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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결정의 원칙, 나의 책임을 깨달을때 우리는 비로소 새롭게 시작할수 있다! 도서 서평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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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항상 삶 속에서 일어나는 어떤 문제들을 자신의 정면에서 바로보는 연습을 필요로 한다
지금의 나는 과거의 내가 선택한 것들이 하나하나 모여 지금의 나를 형성하고 있다. 

지금의 내가 선 상황은 순전히 내 스스로 그렇게 만들어 온 것이다.

다소 비정하고 냉정한 말 같지만 "자기 책임의 원칙, 자기 결정의 원칙"은
그래서 항상 옳아 보이고, 옳다.
그러므로 애초에 모든 책임은 자기 스스로가 지는게 맞을것이다.
그것 뿐입니다.
다른 누구의 탓도 아닌 것이지다. 
항상 누군가를 겨누는 공격의 화살을 준비하고 있다면,
우리는 아마도 그 방향을 조금 수정해서 밖이 아닌 나 자신 안으로 향하게 해야할것이다.

아무튼 강심장이 아닌 이상 얼굴빨개질 생각하고 읽어야 할것이고,
내가 그동안 나를 위해서, 혹은 남을 위해서 해왔다고
스스로 생각했던 모든 생각, 모든 행동들에 대해서
근본적으로 다시 생각을 하게 만드는 책...

개인적으로 강력추천하고 싶은 책이지만, 현재 절판되어서 책을 구하기가 어려울듯...
이 책외에 자기 책임의 원칙 등 독일저자의 좋은 책들이 많은데 죄다 절판...-_-;;
자기 결정의 원칙 라인하르트 K. 슈프렝어 | 생각의나무 | 1999년 08월

구본형(변화경영 전문가) 
지식경영의 핵심은 개인의 잠재력을 조직의 성과에 직결시키는 능력이다. 이 말을 진심으로 이해해주기를 바란다. 특히 한국의 경우 개인의 힘을 끌어내지 못하고는 설 자리가 없다. 우리가 갖고 있는 자원은 사람밖에 없다. 이것은 우리에게 크나 큰 기회이기도 하다. 사람이 살면 한국은 새로운 천년기에 세계를 이끄는 일익을 담당할 수 있다. 그러나 최근들어 꿈을 키우는 직장인들의 수가 오히려 현격히 줄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경력의 사다리를 타고 오르는 전통적인 소시민적 꿈은 사라졌다. 그러나 그 공백을 메울 새로운 꿈과 행동은 정립되지 않은 것이다. 위기의식은 함께 힘을 모아 대항하게 한다. 그러나 막연한 불안은 조직의 생명력을 잠식한다. 유감스럽게도 현재의 한국사회에는 위기의식이 아닌 불안이 만연함에 따라 개인은 혁신을 거부하고 더욱 깊이 자기 피난처 속으로 숨어들고 있다. 직무 수칙을 넘어서는 생각과 배려와 정성은 이제 각 직장에서 찾아보기 힘든 미덕이 되었다. 의무에서가 아니라 하나의 일에 몸과 영혼을 바치는 몰입은 개인과 조직을 연결하는 새로운 관계소(關係素)이다. 이 속에 번영의 파트너십이 존재한다. 개인이 꿈을 가진 창의적 전문인으로서 일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경영리더십의 핵심이다. 개인은 꿈의 구현을 통해 조직에 봉사한다. 사회를 돕지 않는 개인의 꿈은 꿈이 아니다. 꿈은 행동을 필요로 한다. 그리고 행동은 결정을 요구한다. 이 책의 저자 슈프렝어는 “어느 개인도 상황의 희생자일 수 없다”고 말한다. 어떠한 결정도 자신의 책임 아래 있다. 다른 사람과 상황에 책임이 있다고 믿는 순간 타인과 상황이 우리로부터 중요한 것을 빼앗아가도 좋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되고 만다. 자기에게 책임이 있다고 믿을 때 비로소 나의 문제로 인식하고 몰입할 수 있다. 스스로 결정하는 삶에는 자유가 있다. 꿈은 자유로움 속에서 태어나 행동으로 현실이 된다.

