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방송 /영화, 애니'에 해당되는 글 1164건

  1. 영화 헝거게임2 캣칭 파이어를 보기전에 알아두어야 할 1편 판엠의 불꽃의 줄거리 내용 소개
  2. 영화 신과 함께 가라, 환상적인 성악 노래와 떠나는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여행
  3. If Only, 다시 기회가 주어진다면 어떻게 할지를 생각해볼수 있는 멜로 영화
  4. 뷰티풀 마인드(A Beautiful Mind)-중독에서 벗어나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추천 영화
  5. 미래소년 코난, 미래 지구의 이야기를 그린 일본 애니메이션 줄거리(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6. 그래비티 영화, CGV 상암 3D IMAX에서 부모님과 함께 극장 관람기
  7. 오스카! 신에게 보내는 편지-김혜자 모노드라마 연극 공연,예매정보와 감동적인 원작 줄거리 소개

영화 헝거게임2 캣칭 파이어를 보기전에 알아두어야 할 1편 판엠의 불꽃의 줄거리 내용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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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CGV에서 1부작을 보고, 이번에도 CGV에서 2부작을 보고 왔습니다.

2시간 반이라는 꽤 긴 런닝 타임의 상영 시간이였지만, 그다지 길게 느껴지지는 않았는데, 초반에는 좀 지루하게 전개가 되다가, 후반에는 꽤 재미있어지는 편입니다.

단, 소설이나 헝거게임 1부작을 보지 않은 상황에서는 지루하게 느껴 질 수도 있을듯하고, 1부와 달린 2부에서는 영화 내용에 대한 줄거리에 대한 설명이 전혀 없이 진행되기 때문에 도통 이해가 안갈수도 있는듯...

영화를 보고 엘리베이트를 타고 내려오는데, 한 커플의 여자분이 무슨 소리인지도 모르겠고, 재미도 하나도 없다는데, 남자분은 전작을 보셨는지 나는 괜찮았다고.... 이렇게 한사람은 보고, 한사람은 안봤을 경우 본 사람이 1편에 대해서 설명을 쭉 해주시면 좋을듯 하고, 만약에 1부나 소설에 대해서 전혀 모르신다면 비추천하고 싶네요.

간단히 1부와 2부의 줄거리를 소개 할 텐데, 2부까지는 스포일러는 아니고, 1부에 대한 내용과 2부에 대한 간단 소개 정도를 하겠습니다.


헝거게임 : 판엠의 불꽃 (2012)

The Hunger Games 
6.9
감독
게리 로스
출연
제니퍼 로렌스, 조쉬 허처슨, 리암 헴스워스, 엘리자베스 뱅크스, 우디 해럴슨
정보
판타지, 액션, 드라마 | 미국 | 142 분 | 201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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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헝거 게임 4부작중에 1편인 판엠의 불꽃 (The Hunger Games) 영화보기 전에 알아두면 좋은 줄거리와 이벤트소식

판엠이라는 독재 국가가 있는데, 12개 구역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지방은 자원이 풍부한 곳인데, 이곳을 착취해서 지배자들이 사는 수도 캐피톨만 호위호식을 하는 구조입니다.

근데 이런 폭정에 반란이 일어나다 보니 국가에서 매년 12개 구역에서 남녀 한 명씩을 뽑아서 한 명만 살아남는 게임을 벌이는데, 재미를 주는게 아니라, 공포 정치를 하기 위한 수단입니다.

1부에서는 캣니스 에버딘과 피타 멜라크가 우여곡절 끝에 의외로 공동 우승을 하면서 영웅으로 살아남게 됩니다.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 (2013)

The Hunger Games: Catching Fire 
7.8
감독
프랜시스 로렌스
출연
제니퍼 로렌스, 조쉬 허처슨, 리암 헴스워스, 우디 해럴슨, 윌로우 쉴즈
정보
판타지, 액션 | 미국 | 146 분 | 2013-11-21

둘이 우승을 했는데, 게임과정 중에서 사람들에게 공포심을 심어주기 보다는, 희망을 심어주어서 각 구역에서 폭동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대통령에게 제대로 처신을 하지 않으면 가족들과 사랑하는 사람들을 모두 죽이겠다는 협박을 받게 되는 여주인공 캣니스...

