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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블레이 WaveLay 아이들 창의력에 좋은 블럭 장난감 교육 완구 사용기 리뷰

단비스 2014. 12. 1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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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블레이는 독특한 방식의 블럭 조립 완구 제품인데, 레고와 같은 제품과 달리 자유자재로 변형이 가능해서 아이들의 창의력 상상력 발달에 좋은 제품입니다.

웨이블레이는 Wave + Play의 의 합성어로 선, 면, 입체 등의 다양한 표현이 가능하면서 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합니다.

웨이블레이 홈페이지 - http://wavelayedu.com/

다양한 종류의 패키지를 제작 판매하고 있는데, 어린이 집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가 별로 좋아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아이도 상당히 좋아하고, 저도 만져보니 꽤 재미있고, 흥미롭게 느껴지더군요~

웨이블레이 블럭 장난감 제품에 대한 간단한 개봉기와 구성품에 대한 소개의 동영상이니 참고해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블럭만 들어 있는것이 아니라, 다양한 책자가 단계별로 들어있어서 웨이블레이로 다양한 제품을 창작하는데 앞어서 사용방법과 단계별로 다양한 제품들을 만들어 볼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구성품은 웨이브바, 연결구, 플레이보드, 큰 바퀴, 작은 바퀴,연결축등의 블럭과 그림놀이용 딱지와 안내서로 카탈로그, 기초와 응용의 가이드북 등이 들어있습니다.

웨이브바는 13 칼라의 다양하고 알록달록한 색감으로 다양한 길이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제품의 가장 핵심적인 부품으로 속에 알루미늄 와이어가 내장되어서 자유롭게 구부리는 등의 변형이 가능하고, 겉은 모독성 특수 재질로 되어 있어서 감촉도 좋습니다.

웨이블레이의 활용방법에 대한 간단한 설명인데, 아이들에게 제품을 무조건 만지게 하기 전에 웨이브바 끼리 연결하는 방법, 바퀴와의 연결방법, 연결구의 종류와 활용하는 방법 정도만 간단히 알려주시면 아이가 알아서 쉽게 자유롭게 자신만의 창작 장난감을 만들어 내더군요~

책에 다양한 예제의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는데, 별도로 어떻게 만들면 된다는 설명서는 없고, 필요도 없습니다~

그저 사진만 봐도 대략 어떻게 만들면 되겠다는 생각을 하고 뚝딱해서 똑같지는 않아도 나름 비슷하면서도 자신만의 장난감으로 만드는게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더군요.

어린인 놀이 공간인 플레이 타임에서도 공급되고 있다고 하는데, 유치원이나 놀이방, 블럭방 등에서도 이런 제품이 있으면 아이들이 놀기에 좋을듯 합니다.

또한 어른들에게도 필요할수도 있는것이 단국대학교 시각디자인 전공수업 교구로 사용을 한다고 하는데, 제품 개발을 하시면서 간단하게 나마 프로토타입을 제작하실때도 이런 제품으로 활용을 하시면 괜찮지 않을까 싶더군요.

웨이블레이 홈페이지 - http://wavelayedu.com/

웨이블레이 그림놀이 활용 컨셉 딱지들인데, 그냥 종이로 가지고 노는것이 아니라, 웨이브 바 등을 활용해서 연결해서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요즘 옥스포드 같은 블럭회사에서도 block&paper 같은 제품이 나오고 있는데, 비슷한 방식이라고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이런 커다란 방식의 플레이 보드가 하나 들어있는데, 이것을 이용해서 멋진 정원도 만들고, 다양하게 꾸미기 놀이를 할수 있는데, 남은 웨이브바를 여기에 쭉 꼽아놓으면 멋진 숲처럼 되기도 하더군요~^^

제품의 블럭들의 모습입니다.

위에서 소개한 부품들외에 나무로 된 우드 블럭들도 있는데, 여기에 웨이브바를 이용해서 연결해 몸체나 도구로 만들수 있습니다.

색감이 이쁘서 시각적으로 미술적 감각을 향상시키기에도 좋고, 이 블럭을 이용해서 선,입체,곡선, 직선 등 자신이 상상하는 것을 자유롭게 만들수 있어서 창의력 발달에조 좋고, 아이들이 손동작을 통해서 근육발달에도 좋으며, 입체와 공간에 대해서 이해력을 도와서 수학적인 능력이나 사고력 발달에도 좋을듯 합니다.

단점이라면 세밀한 디테일의 표현에는 재료의 구조상 쉽지 않지만, 뭐 유아나 어린아이들을 대상으로 하기때문에 큰 문제는 되지 않을듯 싶네요.

선이나 곡선, 입체 등의 표현에는 아주 뛰어나지만 평면적인 측면에는 약간 부족한 감도 있지만, 함께 동봉된 그림놀이 활용 컨셉이나 종이를 오려서 같이 활용하시면 더 좋을듯 합니다.

제가 한번 직접 이것저것을 만들어 봤는데, 자유롭게 이것저것을 쉽게 만들수 있더군요.
거기에다가 웨이브바를 통해서 집에 있는 다른 장난감을 엮어서 함께 사용할수도 있다는점이 더 괜찮은듯 합니다.

아이들 장난감을 사줄때 가장 걱정이 되는것은 어른의 입장에서 좋다고 생각을 하지만, 과연 아이도 괜찮게 생각하고, 재미있게 받아들일까라는 걱정입니다.

거기다가 요즘 레고 큰박스도 혼자서 꽤 조립을 하면서 작은 박스 제품은 시시하다고 말하기도 하는데, 과연 아이가 흥미를 가질까 걱정이였는데, 괜한 기우였더군요~

웨이블레이 홈페이지 - http://wavelayedu.com/

레고를 조립한후에 항상 그대로 두지 않고, 분해를 해서 자신만의 로봇이나 다른 멋진 제품을 만들며 놀던 아이여서 그런지 조금 해보더니 무진장 좋아하면서 재미있게 가지고 놀더군요~

같이 제품을 만지면서 간단하게 조립 방법을 설명해 주었더니 이런 제품을 혼자서 뚝딱하고 만들었습니다.

아이와 함께 놀면서 조립하면서 찍어본 동영상인데, 참고해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CJ Mall CJ오클락 웨이블레이 판매처 바로가기

아이가 재미없게 생각하면 어떻하나 싶었는데, 기대이상으로 즐거워하고, 자신의 상상력을 마음대로 펼칠수 있는 멋진 제품인듯 한데,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창의력, 사고력, 집중력 등을 키워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 이 제품은 CJ오클락에서 제품을 지원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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