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방송 /음악 '에 해당되는 글 212건

  1. MBC 놀러와 설날특집 - 세시봉 콘서트(조영남,윤형주,송창식,김세환) 2
  2. 산울림 김창완의 초야(初夜) 노래 듣기(역전의 여왕 OST 삽입곡) 2
  3. 즐거운 인생(활화산) - 영화 OST 음악듣기
  4. KBS 신년특집, 비엔나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2011년 신년음악회
  5. KBS 중계석 성탄특집 -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
  6. KBS 클래식 오디세이-피아니스트 서혜경(차이콥스키 피아노협주곡 1번),카치니 아베마리아(Sop.조수미) 2
  7. 2PM - I’ll be back (음악 듣기) 4

MBC 놀러와 설날특집 - 세시봉 콘서트(조영남,윤형주,송창식,김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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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놀러와 세시봉 친구들 - 조영남, 송창식, 윤형주, 김세환
작년에 방송을 해서 재미도 있었지만, 그들의 7080세대의 음악이 향수를 불러일으켜서 이번에 설특집으로 세시봉 콘서트를 이틀에 걸쳐서 방송을 한다고...



어제 첫방송은 공개녹화방송으로 열렸는데,
조영남,윤형주,송창식,김세환 위 4명이 자신들의 노래와 팝송등을 들려줌...
다만, 너무 노래만을 불러서 기존에 놀러와 세시봉 친구들에 비해서 조금은 아쉬움이 느껴진다.
이야기와 함께 노래가 어우러지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다.



유재석, 김원희 등 놀러와 맴버들도 나와서 잠깐씩 토크도 하기는 했다는...



이번 방송에서 가장 인상적이였던것은 이익균씨라고, 트원폴리오가 원래는 3명이였는데, 군대 영장이 나와서 이익균씨가 빠지고, 송창식, 윤형주 두명이 트윈폴리오를 구성을 했다고...


트윈폴리오(윤형주, 송창식) - 웨딩 케이크(웨딩 케익)

음악듣기는 위의 play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군대를 안갔으면 트리오로 멋진 하모니를 들려주었을텐데, 정말 멋진 중저음의 보이스가 세명이서 그룹을 했으면 어땠을까 싶은 생각이 들고, 43년만에 데뷔를 하고, 앙코르까지 받으셨는데, 평생 주위 사람들에게 내가 트윈폴리오 맴버라고 말을 하고 싶었겠고, 말을 해도 믿지 않았을텐데, 얼마나 좋으셨을지...^^





게스트로 양희은씨가 참석해서 세시봉친구들과의 인연을 들려주고, 아침이슬도 멋지게 불러줌...

내심 김민기씨와 이장희씨가 출연을 안하나 싶었는데, 이장희씨는 2부에 출연을 하시는듯....


MBC 놀러와 세시봉 친구들 - 조영남, 송창식, 윤형주, 김세환
KBS 추석기획 - 조영남과 친구들
윤형주 - 라라라(조개껍질 묶어) - 불멸의 MT송 (음악듣기)
트윈폴리오(윤형주, 송창식) - 웨딩 케이크(웨딩 케익)
이장희 -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음악듣기)
MBC 황금어장 무릎팍도사 - 가수 이장희의 생애 첫 토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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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울림 김창완의 초야(初夜) 노래 듣기(역전의 여왕 OST 삽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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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MBC 월화드라마 역전의 여왕에서 암으로 죽은 목부장(김창완)을 회상하며 엔딩곡으로 흐른 노래...
OST에 포함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오래간만에 들어보니 너무 좋다~

음악 듣기는 위의 play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mp3 공유 부탁은 사절합니다. 제가 mp3 파일을 올린것이 아니라, 다음 배경음악을 구매한것입니다.)

어찌보면 노래가사와 상황은 조금 어울리지는 않기는 하지만, 분위상 아주 괜찮은듯...



바닷바람 차갑지 않아 달처럼 어여쁜 얼굴

남포불 하늘 거리고 따스한 정이 흐르네



오늘같이 흐믓한 날엔 술 한잔 권하고 싶어

하얀 볼이 붉어지면은 그댄 어떨지 몰라

사랑해 사랑해 밤하늘 무지개 피네

사랑해 사랑해 솜털처럼 고운 이밤에

이마를 마주 대하고 나즉이 속삭여 봐요

이 마음 깊은 곳까지 그대 숨결 퍼져요



사랑해 사랑해 하늘 무지개 피네

사랑해 사랑해 솜털처럼 고운 이 밤에

지금 눈감아 괜찮은 날이 또다시 올 수 있을까...