출판사 리뷰  
위기에 처한 우리 시대의 모든 사람들이 읽어야 할 필독서

이제 국가도 기업도 사회도 그 어느 누구도 우리의 미래를 보장해 줄 수 없는 시대가 왔다. 그렇다면 우리의 미래는 어떻게 되는가? 수동적으로 그저 진행되는 불안한 상황을 지켜보아야만 하는가? 이러한 암울한 상황은 우리 자신에게 더욱 절실한 자기 계발을 요구한다. 어느 누구도 나를 위해 도와 주지 않는다. 오직 나만이 나 스스로를 책임질 뿐이다. 이 책 『자기 결정의 원칙』은 위기에 처한 우리 모두에게 자신의 현실과 미래를 스스로가 거머쥘 수 있는 길을 제시하는 이 시대에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이다.
  
삶이란.....좋은것 같다.
세상에 살면서 한번씩 이런 생각들을 해보았을 것이다. 
'지금 내가 사는 방식이 과연 내가 원하는 것인가?'
'이렇게 사는 것이 나를 행복하게 해 줄 수 있을까?'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스스로 던지는 이런 질문들에 대한 궁금증들을 조금씩 풀어나갈 수 있게 되었다.

사람들은 자신들이 살아 나가는 방식에 불만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다. 무언가 더 나은 삶의 방식이 있을텐데.. 지금 만나는 짝보다 더 좋은 인연을 만날 수 있을지도 모르는데.. 등등.. 더 나은 인생을 갈망하는 마음이 끊임없이 쏟아져 나온다. 항상 살아나가면서 지금의 삶에 만족하기 보다는 불만족스러워하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곤 한다.

이 책의 저자는 바로 그런 우리의 모습이 외부에 끊임없이 의존하는 상황에 기인한다고 지적한다. 계속 남들과 비교하고 남들에게 잘 보일려고 노력하는 등과 같은 삶의 방식을 고수하는 한 결코 행복해질 수 없다고 저자는 단언한다.

저자는 이러한 예의 하나로 "칭찬"을 꼽는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칭찬이란 많이 하면 할수록 좋은 것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이 책에서 칭찬은 남에게 의존해서 자신의 의지를 나약하게 하는 부정적인 것으로 묘사된다. 즉 칭찬을 얻었을 때에는 독립성을 잃고, 칭찬을 얻지 못 했을 때에는 자기 존중심을 잃는다는 것이다. 이렇게 외부에 의해 자신을 내맡기면 내맡길수록 더욱 자신의 인생이 불행해지고 자신이 정말로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된다는 것이 저자의 생각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방책은 없는가?
저자는 명쾌하게 답변한다. 자유는 선택하는 자의 몫이다. 모든 선택은 책임을 수반한다. 행복은 미래를 위해 자신의 자유를 스스로 챙기는 자만이 누릴 수 있다라고,,

물론 이 책을 읽으면서 기존의 내 생각들과 상충되는 면도 없지 않아 있었다. 칭찬이나 보상을 너무 부정적인 것으로 매도한다던가, 개인주의적인 측면을 약간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강조해서 우리나라 정서에 맞지 않는 부분이 많았다.
그리고 철학적인 어구를 많이 사용해서 현실의 삶과 거리가 멀게 느껴지기도 하였다.

그러나 이 모든 단점들에도 불구하고 내가 이 책을 강하게 추천하고픈 이유는 지금 내 삶이 어떠한지 돌아볼 기회를 제공해 주었기 때문이다. 혹시 여러분이 지금까지 앞만 보고 달려왔다는 생각이 든다면 그리고 행복한 삶을 살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면 한번쯤 이 책을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정호의 요약
지금의 모든 것은 당신이 결정하여 선택한 것이다. 그러므로 당신은 이 모든 것을 다시 자유롭게 선택하여 버릴 수도 있다.
문제는 우리들 대부분이 선택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어버렸다는 데 있다. 더구나 매일매일 그럴 수 있다는 사실을. 자신의 생활 여건을 날마다 새롭게 결정할 수 있다는 사실을 사람들은 한마디로 잊고 있다.

이 순간에 존재하고 발생하는 모든 것은 과거 어느 땐가 당신의 인생에서 내린 결정의 산물이다. 지금 그것이 마음에 들든 그렇지 않든 간에...

당신이 원치 않고 지금껏 그래 왔던 것처럼 살기를 원한다면, 이러한 상태를 스스로 선택했다는 사실을 뚜렷이 의식하면서 살아가라. 거기에는 어떤 이유나 책임 회피도 있을 수 없다. "그럴 수는 없어, 왜냐하면..."과 같은 어떤 변명도 있을 수 없다.