하지만 각 구역을 돌면서 하는 행사에서 오히려 사람들의 감성과 희망을 자극해서 일은 점점 커지고... 결국 캣니스를 죽이려는 음모로 헝거게임 75주년을 기념으로 기존에 구역에서 우승했던 남녀 우승자들을 한명씩 뽑아서 다시금 헝거게임을 벌입니다.

캣니스의 구역에서 우승한 여자는 캣니스가 처음이라서 무조건 참가를 해야 하는 상황...-_-;;

이번 헝거게임은 1편에서의 헝거게임과 달리 우승자들의 출연으로 더욱 힘들어 질텐데... 게임의 결과와 국가의 미래를 어떻게 될까요?

cgv에 가니 캣칭파이어 예고편이 떠있더군요~

헝거 게임 세트 (양장)
국내도서
저자 : 수잔 콜린스(Suzanne Collins) / 이원열역
출판 : 북폴리오 2011.05.30
상세보기

Yes24 헝거게임 소설 판매처 바로가기

결말이나 내용이 궁금하신 분은 위 소설을 읽어보시면 될텐데, 영화는 매년 한편씩 2012년부터 2015년까지 한편씩 상영이 될 예정입니다.

이번 2부작의 엔딩은 극적 반전과 함께 조금은 허무하게 끝이 난 듯한데,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꽤 재미있게 봤습니다.

물론 1부 작을 보지 않으신 분은 별로이고, 무슨 이야기인지 모르겠다는 평이 나올 확률이 높은데.. 위의 줄거리나 소설 등을 참고하셔서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꽤 괜찮고 볼만한데, 기회가 되시면 한번 보시는것도 좋을듯 한데, 인내심만 받쳐 준다면 나중에 완결된후에 DVD나 동영상 4편을 모두 구해서 한꺼번에 보시는것도 좋은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설국열차, 봉준호감독 송강호주연의 영화 줄거리와 엔딩 결말(스포일러 있음)과 이스트섬과 기차,지구의 환경문제

영화 헝거게임 4부작중에 1편인 판엠의 불꽃 (The Hunger Games) 영화보기 전에 알아두면 좋은 줄거리와 이벤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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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과 함께 가라, 환상적인 성악 노래와 떠나는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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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대사
하루동안 이런 멋진 영화 두편을 보게 되다니.. 감동이다... 거기에다가 조금 전에 카톨릭 신학교에 대한 다큐를 보고난후에 보게 되니 더욱 감회가 새롭다.
흐 르는 음악은 세명이 수사가 모두 헤어진후에 두명이 다시 만나고, 나머지 한명을 설득해서 합류시키기위해서 음악으로 멋지게 한명을 꼬신다.. 그때 나오는 가사가 신과 함께 가라이다...(동영상에 나오므로 ost중에 경쾌하고 유명한 italien으로 교체...)
영화를 보면서 노래때문에 이렇게 감동을 받은 영화가 코러스인데 왠지 영화풍도 많이 비슷하다는 느낌이...
그리고 이 노래보다는 자신들의 목적지인 이탈리아에 도착하면서 흐르는 노래가 더욱 유명한것 같은데 찾기가 귀찮아서...-_-;;


신과 함께 가라 (2003)

9.4
감독
졸탄 슈피란델리
출연
미하엘 그비스덱, 다니엘 브륄, 키에라 스콜라스, 트라우고트 버레, 마티아스 브레너
정보
코미디, 로맨스/멜로, 드라마 | 독일 | 106 분 | 2003-05-30

암튼 나에게는 영화보다 노래로 먼저 다가왔던 노래.. 영화를 보는 내내 언제나 그 노래가 나오는 했었다...
너무나도 멋진 카톨릭 수사들의 노래의 매력도 좋았지만, 영화 자체의 내용도 좋았다. 노래때문에 빠진 사랑.. 그리고 어렸을때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수도원에 들어와서 살다가 처음으로 빠진 사랑...
막판에 어떻게 되나 궁금했지만.. 주인공이 단호하게 자신의 인생을 결정하고 떠나면서 막을 내린다. 하지만 독백속에서 그녀를 다시 만났다고 하니.. 왠지 잘 되지 않았을까...
그녀가 직접 찾아왔다면 주인공은 육체적인 욕정에 끌려서 당연히 수도원을 버리고 그녀에게로 갔겠지만, 그녀는 직접 오지않고 목걸이만을 보낸다..
왜? 그랬을까...
바로 주인공의 현명한 선택을 바랬었기 때문이였고... 그래서 주인공은 자신의 인생에 중요한 결단을 내리고 말한다.
그날 나는 어른이 됬다고...

