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iN /성공 & 강연 '에 해당되는 글 561건

  1. KBS 경제세미나-2011 경제전망, 권순우(삼성경제연구소 거시경제실장)
  2. KBS 경제세미나 - 성공은 나눌수록 커진다, 참존 김광석회장
  3. KBS 경제세미나 -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나아갈 방향, 손경식 회장(대한상공회의소)
  4. KBS 경제세미나-새로운 자본주의와 한국경제의 미래, 장하준교수(캠브리지대 교수)
  5. KBS 경제세미나, 저출산 극복과 기업의 경영전략(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
  6. KBS 경제세미나-클래식 경영 콘서트,서희태(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 지휘자) 강연
  7. KBS 경제세미나 - 독한 경영, 하려면 제대로 해라(조관일 창의경영연구소 대표)

KBS 경제세미나-2011 경제전망, 권순우(삼성경제연구소 거시경제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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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경제전반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몇년전 금융위기이후에 2년도 안되어서 회복을 한 국제 정세 등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서 앞으로의 경제 상황에 대한 이야기까지...
뉴스 기사에서 쉽게 보기 힘든 다양한 이야기와 사례들이 참 신선하기도 했는데, 무엇보다 신자유주의 시장이 많이 위축이 되면서 앞으로는 좀 보수적이지만, 여전히 불안함을 가지고 있는 세계경제...

뭐 이런 강연을 통해서 투자나 당장 도움이 되는 실전적인 내용은 없겠지만, 경제상황을 어떻게 생각하고, 나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를 곰곰히 생각해본다면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KBS 경제세미나 - 새로운 자본주의와 한국경제의 미래, 장하준교수(캠브리지대 교수)
KBS 경제세미나 - 금융경제 위기이후에 세계경제, 이성태 전 한국은행총재
KBS 신년경제기획 세계경제전쟁 100년 - 커맨딩 하이츠(Commanding Heights), 새로운 게임의 법칙
KBS 경제세미나 - 환율전망과 기업의 대응전략
KBS 경제세미나 - 국내외 자본시장 전망과 대응전략, 김형태원장

지난 한해 전세계를 강타한 금융위기에서 오히려 신흥국은 빠른 속도로 극복하였다.

하지만 유럽이나 미국은 여전히 금융위기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는데 세계경제의
축은 선진국에서 신흥국으로 바뀌고 있으며 그 와중에서 우리나라는 어떤 전략을 세워야하는가를 알아본다.

SERI 전망 2011

2011, 한국경제는 그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을까?
삼성경제연구소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2011년의 핵심이슈들


2011 년 세계경제는 회복세를 지속할 수 있을까?, 향후 국가 간 교역, 환율, 자원을 둘러싼 갈등의 향방은?, 부동산 경기, 언제쯤 회복될까? 등 한국 경제에 대해 누구나 가져보았음직한 질문들을 『SERI 전망 2011』은 현재에 대한 주도면밀한 파악과 그를 바탕으로한 미래예측을 통해 속시원히 대답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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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경제세미나 - 성공은 나눌수록 커진다, 참존 김광석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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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대단한 기업인중에 한명인 참존의 김광석회장...

피부전문가 참존 김광석 신앙간증 & 성공스토리 (동영상)
피부전문가 김광석, 청개구리 경영철학
[추천] ebs ceo 특강 - 청개구리 박사의 위기극복 전략
성공시대 - 피부전문가 김광석, 청개구리 경영철학

다른 강연에서는 어려운 시기부터 지금의 참존에 이르기까지의 내용이 주내용 이였는데, 이 강연은 전경련강연이여서 그런지 주로 참존을 시작하고나서 일본, 중국에 진출한 이야기를 하는 내용의 강연
사업에 대한 마인드와 자세등을 잘 보여주는데, 지금까지 30년을 달려왔지만, 이제는 앞으로 나갈 30년을 이야기하는데, 정말 대단하신듯... 그리고 자신의 성공의 반을 부인에게 돌리는 모습또한 멋진듯...

다양한 이야기속에서 무엇보다 좋은 습관과 열정에 대한 이야기가 가장 마음에 와닿았는데,
2011년 설날이 갓 지난 지금 나는 무엇을 바꾸고, 어떻게 나아가지를 곰곰히 생각해본다.