나는 지금 무엇을 할 수 있는가? 내가 취할 수 있는 행동의 가능성은 어디까지인가? 와 같이 스스로 질문 해보라. 한탄하는 대신 행동하라!
하지만 그렇게 쉽지마는 않다. 나 역시 동의한다. 그것이 쉬운 일이라고 주장하는 것이 아니다. 당신에게 선택권이 있다고 말하는 것이다.
잘 생각해 보라. 사실 당신의 고용주는 언제나 당신이다.

나는 더 이상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고 한껏 과시하는 흡연가는 모든 건 의지에 달렸다고 말한다. 그러나 몇 주일이 지난 뒤 중독된 흡연에의 욕구가 마침내 자신을 이겨 다시 담배를 피우지 않을 수 없노라고 말한다. 사실 공감이 하는 것처럼 들린다. 왜냐하면 우리는 자신이 만든 이야기에 너무도 익숙해져서 결국 스스로도 믿어 버리게 되기 때문이다.

유혹 당하고 싶은 간절한 욕구를 가슴속에 품지 않은 사람은 그 누구도, 그 무엇도 유혹할 수 없다.

다른 사람들이 우월감을 가지고 당신에게 함부로 하는 데는 당신은 얼마만큼 기여했는가? 당신이 "나를 찔러도 된다는 신호"를 보냈기 때문에 그가 당신을 찌른 건 아닌가? 아마도 당신은 그의 태도를 사실상 한번, 두 번, 세 번쯤 묵인했을 것이고 그렇다면 그가 이제 완전히 확신하고 행동한다 해도 놀랄 일은 아니다.
당신은 묵인했다. 묵인한 것에 대해 비용을 치르는 것이다. 사람들은 당신을 통해 배운대로 당신을 대할 것이다.

마음속으로 다짐할 필요가 없다. 지금 그렇게 실천하면 된다. 드물게 예외가 있긴 하지만, 금연이나 체중감량에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지금 그 일을 시작한 사람들이다. 그들은 매일 행동한다.

당신은 부자가 되고 싶은가? 당신은 그것을 꿈꾸는가, 아니면 당신의 소망을 충족시키기 위해 일하고 있는가? 당신은 다만 당신의 계획에 대해서 말하는가, 아니면 구체적인 발전을 이루고 있는가?
아무도 당신의 계획에 관심이 없음을 잊지 말아라. 그것은 당신이 어떻게 행하느냐에 달려 있을 뿐이다. 아무도 당신의 소망을 충족시킬 책임이 없다.
다른 사람의 협력이 필요할 때도 있다. 그러나 중요한 건 당신의 능력 여하에 달린 모든 것을 당신 스스로 행하느냐 하지 않느냐이다.

엄밀히 말하면 당신의 행하는 모든 일은 당신 자신을 위해서 하는 것이다. 그것이 당신에게 중요하기 때문에, 그것이 옳다고 여겨지기 때문에, 그것이 당신의 규범과 가치관에 부합되기 때문에, 그렇게 행동하는 것이 당시에게 용이했기 때문에. 그렇게 하지 않았다면 당신은 아마도 마음이 편치 못했을 것이다.
당신은 결코 다른 누군가를 위해 무엇인가를 행한 적이 없다.
유의할 것은 당신의 행동이 다른 사람들에게 예를 들면, 당신의 자녀에게 유익할 수도 있다는 점이다. 그것이 당신을 분발하게 하고 강화시키기도 한다. 그러나 당신은 당신의 선택에 책임이 있다. 다른 행동 방식이 아닌 그렇게 행동하기로 당신 스스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행동은 언제나 필요를 충족시킨다. 그것은 항상 이기적인 속성을 갖는다. 다른 사람들을 돕는 사람을 깎아 내리려는 말이 아니다. 그러나 항상 자비심이 넘치는 행동을 해 온 테레사 수녀도 자신의 행동에 뿌듯함을 느꼈다. 그렇지 않았다면 그녀도 그렇게 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그녀의 도움은 그 힘을 외부로부터. 즉 무엇을 위해서가 아니라, 내부로부터, 즉 무엇인가로부터 끌어 낸 것이라는 점이다.
사람은 가장 위선적인 동기에서 타인의 안녕을 위해 전력 투구할 수도 있는 존재다. 이를테면 당신의 자녀를 위해서 무엇인가를 행한다고 말한다면 그것은 옳지 않으며 효력이 없는 말이다. 당신은 자신이 선택, 결정한 결과에 대한 책임을 인식하기 때문에 자녀를 위해 전력을 다하는 것이다. 그리고 바로 그 점이 가치 있는 것이다! 감사를 기대하고 착취로 이어질 '너를 위해서'라는 가면이 아닌 바로 그 점이...