궁금한것은 왜 그녀가 교회에서 멋진 찬송을 부르는것을 듣고 떠났을까?
노래의 가사때문에? 회개를 해서? 분위기 때문에?

영화 신과 함께 가라 OST-주의 손길 받아들이는 자(Wer nur den lieben Gott last walten)

원 제 : Vaya Con Dions
감 독 : 촐탄 슈피란델리
주 연 : 마이클 기즈덱 , 다니엘 브뤼엘 , 마띠아스 브렌너 , 키에라 스콜라스
각 본 : 촐탄 슈피란델리
촬 영 : 디에터 디벤터
음 악 : 데레프 프라이드리치 피터슨
편 집 : 맥돌나 로콥
미 술 : 해럴드 튜처
장 르 : 드라마
개 봉 : 2003년 05월 30일
등 급 : 15세 이상 관람가
시 간 : 106 분
수입/배급 : 씨네탑/배급: A-Line
제작국가 : 독일
제작년도 : 2002 년
홈페이지 : http://www.condios.co.kr/
교 회로부터 파문 당해 단 2개의 수도원만이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칸토리안교단.

후원자의 후원거부와 원장신부의 사망으로 수도원이 위기에 몰리자 3명의 수도사들은 교단의 보물인 규범집과 한 마리 남은 염소를 데리고 마지막 남은 이탈리아의 수도원을 향한 여정을 시작한다. 세상과 담 쌓아온 그들은 독일에서 이탈리아까지 비행기도 아닌 걸어서 가겠다는 무모함을 고집하는데.. 과연 걸어서 이탈리아까지, 무!사!히! 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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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Only, 다시 기회가 주어진다면 어떻게 할지를 생각해볼수 있는 멜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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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꼭 보고 싶었던 멜로영화...

제작사의 횡포일 확률이 높겠지만 인터넷에 가짜 동영상을 여러개 올려 놓아서 사람을 짜증나게 했던 영화...

3-4번을 가짜를 받아서 이제는 안봐했는데, 확실한 파일을 있어서 결국에는 봤다...

멜로영화도 좋아하지만 이런류의 시간을 가지고 장난치는 영화도 아주 좋아한다.

나비효과, 메멘토, 이영화와 거의 비슷하면서 아주 좋았던 사랑의 유람선...

예전에도 이런 이야기를 몇번했었는데...


이프 온리 (2004)

If Only 
9.1
감독
길 정거
출연
제니퍼 러브 휴잇, 폴 니콜스, 톰 윌킨슨, 다이아나 하드캐슬, 루시 데이븐포트
정보
로맨스/멜로, 코미디 | 영국, 미국 | 96 분 | 200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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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고...

나라면 이런 기회가 생긴다면 어떻게 행동할까? 시점을 지정한다면 어느 시점으로 돌아가고 싶을까? 라는 생각이 많이 든다...

솔직히 사람이 살면서 지난날에 대한 후회나 미련, 집착이 안갈수는 없을것이다...

다만 그것이 불가능하고 현재를 살아가는데 도움이 안되기때문에 과거라는 이름으로 묻어두고 살아가는것이 아닐까...

가끔 주위사람들과 술을 한잔하면서 과거얘기를 슬쯕 물어보면 담배 한대 물어보고 술한잔 걸치면서 넋두리를 하는것을 종종본다...

물론 나라고 예외는 아니다...-_-;;

대부분은 강한척을 하면서 다 잊었어... 옛날 이야기지 뭐... 하면서 얼버무려도...

어떤 장소, 어떤 음악, 어떤 목소리, 어떤 영화... 각각의 경우에 이 사람, 저 사람이 생각나는 경우가 많다...

어떤 경우는 그때 왜 더 잘해주지 못했을까.. 어떤 경우는 그때 왜 더 매몰차게 하지 못했을까 등등...