성공은 나눌수록 커진다'-참존 김광석회장 (전경련 국제경영원 주최 ‘IMI 조찬강연’ 내용)

올 해 71세를 맞은 김 회장의 목표는 여전히 ‘성공했다’가 아닌 ‘성공하고 있다’는 진행형이다. 그는 “목표와 함께 정열, 그리고 좋은 습관은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분모”라며 “정열과 함께 좋은 목표를 가지고 습관을 만들면 이 습관이 좋은 성격이 되고 성격은 좋은 운명으로 사람을 인도하게 된다”는 성공 방정식을 덧붙였다.

성공은 나눌수록 커진다
국내도서
저자 : 김광석
출판 : 아이북 201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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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경제세미나 -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나아갈 방향, 손경식 회장(대한상공회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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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를 먹여살린다는 대기업에 종사하는 사람의 숫자는 얼마나 될까요?
삼성이 우리나라 GNP의 1/3 - 1/4 정도를 차지한다고 하는데, 대기업 몇개가 더 생긴다면, 우리나라의 모든 사람들이 대기업에 종사할수 있을까요?
대학생들이 전문직과 공무원 다음으로 선호하는 직장이 바로 대기업인데, 실제 우리나라의 중소기업에 종사하는 근로자가 무려 88%라고 하며, 국내 생산의 46%, 수출의 32%를 중소기업이 해내고 있다고 합니다.

근데 가만히 생각을 해보면 우리나라는 대기업에 의한, 대기업을 위한, 대기업의 나라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대기업들이 정치권, 정부 고위직을 쥐락펴락하고, 언론을 통제하고, 중소기업을 쥐어짜는등... 어찌보면 그들이 이 나라의 주인 또는 양아치마냥 행동하지 않나 싶습니다.

중소기업통관련통계 자료 자세히 더 보기
암튼 근로자의 90%가 근무하는 중소기업이 잘되지 않는다면, 아무리 대기업이 돈을 많이 벌던, 어쩌던 제대로 된 나라, 경제가 될리가 만무합니다.
거기에다가 대우의 몰락을 보듯이, 대기업은 몇몇 윗사람들이 판단미스나 실수 등으로 무너질수도 있는데, 중소기업은 수많은 사람들, 다양한 직업으로 포트폴리오식으로 우리나라 경제에 안정성, 다양성을 제공하고, 대기업처럼 월급을 많이 주지는 못하지만, 수많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왜 우리는 중소기업보다 대기업위주의 정책만 이야기를 하고, 대기업의 규제를 풀어서 그들만 더 유리한 조건을 만들어주고, 무슨 일만 생기면 대통령이 대기업총수들만 불러다가 이야기를 하는지 참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뿌리산업, 성공의 조건 - 중소기업이 잘되야 나라가 산다!
KBS 스페셜 다큐 - 히든 챔피언(Hidden Champion)
경제세미나 - 소통과 중소기업 - 홍석우 중소기업청장
일류로 가는 길 - 안철수교수, 왜 '기업가 정신'인가?

이 강연에서는 중소기업의 중요성과 필요성 등을 이야기하면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또한 어떤 규제를 풀고, 도와야 할지를 이야기한 강연인데, 뭐 좀 특별한 이야기보다는 원론적인 이야기이고,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여서 그런지, 중소기업만을 위한 살길보다는 거시적인 면에서 경제를 이야기하고, 뭐 독일의 히든챔피언과 같은 중소기업들이 많이 나와야 한다는 이야기등으로 마무리를....

뭐 강연에서 무슨 중요한 이야기나 지혜를 얻었다기보다는, 이 강연을 계기로 다시금 중소기업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누구나 중소기업보다 대기업에 들어가고 싶어하는것이 인지상정입니다.
월급도 많고, 폼도 나도, 결혼하기도 좋고, 진급에 보장은 없지만, 부도로 인한 위험성등이 적어서 안정성도 꽤 높다는것 등등이 이유일텐데, 뭐 막상 다니고보면 별것도 없는듯 하더군요...-_-;;

최근에 정의나 공정사회를 외치는데, 경제적인 면에서 본다면 대기업보다는 대다수의 근로자들이 근무하는 중소기업에 대해서 더 많이 돌아보고, 생각해보고, 보다듬고, 키워주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치, 경제권의 윗분이 아무리 중소기업에 가면 더 기회가 많다고 말을 하는것보다, 실제적으로 더 많은 혜택을 주고, 중소기업이 경제에서 제대로된 한축을 담당할수 있도록 사회적인 인프라를 구성해야 하지 않을가 싶습니다.