이 넓은 모래밭을 맨발로 거닐고 싶어 맨발로 거닐고 싶어....



라라라 - 이은미, 산울림 김창훈 (사진보기)
라라라 - 김창완밴드 & 악퉁 (사진보기)
신해철의 스페셜 에디션 - 김창완 편 (사진보기)
어린시절부터 산울림, 김창완에 대해서는 산할아버지와 같은 노래덕분에 잘 알고 있었지만, 잘은 몰랐었다는...

그러다가 2002년도에 홍대 클럽에반스라는 째즈바에서 김창완씨가 공연을 한번 한적이 있었는데,
백여명의 손님들이 술, 담배를 피우는 상황에서 펼쳐진 보기힘든 김창완씨의 단독 공연...
최수종, 하희라부부도 참석을 했던것으로 기억이 난다는...

자신의 수많은 히트곡을 들려주었는데, 막판에 김창완씨의 팬클럽이 앵콜을 외치면서 초야를 외쳤지만, 끝내 앵콜을 불러주지는 않았다는...
그래서 집에와서 찾아보고 다운로드받아서 들어보고 푹 빠진 노래가 바로 이곡 초야~
지금도 mp3에 넣고 가끔씩 듣는데, 오래간만에 방송에서 들으니 더 좋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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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인생(활화산) - 영화 OST 음악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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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양 하조대에가면 차도 거의 안다니는 이런 넓직한 도로가 나옵니다.
숙소에서 하조대 바닷가로 나갈때 mp3player에서 즐거운 인생이 흘러나왔는데, 어찌나 좋던지...
이후에는 항상 이곳을 지날때면 설레임을 가지고서 듣게 되는 음악인데,
저번주에 하조대에 또 다녀와서 다시 이 음악을 찾아 들었는데, 여전히 좋네요...^^


음악듣기는 위의 플레이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mp3 공유 신청댓글은 안받습니다. 제가 다운로드 받은것도 아니고, 다음뮤직에서 배경음악을 구입한것입니다.)


하조대 해수욕장, 동해의 추천하고 싶은 작은 해수욕장
하조대 해수욕장 - 1박2일에 소개된 명소, 동해의 작지만 멋진 피서지

난 잃어 버렸지 오래전
푸른 하늘 아래 뜨겁던 나를..

이제는 일어나
나의 꿈 찾아서 갈 테야

세상에 던져진 내 가슴
숨죽인 채 길들여져만 왔지


내 손을 잡아 지친 내 친구야
구름 저편에 태양은 비추잖아

이젠 날아가는 거야
하늘 끝까지 그래
즐거운 나의 인생아

끝까지 노래할 거야 난 너를 향해
난 미치도록 나 외칠 거야


이것이 바로 나의 즐거운 인생
그대가 있어 나 행복한 걸

이 세상 사람 따가운 시선
난 절대 신경 쓰지 않아
하늘 끝까지 달려갈 거야

그 어떤 누구보다 소중한 건
바로 그대! 바로 나잖아~~~

끝까지 노래할 거야 난 너를 향해
난 미치도록 나 외칠 거야


이것이 바로 나의 즐거운 인생
그대가 있어 나 행복한 걸

이 세상 사람 따가운 시선
난 절대 신경 쓰지 않아
하늘 끝까지 달려갈 거야
그 어떤 누구보다 소중한 건
바로 그대! 바로 나잖아~~~

난나나나나나~ 난나나나~ 난나나나~ 난나나나나~~
난나나나나나~ 난나나나~ 난나나나~ 난나나나나~~



즐거운 인생

이준익 감독의 즐거운 인생을 또 다시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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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신년특집, 비엔나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2011년 신년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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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비엔나 필 하모닉 신년 콘서트 (사진보기)
2010년 빈 필하모닉 신년음악회 - 조르주 프레트르 (사진보기)

어김없이 돌아온 새해... 그리고 또 여전히 열린 비엔나 필하모니 비엔나의 신년음악회...
매년 거의 비슷한 느낌이지만, 올해는 조금 색다른 구성이 가미가 된듯 하더군요.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무지크페라인 황금홀...