뭐... 그렇다고 지난일에 집착하면서 궁상을 떠는 스타일을 아니다..

피식 웃고 말지... 빙싱 아직도 기억하고 있구만하고...^^;;


이프 온리처럼 살 수도 없고, 살고 싶지도 않다.

그러다 보면 나비효과처럼 계속 도돌이표 인생이 될테니까...

하지만 남자주인공이 여자주인공을 위해서 비밀 콘서트를 준비하고 마지막에 한 대사는 항상 기억하고 그 대로 살아야 할것이다..

"그 언젠가는 바로 지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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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풀 마인드(A Beautiful Mind)-중독에서 벗어나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추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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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두뇌를 가지고 노벨상까지 수상한  존네쉬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입니다.
하지만 그는 과대망상증이라고 할까요? 정신분열증이라고 할까요?
그의 곁에는 실제 존재하지 않는 대학시절 룸메이트와 그의 조카, 정부비밀요원 3명이 보입니다.
그것들을 현실로 받아들인 존네쉬는 이것때문에 고통을 받지만, 이것이 허상인것을 인식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인정하지만, 평생 무시하기로 다짐을 합니다.

저 세명을 술, 담배, 기름진 음식이라고 친다면 어떨까요?

술, 담배, 기름진 음식.. 너희들은 나한테 최고의 친구였어...



하지만 다신 얘기도 안하고, 무시할꺼야...



하지만 이 적들은 항상 그의 곁에 머물고 있습니다.



때로은 달콤한 미소를 지으며, 안아달라고 애교까지 부립니다...
하지만 존네쉬는 그저 무시할뿐입니다...


그들이 아직도 보이냐는 친구의 말에...

아니 영원히 내 주위를 맴돌꺼야...
하지만 난 그것들을 무시하고 있고,
그들도 나를 포기했어...



노벨상을 수상하는 그날도 이들은 그의 곁을 맴돌지만,
존은 끝내 이들을 무시하더군요...

살아가면서 끊어야 할것, 중독되는것 들이 참 많습니다.
하지만 무인도나 산속에 들어가지 않는 이상
그것들은 항상 우리 곁은 맴돌고, 손만 뻗으면 언제나 달려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피하려고만 하지 말고,
그 실체를 인정하고,
존네쉬처럼 마지막 인사를 나누고,
그들을 평생 무시해 보는것은 어떨까요?

원 제 : A Beautiful Mind
감 독 : 론 하워드
주 연 : 러셀 크로우 , 제니퍼 코넬리 , 에드 해리스
각 본 : 아키바 골드만
촬 영 : 로저 디킨스
음 악 : 제임스 호너
편 집 : 마이크 힐
미 술 : 와인 토마스
장 르 : 드라마
개 봉 : 2002년 02월 22일
등 급 : 12세 이상 관람가
시 간 : 134 분
수입/배급 : 씨제이 엔터테인먼트
제작국가 : 미국
제작년도 : 2001 년
홈페이지 : http://www.cjent.co.kr/beautiful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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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소년 코난, 미래 지구의 이야기를 그린 일본 애니메이션 줄거리(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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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미래소년 코난을 다시 보았는데, 예전에 언제봤는지 모르겠지만.. 보다보니 예전에 봤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근데 놀랍게도 감독이 미야자끼 하야오로, 어드벤처 SF 드라마라고 하는데 1978년에 만들어졌고, 한국에는 82년부터 kbs,mbc,ebs에서 한국어로 더빙되어서 방송이 되었다고 합니다.

원작 소설은 살아남은 사람들(The Incredible Tide)이라는 책인데, 국내에는 안들어왔는데 관련자료는 안보이네요.

리뷰라기 보다는.. 줄거리 위주의 내용인데, 스포일러라고 할수도 있으니 방송을 보실분은 보지마시길 바라겠습니다.

줄거리는 먼미래에 전쟁으로 대륙 대부분이 바다속으로 가라앉게 되는데, 코난은 섬에서 할아버지와 둘이서 살아가는데, 어느날 섬에 라나라는 소녀가 파도에 휩슬려 오는데, 인더스트리아에서 라나를 잡으로 와서 할아버지를 죽게하고 라나를 데리고 떠나는데, 코난은 할아버지의 유언에 따라서 라나를 구하러 떠납니다.