뭐 강연에서도 뽀족한 답이 없듯이, 물론 절대 쉬운일은 아닐것입니다.
하지만 정말 경제적으로 대국이라는 나라들을 보면 미국의 실리콘벨리나 독일의 히든챔피언, 스위스, 일본등의 소규모업체들의 노력만 하면 누구나 성장하고, 성공할수 있는 여건일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KBS 추적 60분 - 중소기업 사장의 SOS, "사라진 100억원을 돌려주세요"
PD수첩 - 대기업과 싸우는 사람들

중소기업이 기술을 만들면, 대기업이 빼았아가고, 소송을 걸어서 치명타를 날리기도 하고...
대기업이 소상공인의 재래시장을 대형마트로 설자리를 잃게 만들고,
대기업이 중소기업의 피를 빨아먹으며 쥐어짜는 현실은 더이상 없도록 해야하는것이 그 시작이 아닐까요?

암튼 쉽지 않은 일이겠지만, 함께 생각하고, 고민하는것이 첫걸음이 되야 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던 강연...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나아갈 방향>

: 손경시 회장 (대한상공회의소)

(인간개발연구원, 취재: 이덕우 리포터)

한국의 중소기업 수는 전체 기업 중 99%를 차지하고 있고, 전체 근로자의 88%사 중소기업에 종사하고 있다. 또한 생산의 46%, 수출의 32%가 중소기업의 몫일 만큼 중요한 위치에 있다. 중소기업의 유성하고 신속히 움직일 수 있으며, 혁신동기 유발 효과가 뛰어나고, 기업가 정신의 발휘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한국의 중소기업은 매년 100만개가 창업과 폐업을 하고 있는데, 이는 독일의 40만개, 미국의 67만개에 비해 상당히 많다. 현재 중소기업의 94%가 종업원 10명 미만의 기업으로 영세 중기의 숫자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그러므로 수익성이 떨어지고, 인재난을 겪고 있고, 시장 진출도 쉽지 않다.

최근,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정책이 추진되고 있다. 공정거래 확립, 대기업의 진입 자제, 자생력 강화 노력, 동반성장위원회 구성 및 운영 등이다. 정부는 중기 육성 지원책을 많이 내놨다. 작은 것까지 1300개 정도의 지원책이 있지만, 문제는 중견기업으로 발전되지 못한다는 것이다. 지난 10년간 119개만이 중견기업이 되었다. 한국의 제조업 중에서 불과 0.2%만이 중견기업(300인 이상)이다.

중소기업에게 중요한 것은 지식노하우의 여부와 기업가적 정신이다. 선진 중소기업을 보면, 장수기업이 많고, 마이스터 제도를 활용하며, 패밀리 오너십을 갖고, 세계 시장에 도전한다는 것이다. 앞으로 경쟁력 확보를 위해선, 선진 기술 취득, 연구개발, 혁신주도, 인개등용, 안정적 재무구조 등에 매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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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경제세미나-새로운 자본주의와 한국경제의 미래, 장하준교수(캠브리지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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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나쁜 사마리아인들 이후 3년 만에 내놓은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를 내놓은 장하준 교수...
오른쪽보다는 왼쪽에 가까워보이는 그가, 한나라당 초청으로 새로운 자본주의와 한국경제의 미래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데, 그의 책의 내용을 중심으로 해서 자본주의와 우리나라가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갈지를 이야기한 정말 멋진 강연!

현정권에 대한 비판이라기보다는, 우리나라의 잘못된 경제정책이나 다양한 정책에 대해서 조목조목 비판을 하고, 어떠한 식으로 나아갈지를 이야기하는데, 미국식 자본주의가 아닌, 유럽식 자본주의를 이야기하면서 우리가 그동안 너무 맹목적으로 미국만을 바라보며, 이상형으로 잘못삼고 걸어온것은 아닌지를 생각해보게 된다.