지휘는 프란츠 벨저-뫼스트...
거의 매년마다 바뀌네요...






요한 슈트라우스의 음악이 주류를 이루는 연주회...




언제나 이 음악회에 한번 참가해볼수 있을까 싶다는...-_-;;


매년 관객의 모습을 보면, 대부분 서양사람이고, 간혹 일본인들이 보이는데,
언젠가 참석을 할지 모르겠지만, 한복을 입고 참가해보면 어떨까하는 상상을....^^


몇년째 봐왔는데, 중간에 음악에 맞추어서 발레나 춤을 추는 모습이 공연장과는 별로도 찍어서 내보낸듯 했는데,
이번에는 직접 공연장까지 진출을 해서 멋진 춤을 선보이더군요~



마지막곡은 언제나 그렇듯이 요한 슈트라우스1세의 라데츠키 행진곡(Radetzky March)입니다.
이 곡이 연주되면 전통적으로 관중들은 모두 음악과 함께 박수를 치며, 연주에 동참을 하는데,
이때 지휘자는 오케스트라가 아니라 관중들을 지휘하면서 박수를 조절하지요...

어찌보면 사람들은 이 마지막 퍼포먼스때문에 참가를 하는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기도...^^
암튼 멋지고 독특한 신년음악회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콘서트 중의 하나인 비엔나 필 하모닉 오케스트라(Vienna Philharmonic Orchestra)의 신년 음악회가 유명한 빈 무지크페라인(Musikverein) 황금 홀에서 개최됩니다.

2009년에는 아르헨티나 출신의 피아니스트로 지휘자인 다니엘 바렌보임(Daniel Barenboim)이 지휘자로 나서 "러브레터(Liebesbotschaft)", "봄의 소리(Fruhlingsstimmen)"를 비롯한 슈트라우스가의 왈츠를 연주합니다.

비엔나 필하모닉 신년 음악회는 1939년 12월 31일 첫 공연되었으며, 1941년부터는 1월 1일에 실시되었으며, 1946년부터 신년 음악회로 불리워졌습니다.

이 음악회는 빈의 자랑스런 아들 요한 슈트라우스(Johann Strauss)를 기리기 위한 것으로, 그는 빈을 세계적인 왈츠의 도시로 만들어주었습니다.

이 아름다운 음악회는 해를 거듭할 수록 독자적인 지위를 구가하면서 세계의 가장 유명한 음악행사 중 하나로 자리잡았습니다.

25년이 지나면서부터 세계 각국에서 약 7억명이 TV 위성중계로 이 공연을 관람하고 있습니다.

주 공연 후에도 항상 여러차례의 앙코르와 함께 음악회가 끝이 나며, 지금까지 아바도(Claudio Abbado, 1988 & 1991), 카를로스 클라이버(Carlos Kleiber, 1989 & 1992), 로린 마젤(1994, 1996 & 1999 & 2005), 주빈 메타(Zubin Mehta, 1990, 1995 & 1998), 그리고 리카르도 무티( Riccardo Muti (1993, 1997, 2000 & 2004)와 같은 금세기 최고의 명 지휘자들이 지휘봉을 잡았습니다.

비엔나 필하모닉 신년 음악회
(New Year's Day Concert)

장소: 빈 무지크페라인(Vienna Musikverein)
주소: 12, Bosendorferstrase, Vienna , Vienna 1010, Austria
e-mail: tickets@musikverein.at
지하철: U1, U2, U4 칼광장 역(Karlsplatz)
트램: 1, D, J번 케른트너 거리(Karntner 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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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중계석 성탄특집 -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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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한국을 찾은듯한 파리나무 십자가 소년 합창단~
국내에서 내한공연을 가진것을 KBS에서 12월 24일에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중계를~

KBS 중계석 - 프랑스 생마르크합창단 내한공연 & 코러스 (Les Choristes / Chorists) (사진보기)


멋진 하모니와 미성의 소년들의 목소리가 너무나도 아름답고,
한국말로 인사를 하고, 즐거운 시간되시라고 말하는것이 어찌나 귀엽던지~


불을 끄고, 촛불을 들고 부르는 멋진 모습도 연출을~


가장 환영을 받은 노래는 남자의 자격으로 크게 유행한 넬라판타지~
그리고 마법의 성과 고향의 봄까지 무르고 멋지게 마무리를~

KBS 중계석 홈페이지 - http://www.kbs.co.kr/1tv/sisa/kbsrelay/inform/index.html
아쉽게도 홈페이지에서 다시 보기는 제공이 안된다는...