그리고 첫번째 도착한 섬에서 만난것이 포비(지무시)를 만나서 친구가 되고, 이 섬에서 바라쿠타호 선장인 다이스를 만나게 되는데, 배를 몰래 타고 라나가 있는 인더스트리로 떠나게 됩니다.

미래사회는 에너지가 부족한데, 라나의 할아버지가 태양열 에너지의 과학자인데, 이 에너지가 다시금 지구멸망에 빠트릴까봐 피해있는데, 라나와 할아버지가 텔레파시가 통하기때문에 라나를 잡아서 협박을 하려고 하더군요.

인더스트리에 도착해서 라나를 구출해서 도망을 가지만 죽을 고비를 간신히 넘겨서 그곳에 정착을 하는데, 그곳에서 완전히 모습을 변한 할아버지인 라오 박사(파치)를 만나게 됩니다.

편하게 살면될텐데... 의협심에 할아버지는 인더스트리로 가서 지하세계에 들어가고, 코난과 라나, 포비는 하이하바 섬(농촌위주의 섬)에 들어가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냅니다.

라오박사를 잡으려는 악당인 레프카는 쿠테타를 일으켜서 세계정복을 꿈꾸며, 사람들을 괴롭히고, 자신의 야욕, 욕망만을 채우려고 합니다.

물론 그때마다 코난이 어디선가 나타나서 방해를 하고, 라나를 구출하는 등 거의 슈퍼맨같은 활약을 펼치지요...^^

보다보면 총알을 피해다니는것은 기본이고, 발가락으로 비행기 날개를 잡고 버티고, 라나를 안고 높은곳에서 뛰어내려도 멀쩡하고, 나중에는 하늘을 나는 기적까지도 보여주는데, 어린이용 만화를 너무 어른의 관점에서 본건 아닐까 싶은데, 그래도 꽤 흥미롭고, 재미있게 봤는데... 아무래도 추억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뭐 결국은 해피엔딩으로 끝을 맺는데, 코난과 라나, 포비등은 코난이 원래 살던 홀로 남은 섬을 찾아서 떠나게 되고, 이전과는 전혀 다른 홀로 남은 섬에 도착을 하면서 이야기는 끝이 납니다.

유튜브를 찾아보니 ost가 들어있는데, 푸른바다 저멀리, 새 희망이 넘실거린다라.. 달려나 코난 미래소년 코난, 우리들의 코난이라는 가사는 아마 대부분은 귀에 익을겁니다.


미래소년 코난 (0000)

Conan, The Boy in Future 
9
감독
미야자키 하야오, 다카하타 이사오
출연
오하라 노리코
정보
드라마, 애니메이션, 코미디 | 일본 | 21 분 | 0000-00-00

26작의 TV방영용 애니메이션으로 회당 25분정도이니.. 총 10시간정도의 런닝타밍인데, 꽤 금방본것같은 느낌인데.. 무려 35년전의 작품이라고는 생각이 들지 않을정도로 참 멋진 작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재미도 있고, 몰입감도 뛰어난데... 어린이용 방송이기는 하지만, 어른들도 꽤 재미있게 볼수 있는 방송인듯한데, 방송을 구하기는 힘들겠지만, 기회가 되시면 보시면서 어린 시절의 추억과 동심을 떠올려 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추억의 애니메이션 - 꼬마 자동차 붕붕

만화영화 독수리 5형제

메칸더V - 추억의 만화영화, 일본 제작의 애니메이션

추억의 용품 - 검정 고무튜브, 꽃장식 수영모자, 빨간 고무대야, 냉차

연탄, 어린시절 추억의 사라져가는 물건(연탄배달, 지게, 연탄집게, 연탄광)

Mame Plus, 추억의 오락실 게임 마메 플러스 최신버전 다운로드 받는 사이트

종로에서 만난 추억의 뽑기, 소라, 뻔데기, 뻥튀기

그때 그시절 - 추억의 장난감 전시 겸 판매 가게

추억의 어린 시절 놀이-TVN 롤러코스터 남녀탐구생활 어린이날 특집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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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비티 영화, CGV 상암 3D IMAX에서 부모님과 함께 극장 관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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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Avatar) - 용산CGV 3D IMAX의 환상적인 영상과 멋진 스토리

예전에 극장에서 아바타를 정말 환상적으로 본후에 부모님에게 한번 보여드려야겠다는 생각을 가졌는데, 얼마전에 개봉한 그래비티가 관객평도 좋고, 괜찮다고 해서 상암CGV IMAX 3D로 관람을 했습니다.