최근에 미국이나 EU와의 FTA에 대해서 장기적으로 상당히 부정적인면을 이야기하며, 작금에 민주당이 내놓은 수많은 복지정책에 대해서는 적극반대를 하고 있는 한나라당에 펀치를 한방 날린다.
복지정책은 원래 좌파가 아닌, 우파인 독일 비스마르크가 좌파를 경계해서 만든 정책이며, 제대로된 복지정책이 없기때문에 사람들이 미래에 대해서 두려워하고, 도전을 하지 않으며, 그로인해서 수많은 인재들이 자신의 적성이나 능력과 상관없이 공무원이나 의사와 같은 안정적인 직업만을 꿈꾸게 된다고 이야기를 한다.
참 멋진 비유를 해주는데, 우리가 자동차를 몰면서 시속 100km가 넘게 달릴수 있는것은 브레이크가 있기때문에 우리가 그렇게 빨리 달릴수 있는것이지, 만약 브레이크가 없다면 우리는 과연 제대로 달릴수 있을까?
복지정책이 우리의 삶에 있어서 안전을 보장하는 브레이크장치이며, 그런 장치속에서 사람들은 도전하고, 좀 더 진취적인 사고를 가지게 되는것이 아닐까?

[강추] 식코 (Sicko)
위의 다큐 영화를 보면 상당히 충격적이다. 우리가 아메리칸드림으로 믿는 미국이 직장이 없으면 제대로 병원을 가기도 힘들고, 가진자들이 배풀기보다는 선민적인 생각으로 자신의 안위만을 살핀다...
그러한 맥락에서 보면 부자들의 감세 또한 미국에서 전혀 효과가 없었다는것을 강연중에 이야기를 한다.
암튼 의료보험 혜택을 받지 못하는 미국사람들이 치료를 받으러, 캐나다나 쿠바로 치료를 받으러가는 모습은 참 저게 미국인가 싶다. 또 오바마가 의료보험개혁법에 나섰다가 보수층에 휘둘려 다시 백기를 들고 있는 모습이니...

암튼 경제현황뿐만이 아니라, 그저 돈만 되보이면 우리도 한번 해보자는 생각으로 국제금융허브를 만들려고 하던 이전 정권에 대한 비판부터, 참 조목조목 짚어가면서 멋진 말씀을 많이 해주고, 강연을 듣고나니 짧은시간동안에 많은것을 배웠다는 생각이 들었던 강연...

경제세미나 홈페이지 - http://www.kbs.co.kr/radio/1radio/sunseminar/notice/notice.html

강연후에 한나라당 의원들과 질의응답이나 토론을 가졌는지 어쨌는지 모르겠지만, 과연 이 강연을 듣고 한나라당 의원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현실에 적용을 할지 두고봐야할 문제가 아닌가 싶다.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국내도서
저자 : 장하준(Ha-Joon Chang) / 김희정,안세민역
출판 : 부키 201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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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자본주의와 한국경제의 미래>
: 장하준교수(캠브리지대 교수)

(국회의원회관 대강당 12/27   취재:이덕우 리포터)
정 두언 한나라당 최고위원등 11명이 공동으로 초청해 이뤄진 강연에서 대표적인 반(反) 신자유주의 경제학자인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 장하준 교수는 27일 "한미, 한.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은 진정한 자유무역이 아니다"라며 "경제 수준에 차이가 나는 나라끼리 FTA를 하는 것은 문제가 있고 시기상조"다. "만약 우리가 1960년대에 FTA를 맺었다면 현대차, 삼성전자, 포항제철은 없었고 아직도 가발과 합판을 생산했을 것"이라며 "장기적으로 FTA는 우리 산업을 도태시킬 수 있고, 선진국을 따라잡는 데 장애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한나라당이 진정한 보수 정당이라면 복지국가를 만들어 사회통합을 추진해야 한다"며 "국민이 세금을 내고 광범위한 복지혜택을 받는 복지국가는 사회와 경제의 역동성을 증가시킨다"고 밝혔다.

SBS 스페셜 싱글턴, 혼자 살아서 좋다!?-1인가구와 복지에 대한 문제점을 다룬 다큐방송

가난한 사람들이 왜 부자를 위해서 투표를 하는가?

MBC 스페셜 - 나는 9급 공무원이 되고 싶다! 청년실업과 그 해결책은?

KBS 스페셜-세계탐구기획 핀란드의 숨겨진 성공비결, 사람만이 희망이다

KBS 경제세미나, 저출산 극복과 기업의 경영전략(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

KBS 스페셜-절망과 희망사이, 고시원 - 그곳에 살아가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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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경제세미나, 저출산 극복과 기업의 경영전략(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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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거의 1.15명까지 떨어진 출산율 이러다가는 정말 큰문제가 발생할수 밖에 없는데,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의 강연으로 수많은 정책을 만들어서 저출산을 극복하기위한 노력을 설명하고,
기업들에게는 고통분담의 차원을 넘어서 기업의 미래를 위해서 투자를 한다는 생각으로 접근하라는 취지의 강연...