다른 하나의 목적을 위해 스스로 취한 모든 수단이 사실상 가치가 없다는 점이다. 무언가가 다만 또 다른 무언가를 위한 전제 조건일 뿐이라면 그것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될 수 없다.
"이것을 행하라. 그러면 그것을 얻을 것이다"라는 것은 자동적으로 "이것"의 가치를 저하시킨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그렇게 해서는 결코 행복하지 않다는 점이다.
보상은 우리의 자연스런 관심과 스스로의 의지로 행하려는 마음을 파묻어 버린다. 또한 단지 우리가 즐겁기 때문에 무언가에 참여하고자 하는 것을 저해한다.

장기적인 시각에서 성공적인 사람은 오직 부차적인 자극 없이도 자신이 하려는 것을 행하는 사람이다. 그들에게 있어서 의미 있는 것은 일의 성과이지 다음에 이어질 수도 있는 보상이 아니다. 그것이 자신의 일이기 때문에 행할 뿐이다.

칭찬을 추구하는 것은 자신의 가치판단 기준이 아닌 타인의 기준이 중요하다는 뜻이다. 남들이 말하는 것이 당신의 인생을 결정짓는 셈이다. 다른 사람이 당신의 인생을 조종하는 운전대에 앉는 것이다. 그가 운전하는 대로 내맡기고, 커브를 돌 때마다 뒷좌석에서 이쪽 저쪽으로 쏠리며 곤두박힌다.
주변의 갈채를 열망하는 상태에서는 나이를 먹더라도 결코 성숙하지 못한다.

너 자신이 되라. 누구와도 바꿀 수 없는, 유일 무이한. 네가 첫 번째일 수 있는, 너의 재능이 태양처럼 빛을 발할 수 있는 일을 하라. 네가 단지 두 번째로 머물러야 되는 그런 일은 하지 마라. 주류에서 벗어나라! 나도 역시와 같은 인간형은 어디에든 넘쳐난다. 성공은 언제나 그것을 열망하는 인간이 그러하듯 유일한 것이다.

하나의 작은 동그라미는 - 큰 동그라미가 동그라미 이상이 아니듯 - 동그라미 이하가 아니다.
더 이상 비교하지 말라! 유일한 비교는 자기 자신과의 비교뿐이다. 내가 무엇을 배웠는지, 나 자신의 요구가 옳다고 인정되었는지, 스스로 선택한 척도가 충분했는지, 그리고 그것이 성취와 관련된 것이라면 나 자신이 개선되었는지, 전보다 오늘이 나았는지, 타인에게가 아니라 나 자신에게 승리를 거두었는지 비교할 수 있다.
이러한 것은 더 나아가 실질적인 이점을 갖는다. 내 자신이 하나의 안정된, 미리 계산 할 수 있는 좌표가 되므로 다른 척도를 찾아야 할 필요가 없다. 나는 언제나 내 곁에 있기 때문이다.

나쁜 것도 마찬가지지만 좋은 것 또한 운명적으로 자신에게 닥치는 것이 아니다. 복권에 당첨되듯 그에게 굴러 들어오는 것도 아니며, 우연히 맞닥뜨리게 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모두가 그 자신에 의해 야기된 것이다. 중요한 것은 행복의 실질적인 원천이 생활 환경이 아니라 그 자신에 있다는 사실이다.

상황을 변화시켜라.
당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 생활 여건을 수용하지 말라. 스스로 만족하지 말라. 스스로를 납득시키려 들지 말라. '아니오' 라고 말하고 싶을 때 예라고 답하지 말라. 당신이 자신에게 할 수 있는 가장 나쁜 행동은 익히 알고 있듯 분노를 억누르는 것이다.
다른 사람이 변하도록 기다리지 말라. 그것은 당신의 인생이며, 당신이 당신의 가치와 관심사 저변에 뭔가가 결여되어 있다고 느끼고 있는 것이다. 오직 당신만이 당신이 체험하는 대로 체험한다. 다른 아무도 당신처럼 체험하지 않는다. 따라서 그것을 변화시킬 수 있는 사람도 당신이다. 기적을 기다리지 말라. 지연은 시작 도둑일 뿐이다.