그래비티(Gravity, 2013)

SF, 드라마, 미스터리, 스릴러미국, 영국90분 2013.10.17 개봉

감독 알폰소 쿠아론

출연 산드라 블록(스톤 박사), 조지 클루니(매트)

12세 관람가

줄거리는 산드라블록과 조지클루니가 우주선을 고치는 일을 하다가 러시아 우주선이 폭파되고, 그 잔해가 날라와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죽고, 조난을 당하게 되는데, 다른 우주선을 거쳐서 지구로 귀환하기 위한 여정을 그리는 내용으로 대부분 산드라블록과 조지 클루니만 보여지더군요.

월요일 오전 10시 50분것을 매표를 했는데, 할인카드가 없으니 imax 조조인데도 요금이 13,000원씩 하네요...-_-;;

월요일 아침이라서 사람이 별로 없지 않을까 싶었는데, 대략 반이상은 찬듯한데, 개인적으로는 좀 실망스러웠습니다.

영화에 대한 내용이나 살아남기 위한 그들의 몸부림이나 의지 등이 좋기는 했지만, 비싼돈내고 3D MAX를 보러간것은 화려한 입체 영상의 그래픽을 기대했는데, 그러한 부분이 없지 않기는 하지만, 기대 이상으로 꽤 정적인 느낌인듯 합니다.

맨 오브 스틸(Man of Steel), 슈퍼맨의 새로운 이야기-상암CGV IMAX 3D 영화 관람기

아이언맨3 (Iron Man 3), 액션보다는 스토리가 더 괜찮은듯한 영화 리뷰와 간단 줄거리

3d imax 영화는 꾸준히 상영이 되는 편이기는 한데, 아바타를 본후에는 그 기대치에 부흥하는 영화가 별로 없다는것이 문제가 아닐가 싶은데, 아무래도 현실을 기반으로 하는 실사와 비슷한 느낌의 영화에서는 그 효과가 아무래도 부족하지 않나 싶습니다.

KBS 수요기획 - 3D 입체영상, 세상을 바꾸다

제임스 카메론의 아바타 3D 게임 PC용 (James Camerons Avatar The Game)

드래곤길들이기 - 아바타 3D에 못지 않은 멋진 애니!

뭐 개인의 취향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저같은 경우는 드래곤길들이기와 아바타외에는 정말 멋지다라고 생각이 드는건, 영화 시작시의 imax 로고와 예고편 정도가 아닐까 싶은데, 오늘 예고편으로 본것은 토드와 호빗이였는데, 막상 영화를 봐야 그 진가를 제대로 알겠지요...^^

극장에 들어가서 팝콘과 콜라를 사서 설정샷을 하고 한번 부모님을 찍어봤는데.. 어머니는 안경을 꺼꾸로 쓰셨네요...^^

부모님의 반응을 들어 보니 어머니는 이런 영화는 처음봤다고하고, 참 좋았다고 말씀은 하시는데... 아버지는 별반응이 없으시던데(재미있는거나 신나는것은 보시면 좀 말이많아지시는데, 오늘은 조용)... 좀 시원찮은듯 하시더군요...-_-;;

좀 스펙터클한 장면들은 멋지기는 했지만, 뭐 전체적으로는 기대가 커서 그런지 지루함도 좀 많지 않았나 싶네요.

주말에 동생내외도 이 영화를 일반상영관에서 봤는데, 3d로 봤으면 어땠을꺼갔냐라고 했더니 뭐 좀 더 좋기는 하겠지만, 좀 어지러울것같다고 하던데, 개인적으로는 일반 2D영화로 보셔도 크게 영화를 보시는데 있어서 큰차이는 없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얼마전에 지인이 이 영화를 보고 정말 멋지다고 꼭 3D로 보라고 하기도 했었는데, 아바타는 못봤다고 하더라구요...^^

뭐 나쁜 영화나 재미없는 영화라는 이야기는 아니고, 아바타같은 느낌으로 3d에 대한 너무 큰 기대감을 가지고 보지 않고, 인간의 생존을 위한 몸부림과 생존의지라는 측면에서 본다면 괜찮을수도 있다는 점을 참고해서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언젠가 아바타를 한번 꼭 보여드리고 싶은데, 아바타 후속작은 2016년부터 총 4부작으로 상영을 한다고 하는데, 앞으로 3년이 남았네요...