다만 강연에서 설명한 수많은 설명들을 듣다가보니, 우리나라 인구감소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은 외면한채, 단기적인 미봉책 위주로 정책을 펴나가는것은 아닌가 싶은 우려가 든다.

과연 왜 우리나라의 출산율이 이렇게 떨어졌을까?
몇천불의 GNP였을때도 최소 두명이상은 자녀를 낳았는데, 이제는 2만불을 넘어가는데도 불구하고, 한자녀 이상을 가지는 가구도 확줄었을뿐더러, 늦은 결혼과 출산으로 점점 늦어지는 출산율...

예전에는 만불도 안되는 GNP였지만, 아버지가 혼자서 벌기만 해도 가족을 충분히 먹여서 살리고, 조금만 노력하면 누구나 집을 가질수 있었던 현실이 있었지만,
이제는 소득이 2만불이 넘었지만, 남편 혼자 벌어서는 자녀의 사교육비를 데기도 힘들고, 맞벌이를 한다고 하더라도, 아주 괜찮은 직장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내집 마련이라는것은 부모에게 손을 벌리지 않고는 쉽지 않은 현실속에서 유치원 양육비를 지원하고, 육아휴직은 지원한다고 해서 갑자기 출산율이 올라갈수 있을까?

솔직히 육아휴직이 필요하기는 하지만, 공무원에게 적용되듯이 1년간 육아휴직이 되고, 출산휴가도 펑펑 준다는것은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현실이다. 만약 내가 작은 회사의 사장인데, 여직원 하나가 출산을 해서 출산휴가 3개월을 주고, 육아휴직으로 1년을 주라고 하는것은, 어찌보면 정규직보다 비정규직을 양산하는 사태가 벌어지지 않을까?

어찌보면 지금의 저출산 지원대책은 나을 여력이 되는 맞벌이 부부에게나 자녀를 더 낳으라는 수준이 아닐까 싶다.
좀 더 근본적이고, 잘사는 나라가 아니라, 행복한 나라로 탈바꿈을 하지 않는다면 미봉책이 될수도 있을것이다.

더 이상 미국식의 정책보다는, 유럽식의 복지정책을 감안해서 나라의 앞날을 다시금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

애를 낳으면 이런 저런 혜택을 준다고해서, 아이를 쑥쑥 낳게 될까?
국민소득 4만불이라는 정책보다는, 열심히 살면 지금 보다 더 나아질수 있다는 국민들에게 미래에 대한 희망과 꿈을 가질수 있게하고, 공정한 사회를 위해서 더욱 노력하는것이 장기적으로 저출산에 대한 대책이 되지 않을까 싶다.
<저출산 극복과 기업 경영전략>

(제1기 미래경영전략 경기CEO 포럼, 취재:이덕우 리포터)  

 진 수희 장관은 한국의 저출산 현황에 대해서 설명하고, 바람직한 출산관련 정책에 대해서 강조한다. 특히 70년의 4.53명에 달하던 한국의 합계출산율이 2009년 현재 1.15까지 하락하고 있고, 이는 전세계 최저수준이며, 고령화와 인구감소가 심각한 문제들을 가져올 수 있다고 경고한다.

 저 출산의 주요 원인으로, 소득,고용 불안과 자녀양육의 경제적 심리적 부담 강화, 일과 가정의 양립 어려움과 결혼관의 변화 등을 꼽으며, 저출산의 파급영향으로는 생산가능인구 감소로 인한 노돌력의 부족과 노인 부양비의 증가, 성장 잠재력의 약화 및 중위연령 상승, 재정수지 악화 등을 언급한다.

  저 출산을 위한 정책적 대응으로는, 정부,기업,국민의 협력 네트워크 구축이 절실하다며 기본계획 수립 및 실천을 통한 대응을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특히, 육아휴직제 개선, 보육료 지원대상 확대, 다자녀 가구 지원 확대, 신혼부부 주택자금 지원 등의 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한다.