자신에 대한 사랑이 가득한 행동만이 다른 사람에 대한 사랑이 가득한 행동의 전제조건이 된다. 자신을 소중히 여겨야만이 자신이 다른 사람에게도 소중한 존재가 된다. 자신을 스스로 존중해야만이 누군가 다른 사람을 존중해 줄 수도 있다.
자존심을 보호하라! 결연히 처신하며, 자신을 과소평가 하도록 내버려두지 말라. 그는 당신의 단호한 태도를 계산에 넣지 않았기 때문에 그렇게 행동하는 것이다. 명료하고 분명하게 무언가 다른 분위기를 불러일으키는 태도를 취하라. 조기에 분명한 태도를 취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다툼이 있는 후에 당신의 자매가 먼저 한 걸음을 내딛도록 기다리지 말라. 당신이 그녀를 불러라. 당신을 구속하는 문젯거리에 너무 많은 권한을 넘겨주지 말라. 그리고 당신이 무언가 잘못을 저질렀다면 그것을 어물쩍 얼버무리지 말라! 당신 스스로 잘못을 인정하고 그 대가를 지불하라. 찜찜한 기분을 지속시키는 것은 당신이 스스로에게 행하는 가장 어리석은 짓이다.

당신은 바람이 방향을 결정하지 못할지라도 요트의 방향을 결정할 수는 있는 것이다.
그것을 사랑하라!
당신이 달갑지 않은 상황을 변화시킬 수 없다면, 최소한 당신의 입장을 바꿔라. 모든 결과를 포함하여 있는 그래도 상황을 인정하는 것이다! 현재의 상황에 100% 예라고 수긍하는 것이다. 투쟁을 중단하라. 인정함으로써 시작하라.

목적, 그러니까 의미는 자신의 행위 속에 있는 것이지 행위의 결말에 있는 것이 아니다.
문제는 당신이 목적만을 주장하여 현재의 방법에서 더는 아무런 즐거움도 느끼지 못할 때 비로소 발생한다. 당신이 고집스럽게 특정한 한 가지 결과만을 응시할 때, 오늘이 아닌 내일로만 에너지를 쏠릴 때 문제가 발생한다.

목적은 알 수 없다 할지라도 인생이라는 여행을 즐기는 것이다.

인생에서 행복의 전제 조건은 우리가 바로 지금 행하고 있는 것에 대한 즐거움이지 결말의 성공에 대한 즐거움이 아니다. 직접적인 경험에 대한 즐거움은 각 개인에게 놀라운 성취를 이루도록 촉진한다. 그리고 이러한 즐거움은 에너지의 집중도에 달려있다.

나는 결코 하나의 시합에서 이기려고 애쓰지 않는다. 한 세트를 혹은 한 게임을 이기려고 시도하지도 않는다. 나는 다만 한 점을 얻고 싶다고 생각한다.

행복의 비밀은 매순간을 마지막인 것처럼 살기보다는 오히려 처음인 것처럼 사는 것에 있다. 행복한 사람은 행복을 하나의 소망으로 인식하지 않고 지금 할 수 있는 어떤 것, 내가 능동적인 행동을 취함으로써 무언가 기여할 수 있는 어떤 것으로 파악한다.

기본적으로는 모두가 어떻게 하면 성공할 수 있는지에 대해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역풍이 불거나 반동이 거세도 굴하지 않는 끈기로 뜻을 관철시키는 사람은 드물다.
내가 스스로 규율을 결정해야 하며, 내가 나를 위해 규율을 선택해야 한다.
좋은 결말이 있을지 어떨지는 내가 알 수 없는 일이다. 하지만 최선을 다하지 못했다고 자책하는 일은 결코 없도록 하라.

먼저 대안이 되는 것의 가치를 존중하고 신중히 고려한 가능성 중의 한가지 방법을 명료한 의식 하에 선택할 때만이 그 결정이 힘과 품위를 갖게 되는 것이다. 우리가 두 가지 대란의 가치를 모두 인정할 때만이 선택은 힘을 갖는다. 그 밖의 경우는 선택이 아니라 도주이다.

당신이 무언가를 행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당신에게 다른 것이 더 중요하기 때문임을 당신은 알고 있다. 당신이 그것을 하지 않기로 선택한 것이다. 상황의 압력이라는 것을 더는 인정하지 않는다. 당신에게 강요하는 누군가가 있다면, 그는 바로 당신 자신이다.