이런 입체영화를 부모님에게도 한번 보여주시는것도 좋을듯한데, 먼저 영화를 보시고 괜찮다면 함께 영화를 보시면 어떨까 싶기도 합니다.

아바타(Avatar) 대박히트후에 열기 탄 3D 포르노,3D 애니메이션의 미래는?

적청안경으로 3D 입체 영화를 집에서 PC컴퓨터로 보는 방법

입체 3D용 적청안경 인터넷에서 개당 천원대에 구입 착용기

CyberLink PowerDVD로 PC컴퓨터에서 화면이 두개인 3D 동영상을 입체로 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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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 신에게 보내는 편지-김혜자 모노드라마 연극 공연,예매정보와 감동적인 원작 줄거리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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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김혜자씨가 다우트 이후에 6년만에 연극무대에 복귀를 한다고 하는데, 이번 작품은 에릭 엠마뉴엘 슈미트의 오스카와 장미 할머니라는 원작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죽음을 앞둔 어린아이를 통해서 삶과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서 관객에서 감동, 희망 등을 주는 연극이라고 합니다.

김혜자 모노드라마 오스카! 신에게 보내는 편지 연극 관람 리뷰-소중한 삶을 어떻게 살아갈것인가?

기간 2013년 11월 15일 - 12월 29일

장소 CGV신한카드아트홀

매주 월요일은 공연이 없고, 화,수,목,금요일은 오후 8시에 토요일은 오후 2시, 6시 2회공연, 일요일은 오후 3시에만 공연을 한다고 합니다.

가격 VIP석:60,000원 R석:50,000원 S석:40,000원

국민배우 김혜자씨의 6년만의 무대복귀 기념 프리뷰 할인으로 11/15-11/22 공연분에 한해서 전석 3만원에 판매하고, 조기예매, 신한카드 제휴할인, 학생할인, 국가유공자, 장애인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있는데, 미리 예매하시면 좋을듯한고, 연말연시 선물로도 좋을듯 합니다~

김혜자 모노드라마 신에게 보내는 편지 옥션 티켓 예매사이트 바로가기

오스카와 장미 할머니 (양장)
국내도서
저자 : 에릭 엠마뉴엘 슈미트(Eric-Emmanuel Schmitt) / 김민정역
출판 : 열림원 2011.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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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에게 보내는 편지
국내도서
저자 : 에릭 엠마뉴엘 슈미트(Eric-Emmanuel Schmitt)
출판 : 열림원 201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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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자씨의 연극때문인지... 기존 책을 절판시키고, 이름이 바뀌어서 새로 출간

김혜자씨의 연기도 상당히 기대가 되지만, 원작에 대한 기대 또한 그에 못지 않은데, 줄거리는 백혈병에 걸린 열살 소년 오스카가 수술후에도 더 이상상 가능성이 없다는것을 부모와 의사의 행동으로 느끼게 되는데, 죽음에 대해서 이야기를 꺼내지조차 못하는 어른들을 겁쟁이라고 여기게 됩니다.

그런 그에게 병원에서 아이들을 돌보아주러 찾아오는 외래 간호사인 장미 할머니를 만나게 되는데, 이 할머니는 다른 어른들과 달리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데, 할머니를 영웅으로 삼은 오스카는 병세가 악화되면서 의기소침해져 가게 되는데, 하나님을 믿으면 외로움과 두려움을 이길수 있다는 할머니의 권유로 편지를 쓰게 됩니다.

그리고 편지를 쓰는 12일간의 힘들고 어려운 병마와 싸우는 시간동안에도, 어린이다운 동심과 천진난만함을 보여주는데... 