  또 한, 기업 경영에 있어서는 일과 가정의 균형을 추구하는 사회문화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고, 자칫 저출산으로 인한 노동력 감소는 기업에게도 부담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다양한 선진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기업 경영도 성과를 내고 저출산 문제도 해결할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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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경제세미나-클래식 경영 콘서트,서희태(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 지휘자)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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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세미나 - 지휘자 서희태 - 클래식과 리더십

드라마 베토벤바이러스 이후에 클래식을 리더십이나 경영에 접목시켜서 책이나 강연을 자주하시는 서희태씨...
동종업계를 벤치마킹하고, 따라하는것도 좋지만, 전혀 관련이 없어보이는 경영과 리더십에서 클래식에서 지휘자로써 보여주는 경영과 리더십을 통해서 타산지석을 삼을 수 있고, 제삼자의 시각에서 전혀 색다른 시각으로 자신의 조직을 돌아볼수 있는 멋진 취지의 강연이 아닐까 싶다.

김치와 클래식의 접목이라는 아주 신선한 발상을 시작으로 해서 클래식, 교향악단을 통해서 우리가 경영이나 리더십을 어떻게 발휘하고, 다양한 지휘자의 모습을 통해서 나의 모습은 과연 어떠한 모습인지를 생각해보고, 잘못된 모습을 짚어갈수 있는 계기가 될수 있는듯 하다.

음악의 3요소
리듬(律動 : Rhythm) - 셈여림이 있는 긴 음과 짧은 음의 흐름. 즉 수평진행의 질서 있는 운동을 리듬이라 한다.
가락(旋律 : Melody) - 리듬이 있고 높고 낮은 음의 흐름.즉 여러개의 음을 일정한 규칙에 따라 미적 시간적으로 연속 배열한 것이다.
화성(和聲 : Harmony) - 여러개의 음이 동시에 울리는 화음의 흐름.

마지막으로 음악의 3요소인 리듬, 가락, 화성을 통해서 경영을 설명하는 부분은 참 기발한듯하면서도 참 당연한 상식에 기반한 내용인데, 자신의 조직이 어떠한 리듬, 가락, 화성을 가지고 있고, 어느 부분이 부족한지 한번 생각해보는것도 참 좋은 시간이 되지 않을까 싶다.



KBS 라디오 경제세미나에서 방송을 한것이지만, 영림원소프트램 CEO포럼에서 무료로 볼수 있다는...
http://www.ksystem.co.kr/www/PR/movie_list.html?code=03

<클래식 경영 콘서트>

: 서희태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 지휘자)

(주최 : 영림원 소프트랩, 취재: 이덕우 리포터)

21 세기는 문화를 경제적으로 활용하는 컬쳐노믹스 시대이며, 이는 문화마케팅을 넘어 문화를 소재로 부를 만드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서희태씨는 강조한다. <생각의 탄생>의 저자, 로버트 루트번스타인의 ‘기업이 예술을 가치있게 생각한다는 것은 곧 창의적인 인재의 가치를 높이 산다는 의미이며, 창의적인 인재들은 미술작품이나 예술활동을 후원하는 기업에 끌리게 된다’는 글을 인용하며 음악에서 창조경영을 발견해야 한다고 언급한다.

바 이올린 파트가 팀파니의 악보를 암기할 필요가 없듯이 각 악기마다 맡은 역할이 다르고, 오케스트라 단원 모두가 공통의 목적을 위해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한다는 믿음을 가지고 궁극의 목표는 훌륭한 연주임을 인식하고, 각 자에게 주인의식과 비전을 심어준다면, 그 지휘자(리더 혹은 CEO)는 훌륭한 경영을 할 수 있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그 리고, 게오르그 솔티, 카라얀, 리카르도 무티 등의 훌륭한 지휘자의 예를 들면서, 지휘자의 역할에서 경영자의 역할을 배워야 한다는 의미의 다양한 비유를 제시한다. 예를 들어, 지휘자는 굳이 단원들이 지휘를 필요로 하지 않는 부분까지 지휘자가 관여할 필요하 없다거나, 악보에 적혀있는 모든 기회에 신호를 줄 필요는 없다는 내용, 혹은 프로 연주자들과 연주할 때는 연주자 스스로 연주를 느낄 수 있도록 확신해야 좋은 연주가 나온다는 것이다.

결국 서희태씨는 오케스트라에서 경영을 배우고 클래식 리더십을 배워야 하며, 이는 좋은 지휘자가 훌륭한 명곡을 남기듯이, 훌륭한 CEO가 좋은 기업을 이끈다는 것이다.

