을 준다는데 싫어할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하지만 신동엽의 러브하우스 시절처럼 그리 절박하지도, 상당히 안타깝지도 않은 사람들에게 집을 나누어준다는것은 자칫 잘못하면 허영과 사행심의 로또와 같은 역효과를 날수도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


더군다나 심사조건중에 하나가 이 집을 주면, 살면서 이 집을 (팔지않고) 잘 유지할수 있는.... 그러니까.. 어느정도 안정된 직장이나 소득이 있는 가족에게 준다는데, 이건 가난한 사람을 위한 복지도 아니고, 그냥 로또와 같은것이 아닐까 싶다.

그러한 상황에서 신동엽의 러브하우스와 같은 감동이 나올수 있을까?


이 아이의 간절한 기도의 모습을 보면서, 저 아이가 앞으로 살아가는데 있어서 이러한 행운이 인생에 도움이 될까?

최근의 MBC의 모습을 보면 안타까울따름이다.
나가수를 제외하고는 진정성, 감동이라는 코드는 없고 ,정권의 나팔수에 군사정권시절에 연애오락을 강화하며 정치, 사회, 시사 등을 외면하는 모습이 느껴지고는 하는데, 집드림 첫회를 보면서 서민을 대상으로 한 커다란 이벤트로 시청률에만 급급하고 있다는 시각을 지울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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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해피선데이 남자의 자격 - 50세이상 청춘합창단 오디션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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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의 젊은이는 쉰살이 넘은 사람을 죽는 것밖에 남은 일이 없는 늙은이로 생각하였으니까.
쟝 지오노의 소설 나무를 심는 사람중에 나오는 한 구절인데, 나또한 그런 생각을 가졌지만, 20대에서 50대쪽의 나이로 가면서 나이를 먹어서도 꿈도 있고, 희망도 있다라는것을 조금씩 느끼고는 한다.

남자의 자격 청춘 합창단에서는 만 50세 이상 청춘들만 입장가능한 합창단인데,
이제 그 나이면 슬슬 은퇴준비를 하고, 노후 준비를 해야지 무슨 꿈이냐라고 생각을 할수도 있지만, 이 방송을 보면서 누구나 사람은 꿈을 꾸느냐 어떻게 사느냐로 청춘인지 아닌지를 의미하지, 나이로써 청춘을 말하지 않는다는것을 절실하게 느낄수 있다.


평생 자식들, 가족의 뒷바라지만 하면서 살아오고, 자신의 꿈에 대해서는 일말의 꿈조차 꾸지 못했던 그들이 자신의 의지로, 혹은 자녀와 가족들의 응원으로 지천명의 나이를 넘어서 자신의 꿈을 찾으러 나오는데, 실력이 뛰어난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지만, 그들의 의지만은 어떤 젊은 청춘못지 않은 멋지고, 당당한 모습을 보여준다.



애보는 늙은이, 집 보는 늙은이, 갈 곳 설 곳 잃어가는 우리에게
행복한 하루하루를 살수 있게 배려해주신 남자의 자격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라는
한 할머니의 편지가 참 안타깝게 느껴지는데,
소외되고 잊혀져가는 그들의 모습이 또한 미래의 우리모습이라는 생각을 해보니 서글프다



엄마 살아계실 때 함께 할 것들, 신현림 에세이 난 한번도 좋은 딸인 적 없다...
내 인생의 가장 소중하고 ,중요한것은 무엇일까?

이분들의 모습과 도전을 보면서 나의 어머니, 아버지를 떠올려 본다.
그분들 또한 꿈과 희망이 있을텐데, 자식이라는 이름으로 내가 그들을 막고 있는것은 아닌지...
아무쪼록 나이를 떠나서 이 땅의 모든 청춘분들이여 파이팅입니다!


박칼린의 명성을 박칼린에게 구박받던 김태원이 얼마나 잘해낼지 기대가 되는데,
다음주에는 배우 이계인, 농구선수 이충희선수 등이 오디션을 볼 예정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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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취재파일 4321 - 사학재단 비리 교수월급이 13만원, 운전면허따기 쉽다고? 에이즈 30년 불치병을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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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DS가 아이고이젠다살았다를 넘어서서 약복용을 꾸준히하며 잘 관리를 하면 일상생활은 큰 지장이 없다는데, 전세계 3400만명의 감영자가 있는데, 성접촉으로 인한 감염이 2/3정도이고, 수혈, 수직감염 등으로 걸리는 경우도 상당히 많은데, 에이즈에대해서 이정도까지 치료가 좋아진줄은 처음으로 알았다는...

그것이 알고 싶다 - 너는 내 운명? - 에이즈 테러의 실체를 밝힌다 (사진보기)


교수월급을 13만원을 주어서 욕을 바가지로 먹고 있는 성화대학은 감사결과 19건의 위법사항에 100여명이 징계가 되었다는데,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고 있는듯 하다는데 ,명지대학은 전임재단 이사장이 학교와 재단 돈 2500억을 빼돌리고, 중앙대, 아주대, 성신여대, 서강대는 펀드로 수십억의 돈을 날렸다고...

대학 반값등록금, 무엇이 문제이고, 어떻게 해결해야 할것인가?
SBS 그것이 알고싶다 - 등록금, 입학금으로 대학생들의 잔인한 봄, 왜 돈에 좌절하는가?

이런것이 바로 천만원대의 대학등록금이 발생한 문제이고, 이번 대학등록금 반값도 정부 보조금이 아닌, 투명한 사학운영으로 등록금을 내려야 할것이다.
노무현대통령시절에 한나라당이 결사반대했던 사학법을 다시금 발의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올해 6월부터 운전면허시험이 간소화가 되었다는데, 장내기능시험은 합격률이 93.5%로 높아졌지만, 도로주행시험은 오히려 10%이상 줄어들었다고 하는데, 실질적인 운전실력을 기준으로 더욱 엄격하게 치를부분은 치르고 있다고...
일부에서는 간소화로 사고가 많이 나는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지만, 아직은 우려만...

다만 운전면허시험이 간소화가 되었지만, 운전면허 취득비용은 거의 제자리수준이라는 사실...
뭐 운전면허 업체도 먹고 살아야 겠지만, 수업시간이 줄어든만큼 비용도 어느정도 줄어야 하는데, 먼허취득비용은 언제나 대폭 인하가 되려나... 국가에서 운전면허 교육까지 해야 하나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한다.

어찌보면 대학교 교양시간이나 군대의 태권도 자격증시험처럼 대학과 군대에서 운전면허를 가르치는것은 또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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