이 책과 연극이 주는 메세지는 죽음은 두려운것이 아니며, 삶을 하루하루가 매우 소중하다는 내용을 전해주는데, 어떻게 보면 무겁고, 슬픈 내용의 주제를 아이의 시각과 입장에서 경쾌하고, 밝게 그려내면서도 감동과 희망을 주는 작품이라고 하네요.

MBC 휴먼다큐 사랑-눈물없이 볼수 없던 고마워요, 내 사랑-안은숙,김경충 부부의 이야기

MBC 휴먼다큐 사랑-안녕, 아빠-가족의 슬픈 이별을 그린 방송

mbc 휴먼다큐멘터리 사랑-풀빵엄마, 살아야만 해요, 난 엄마니까!

위와 같은 방송은 우리에게 감동과 슬픔, 가족에 대한 사랑을 느끼게 해주지만, 이 연극은 그를 통해서 감동은 물론이고, 살아가는데 있어서 희망과 하루하루에 대한 소중함까지 전해준다고 하는데, 정말 큰 기대가 되는데, 동명의 연극작품이 세계곳곳에서 공연되었고, 2003년 프랑스공연에서는 호평을 받으며 몰리에르 연극상 최우수 연기자상을 받기도 했다고 합니다.


오스카 앤 더 레이디 인 핑크

Oscar and the Lady in P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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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에릭 엠마누엘 쉬미트
출연
미셸 라로크, 아미르, 막스 폰 시도우, 아미라 캐사, 밀레네 드몽조
정보
드라마 | 벨기에 | 105 분 | -

국내에서도 2005년도에 대학로에서 연극으로 열렸다고 하고, 오스카 앤 더 레이디 인 핑크 (2009, Oscar et la dame rose Oscar and the Lady in Pink)라는 제목의 영화로도 제작되었다는데, 국내에는 관련정보가 거의 전무하네요...-_-;;

김혜자씨는 뭐 설명할 필요도 없을 정도로 유명한 연기자로 TV, 영화, 광고CF, 연극 등을 종횡무진하시는데, 최근에는 엄마가 뿔났다, 영화 마더 등으로 왠만한 상은 다 싹슬이를 하신듯~

연기자 김혜자 프로필 보기 - 위키백과 사전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
국내도서
저자 : 김혜자
출판 : 오래된미래 200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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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으로도 때리지 말라

국민엄마라고 불리기도 하지만, 아프리카에 직접 봉사활동을 다니시면서 책도 쓰시기도 했는데, 그러고보니 이번 공연을 월드비전에서도 후원을 한다고 하네요.

암튼 두명의 역활을 혼자서 일인극으로 하신다는데, 어떻게 무대에서 보여주고, 책에서 전해주는 감동과 희망을 느끼게 해줄지 기대가 되네요~ 

함영준 단국대 교수가 연출을 맞고, 러시아 최고 무대 디자이너의 감성을 자극하는 무대에, 모짜르트의 서정적인 음악에 라이브까지 시각과 청각까지 자극을 해준다고 하는데, 이 연극에 대해서 찾아보니 거의 영화를 라이브 연극으로 만든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김혜자 모노드라마 신에게 보내는 편지 옥션 티켓 예매사이트 바로가기

CGV 신한카드아트홀은 영등포 타임스퀘어안에 있는데, 하도 넓어서 길을 헤메게 될수도 있으니 찾아가실때 대중교통이나 찾아가는 방법을 잘 알아서 가시면 좋을듯 합니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조용한 가족, 커뮤니케이션의 부재는 비극을 부른다에 대한 방송

영화 버킷 리스트 - 죽기전에 꼭 하고 싶은 것들 (The Bucket List)

현대 시대를 혹자들은 소통부재의 시대라고 합니다. TV, 컴퓨터, 스마트폰 등등 첨단기술로 인해서 그런 현상은 더욱더 심화가 되어가는듯한데, 더 풍족한 생활을 영위하고 있지만, 우리는 더 외롭고, 더 높은 담을 쌓아가며 살아가고 있는것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이 연극으로 그 담을 한번에 허물고, 진정한 행복을 얻을수는 없겠지만... 이 연극이나 책을 통해서 우리가 삶을 바라보는 자세나 가족이나 사랑하는 사람간의 소통, 사랑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며, 더 나은 삶을 향해 앞으로 나가는 한발자국의 계기로 만들어 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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