당신이 최선을 기울인다면, 그것이 당신 자신을 위해 최선이다. 당신이 행하는 것을 온 마음을 다해 행하라. 그러지 않으려거든 그만둬라. 오직 그 행동이 당신에게 즐거움을 준다는 이유로 예라는 결의에 찬 대답을 하라. 반쯤의 성심을 기울이는 태도를 삼가라. 우유부단함과 작별하라.
행복해지기 위해 더 이상 강제적으로 어떤 목적에 도달할 필요가 없다. 지금 당신이 행하는 일에 모든 에너지를 투입하라. 인생은 내일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오늘 진행되고 있다. 어떤 목적을 달성했을 때뿐만 아니라 매순간 만족을 체험하라. 준비하는 것으로 당신의 인생의 시간을 헛되이 낭비하지 말라.
무엇을 위하여라는 목적을 위한 수단의 정당화에 치우치는 우를 범하지 말라. 지금은 아직 아니지만 훗날 언젠가는 하는 태도는 당신의 현존에 적합하지 않다. 인생은 오늘 진해오디고 있다. 이 순간도 인생에 속한다.

당신의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활력이지 안락함이 아니다. 당신은 모든 것에 그리고 각각에 한가지 생각을 가질 필요는 없다. 이따금 한가지 테마를 숙고하는 것에 만족하라. 소위 놓쳐버린 기회를 생각하며 눈물짓지 말라. 그것은 아무 도움도 되지 않는다. 당신을 아래로 끌어내리기만 할 것이다.

자신의 인생을 자신의 손안에 움켜쥐고 관리하는 법을 배운 자만이, 인생을 자신을 위해 결정하는 것을 배운 자만이 승자가 될 것이다. 오직 용기만이 필요한 때이다!
결정은 당신의 손에 달려 있다!


[자기 결정의 원칙]-나에 대한 최상의 조언자는 바로 나 자신이다.
지금 당신의 인생은 당신이 자유롭게 선택한 것이다.
문제는, 우리들 대부분이 '선택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어버렸다는데 있다.
증오하면서도 그 일터를 떠나지 못한다면, 당신은 아직 그 곳을 떠나고 싶지 않은 것이다.
모든 안락함은 대가를 요구한다.
'내가 ... ... 했더라면'하고 말하는 사람 치고 무언가를 실제로 하는 사람은 없다.
'시간이 없다'고 하는 것은 그 일이 당신에게 중요치 않다는 의미다.
스트레스는 '아니오'라고 하고 싶으면서도 '얘'라고 말할 때에 발생한다.
마음 속으로 다짐할 필요가 없다. '지금' 그렇게 실천하면 된다.
당신 자신을 위해 행하라!
보상에 대한 기대는 일에 대한 기쁨과 열정을 일에 대한 의무로 바꾼다.
칭찬 받기를 좋아하는 것은 당신 자신을 하찮은 존재로 만드는 것이다.
참고 견딘다고 얻어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인생의 시간만 낭비할 뿐이다.
익숙한 것과 남들이 그래야만 한다고 생각하는 것에 자신의 인생을 맡기는 것은 자기 기만이다.
우리의 진정한 삶은 내일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오늘 진행되고 있다.
행복은 극복한 자에게 주어지는 보너스이다.


[자기 책임의 원칙]-핑계대지 말고 자신을 먼저 존중하라.
행하는 자가 힘을 갖는다.
당신이 행하거나 내버려두는 모든 일의 책임은 당신에게서 비롯되고 당신에게서 끝난다.
'나는 할 수 없다'고 말하는 것은 그렇게 하기를 원치 않는다는 뜻이다.
당신은 매순간 스스로 전력 투구한 것을 인생에서 돌려 받는다.
모든 일은 당신이 그린 자화상 중의 하나이다.
당신의 현재 모습은 바로 당신 회사의 모습니다.
자기 자신에 머무는 사람이 가장 멀리 갈 수 있다.
항상 다른 사람의 발자국을 따라 밟는 사람은 자신의 자취를 남기지 않는다.
경영의 권한은 당신이 가진 것이 아니라. 당신에게 주어진 것이다.
자기 책임은 일종의 자세를 의미한다. 따라서 양도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직원들이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을 당신이 대신 하지 말라.
불평하지 말라. 행동으로 반응하라.
보상과 처벌을 삼가라. 비판은 효력이 없다.
누군가를 평가절하 하거나 경멸하는 문제 해결에는 진보가 없다.
자기를 존경할 줄 아는 사람이 다른 사람도 존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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