KBS 중계석 - 프랑스 생마르크합창단 내한공연 & 코러스 (Les Choristes / Chorists) (사진보기)

프랑스의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이 12월 내한해 크리스마스 공연을 펼친다.

1906년 설립된 이 합창단은 종교음악뿐 아니라 현대음악,체코와 러시아 등의 민요,미국의 흑인 영가 등 폭넓은 레퍼토리를 들려주고 있다. 12월21일 오후 8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공연을 비롯해 성남과 고양 등에서도 공연을 이어간다. 서울 공연의 티켓 가격은 3만~10만원이다

소년합창단의 최정상으로 손꼽히는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이 22일 오후 7시30분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성탄과 연말을 맞아 한국 팬들을 위한 18번째 내한 공연을 갖는다.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은 전 세계 유일한 무반주 아카펠라 합창단으로 다른 소년합창단과는 달리 엄정 선발된 1개의 팀만으로 세계 투어를 다닌다. 교회 음악 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가곡과 대중음악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여 폭넓은 관객층을 확보하고 있다. 1971년 첫 내한공연 이후 17회에 걸쳐 연속 매진되는 경이로운 흥행기록을 세웠으며, 한국 합창애호가들에게 가장 사랑 받는 합창단이다.

이번 공연은 다시는 볼 수 없을 위기에 처했던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이 2년 만에 한국을 방문했기에 의미가 크다. 2009년, 파리나무십자가 측과 프랑스 당국의 노동법 분쟁으로 인해 파리시청이 공연을 허가하지 않아 공연투어가 중단되었던 것이다. 하지만 프랑스 정부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문화외교사절인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의 공연을 다시 허가했고, 2010년 합창단은 세계무대로 큰 환영을 받으며 복귀할 수 있었다.

이번 공연에서는 뛰어난 보이 소프라노의 진수를 보여 줄 최정상의 솔리스트들과 24명의 소년들이 노래하는 천상의 화음을 감상할 수 있다. ‘화이트 크리스마스’, 영화 폴라 익스프레스의 O.S.T ‘Ding Dong! Merrily on high’와 같은 아름다운 캐롤들을 불러 설레임 가득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할 계획이다. 또 2007년 내한 공연 당시 관객들에게 최고의 감동을 선사한 곡으로도 알려진 ‘세계의 음악’, ‘내가 천사에게 말할지라도’, 슈베르트의 ‘아베마리아’, 소프라노 솔로의 목소리를 부각시켜주는 ‘푸에리 콘치티떼’ 등 다양하고 폭넓은 곡들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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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클래식 오디세이-피아니스트 서혜경(차이콥스키 피아노협주곡 1번),카치니 아베마리아(Sop.조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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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바이러스에 출연을 하셨던 서혜경씨... 그녀의 음악만 몇번 들었지만, 그녀가 유방암이라는 병마을 이기고 더욱 성숙한 연주를 하게 되었다는것은 이 방송을 통해서 처음으로 알게 되었다는....
세계 3대 피아니스트로 꼽히기도 한다는 그녀의 멋진 피아노와 오케스트라의 협연이 정말 멋졌고,
마지막에 조수미씨가 부른 카치니의 아베마리아 애니메이션 버전도 상당히 인상적이였던 방송~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6742643&srcid=445725
아베마리아 의 다양한 노래중에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버전인데, 위 사이트에 들어가면 볼수 있습니다.
다만 음질은 좀 방송에 비해서 상당히 떨어지는듯 하는것이 아쉽네요...



웰컴투오디세이
♬차이콥스키/ 피아노협주곡 1번 b단조 OP.23 1악장 알레그로 몰토 트로포 에 몰토 마에스토소
/ Pf. 서혜경, 지휘자 이반피셔, 부다페스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슈베르트/ 밤과 꿈 / Pf. 서혜경

클래식 나우
공연
서울시립교향악단 <베토벤 교향곡 제9번 ‘합창’>
12.22.(수)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음반
소프라노 바바라 헨드릭스
<크리스마스 캐롤과 디즈니 영화주제곡 모음집>

애니클래식
♬카치니/ 아베마리아/ Sop.조수미

열정의 피아니스트 서혜경
들려주는 광활한 러시아의 시정


 

암을 극복하고 재기에 성공한 열정의 피아니스트 서혜경.
그가 지난 10월 세계적인 마에스트로 이반 피셔의 지휘로
세계 10대 오케스트라 중 하나인
부다페스트 페스티벌오케스트라
차이콥스키의 피아노협주곡 1번 협연했습니다.



