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버엔딩스토리'에 해당되는 글 1건

  1. MBC 네버엔딩스토리 - 아키야마 추성훈 (사진보기)

MBC 네버엔딩스토리 - 아키야마 추성훈 (사진보기)

 
반응형
0123456789

놀러와에 나온 추성훈과 김동현의 명언
황금어장 - 무릅팍 도사 - 추성훈편

위 방송을 보고 참 멋진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찾다보니 알게된 방송...
추성훈을 문지애 아나운서가 일본까지 따라가서 그의 일상을 들여다보고 인터뷰한 내용인데, 도전하는 삶, 지루하지만 매일 반복되는 일상... 운동을 밥먹는것처럼 꾸준하게 하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그의 멋진 삶을 잠시나마 들여다 볼수 있었던 방송....
유도대회에서 패배해서 우는 여고생들을 다독거리며 위로하는모습이 참 인상적이였고,
방송 중에 그의 어록같은 말들이 너무 멋져서 찾아보니 작년에 책도 한권 출간을 했는데, 나도 한권을 구입했다는...

추성훈편 다시보기  홈페이지
http://www.imbc.com/broad/tv/culture/neverending/vod/?kind=image&progCode=1000831100011100000&pagesize=5&pagenum=7&cornerFlag=0&ContentTypeID=1&ProgramGroupID=0

두 개의 혼 - 8점
추성훈 지음/위즈덤하우스




승리는...

도전하는 영혼에게 주어지는 기적같은 선물이다.



변하려 하지 않으면 똑같은 오늘만 반복될 뿐이다.



나는 크게 잘난 것도 없고 훌륭한 사람도 아니다.

그저 나에게 주어진 세상의 틀을 깨고 앞으로 나아가고 싶을 뿐이다. 그래서 UFC 진출이라는 새로운 도전에도 과감히 뛰어드는 것이다.

우 리가 아직 이루지 못한 꿈이 있다면, 그것은 아직 시도하지 않은 일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시도하고 도전하는 사람에게는 미완의 꿈에 대한 변명이나 아쉬움은 남아 있지 않을 것이다. 이 책에는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뒤에 숨겨진 추성훈의 리얼 스토리가 한데 모아져 있다. 자랑할 것도 내세울 것도 없는 삶이지만, 지금까지 내가 겪어온 모든 일들에 대해 솔직하고 진솔하게 털어놓았다


그 누구보다 한국 독자들에게 이 책을 보여주고 싶었다. 지치고 힘든 하루하루를 견뎌내는 사람들에게 말해주고 싶었다. 나도 그랬었다고. 말할 수 없이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말이다.

때로는 혼자 고통을 감내하고 때로는 처절하게 맞서 싸우고, 그렇게 조금씩 앞으로 걸음을 내딛다 보니 어느 순간 그 지점으로부터 꽤 멀리 떨어지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전하고 싶었다.


싸 우지 않으면 지는 일은 없다. 도전하지 않으면 좌절도 없다. 그러나 그렇게 살아가는 삶에 무슨 가치가 있을까. 도전하지 않는 인생은 그저 따분할 뿐이다. 인간의 가능성은 무한하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도 무한한 가능성을 갖고 있을 것이다. 눈앞에 흥미로워 보이는 일이 있다면, 주저 말고 시도하면 된다.

‘재미있을 것 같지만 나는 못할 것 같아.’

이렇게 생각하는 순간, 이미 패배한 것이나 마찬가지다.

바꾸려고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 추성훈, 끝나지 않은 이야기 - 추성훈 그리고 아키야마

● 추성훈, 야수되다 ?? - 미녀도 몰라보는 추성훈의 열정!!

 완벽한 매너와 배려로 문지애 아나운서의 일본출장을 편안하게 안내해줬던 추성
훈!! 문지애는 "추성훈의 복싱훈련에 매니저로 참여하겠다"며 훈련장인 복싱장을 찾
았다. 촬영에 함께한 제작진들은 "운동에 열중한 눈빛이 무서워서 접근하지를 못하
겠다"며 야수처럼 변신한 추성훈에게 접근 조차 하지 못했고... 문지애 아나운서는
당당하게, 며칠 사이에 쌓은 친분을 과시(?)하며 추성훈에게 다가갔으나, 훈련에 몰
두한 추성훈은 문지애를 알아차리지 못하고, 문지애 아나운서는 뒤로 밀려나는 굴욕
을 당했다.
복싱 훈련이 끝난 후, "눈빛이 굉장히 무서웠다.."고 말하는 문지애 아나운서에게 추
성훈은 "운동할 때는 조심해야 하니까 정신을 차리고 집중해야 한다"고 답했다. 문지
애 아나운서는 집중하는 모습이 무서우면서도 멋있는 것 같다며 땀을 흘리는 추성훈
의 근육을 보며 다시 한 번 탄성을 자아내기도...


● 추성훈, 문지애 우리말 나들이 - 그리고... 내 이름은 추성훈    

 추성훈이 하고 싶은 일 중 하나로 꼽은 것이 바로‘한글 배우기’
제대로 한글을 배울 기회가 없었던 추성훈을 위해 문지애 아나운서가 일일 한글 교
사로 나섰다. 문지애 아나운서가 직접 구입한 유아용 한글교재를 보여주자"이건 도
대체 몇 살 용이냐?? 한 살용 아니냐??"며 은근히 자존심이 상한다고 말한 추성훈
~. 그러나 본격적인 수업이 시작되자 추성훈의 한글 실력이 바로 드러났다. 유머감
각을 발휘하며 뛰어난 언변술을 선보인 추성훈 이였지만, 한글의 읽기와 쓰기에서
만큼은 취약했던 것... 며칠 전부터 한글  개인 교습을 시작했다고 말한 추성훈은
"이 유아용 교재가 딱인 것 같다."며 한글 공부를 열심히 하겠다는 굳은 다짐을 하기
도...
제대로 쓸 수 있는 한글말은"추성훈"이름 세 글자 뿐이라고 말한 그는 "호적등본에,
추성훈 이름은 이제 없다. 하지만 한국 사람들이 추성훈이라고 불러줄 때 정말 좋고
행복감을 느낀다"며 자신의 이메일 주소 역시, 추성훈의 영문표기를 사용하고 있다
고 밝혔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