"차이콥스키는 정신병 앓고 있었고,

그래서 지휘를 하면서도 턱이 떨어질까봐
턱을 열심히 붙잡고 하느라 연주에 지장을 주기도 했습니다.
또한 동성애의 한이 맺혀 있었어요.
그런 아픔을 화려하고 화사한 낭만을 통해서
우리에게 사랑을 전하는 것 같습니다."


연주곡목

♬차이콥스키/ 피아노협주곡 1번 b단조 OP.23 1악장 알레그로 논 트로포 에 몰토 마에스토소/ Pf. 서혜경, 지휘자 이반피셔, 부다페스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슈베르트/ 밤과 꿈 / Pf. 서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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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 I’ll be back (음악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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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남자라서 그런지 남성 아이돌의 노래는 그다지 듣게 되지는 않더군요...^^
뭐 취향차이도 있지만, 무슨 가사인지 잘 들리지도 않고, 가사도 상당히 마음에 안드는 곡들이 많지만,
가요 상위권에 오르는것을 보면 참 의아해하기도 하고, 내가 나이를 먹었나 싶기도 한데,
이 노래는 가사도 잘들리고, 의미도 상당히 괜찮더군요~

다만 "넌 다시 나를 찾을 거야"라는 가사보다는 "난 다시 나를 찾을 거야"라는 가사로 바꾸면 더 좋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드는 노래인듯 합니다...^^

영화 터미네이터의 아놀드 슈왈츠제네거의 마지막 대사가 떠오르는데, 연인이 오기를 기다리기 보다는, 자신이 바뀐다는 의미로 접근했으면 좀 더 괜찮치 않을까요?
요즘 mp3를 다운로드 받아서 듣고 있는데, 암튼 상당히 괜찮은듯 합니다.


음악듣기는 위의 play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I’ll be back - 2PM

준수
I’ll be back 넌 다시 나를 찾을 거야. 그때 다시 내가 올 거야.
그 누구도 너를 나보다 사랑 할 순 없기에.


다만 토끼춤같은 이 춤은 노래와 그다지 어울린다는 느낌은 안드는듯....

우영
갑자기 이럼 어떡해 난 어떻게 하란 말야 네가 도대체
어떻게 이래 난 네가 날 영원히 사랑할거란 말 믿었단 말야.

찬성
약속했잖아 영원히 변하지 말자고 우리는 분명 맺어진 짝이라고
분명히 맞다고. 네가 그렇게 얘기했잖아.



준수
I’ll be back 넌 다시 나를 찾을 거야. 그때 다시 내가 올 거야.
그 누구도 너를 나보다 사랑 할 순 없기에.

준호
You’ll be back 너는 다시 돌아 올 거야 그래서 널 보내는 거야
나는 알아 네가 나 없인 못산단 것을 I’ll be back.





우영
넌 난 우린 헤어질 수 가 없어 네가 착각을 하나 봐
이건 누구나 한번쯤 겪는 고비일 뿐이야 정신차려.

찬성
다시 생각해 아무리 말을 해 줘봐도 이미 넌
말을 듣지 않아 메아리로 돌아오잖아



택연
Listen baby girl
그래 돌아서줄게 멋지게 남자답게 놓아줄게
그리고 널 귀찮게 하지 않게 말없이 저 뒤에서
죽은 듯이 서서 바라볼게 너는 모르게 그냥 멀리서
아주 많이 떨어져서 나의 존재를 네가 완전히 잊어버리게 UH~

닉쿤
But you better know that I’m not giving you away
Will I ever stop waiting no way
It’ll be the same in my world I’m your boy You’re my Girl.
잠깐 그댈 보내지만 난 네가 다시 돌아올 거란
걸 알아 그러니 걱정 말아 네가 쓰러질 때 I’ll be back



아이돌이라고 해서 그냥 상업성의 음악만을 추구한다고 치부할것만은 아닌듯한 생각이 든 음악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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