베토벤 바이러스
국내도서
저자 : 서희태
출판 : (주)엠비씨씨앤아이 2008.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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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경영 콘서트

  클래식 경영 콘서트 : 대한민국 CEO를 위한 클래식 아트경영

MBC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예술감독, 서희태
지휘자 최초로 클래식과 경영을 접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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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경제세미나 - 독한 경영, 하려면 제대로 해라(조관일 창의경영연구소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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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처럼 하라 (Secretary WaY) - 보스처럼 생각하고, 보스처럼 실행하는 핵심인재들의 성공방식?
예전에 이 저자의 책을 읽고 실망을 느낀적이 있었는데, 이번 강연은 초반에는 여기저기 기업에 잔소리만 하나 싶었는데, 중후반에 와서 자신의 대한석탄공사 사장의 경험담을 들으면서 그저 남에게 잔소리만 하는것이 아닌, 본인의 경험담을 통해서 강연 제목처럼 독한 경영, 하려면 제대로 하라라는 제목이 인상적으로 기억에 남았던 강연...

여기서 말하는 독한 경영이란 부하직원을 쥐어짜고, 강행군을 하는것이 아니라, 하나를 하더라도 제대로 하고, 세심하게 하자라는 취지로 디테일이라는 책이 생각나기도 하는데, 작은것 하나라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사람이 큰것은 제대로 할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던데,
말로만 고객을 위하고, 사랑한다고 말을 하지만, 과연 제대로 하는 기업을 얼마나되고, 실제로 그렇게 느끼는 고객이 얼마나 될까하는 생각이 들면서 그저 말뿐만이 아닌, 기왕에 하려면 진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서, 고객이나 상대가 느낄수 있을만큼 노력을 해야 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
일이든, 사랑이든, 유흥이던...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는 말처럼... 결과를 위해서 과정을 포기하지 말고, 순간순간 최선을 다하면서 나아가다보면, 우리의 삶이 조금씩 바뀌지 않을까?

예전에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김유신이 내가 바뀌면 모든것이 바뀐다라는 말도 떠오른다.
나하나 바뀐다고 뭐가 달라질까 싶지만, 김유신 말따라 그렇게 믿고 있고, 부단히 노력을 해보면 되지 않을까?

순간순간.. 모든것에 최선을 다하는 자세... 아마 피곤할수도 있을지 모르는 삶이겠지만, 또한 뿌듯한 삶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한다.
이제 한번 열심히 제대로 살아보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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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도서
저자 : 조관일
출판 : 위즈덤하우스 201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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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한 경영 - 하려면 제대로 해라"
: 조관일 대표(창의경영연구소)

(주최:영림원    취재:이덕우 리포터)

조 관일 대표는 GE의 경우, 우리 나라에서 간부 연수를 했고, 오바마 대통령도 한국의 교육을 본받으라며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아직도 한국은 부족한 부분이 많다고 언급한다. 특히, 고객만족이란 용어가 들어오면서 사용이 늘었는데, 얼마나 정밀하게 접근하냐 하는 것에 경영의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강조한다.

작 은 것에까지 신경을 쓰는 세밀한 경영을 요구하는 시대임을 강조하면서, 잘못된 사례, 훌륭한 사례 등 여러 사례들을 들어 설명한다. 예를 들어, 재래시장 활성화 대책 등에서 보면, 마구잡이식 행사 진행 등이 문제가 된다며, 최소한 1년 전부터 각 지자체와 함께 최고의 재래시장 박람회를 위해 다양하고 효과적인 방법을 동원해서 시행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조 대표는 2008년 공모에 의해서 대한석탄공사 사장으로 부임해서 회사의 적자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으며, 희망이 없다는 조직원들의 말을 듣고 ‘독한 경영’을 실시하기로 마음먹었다는 것이다. 영어로 표현하자면, extreme management 보다는 Precise Management라고 해야 한다면서, 결국은 원칙을 세우고 그 원칙에 충실하게 진행하자는 논리이다.

그 는, 석탄공사의 경영개선을 위해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어서 실행하거나, 직원들의 건강검진을 개선하고, 직원들에게 매주 월요일에 희망편지를 보내기도 하는 등 여러 시도를 하였고, 특히 탄광의 효율성 개선 차원에서 로봇 도입을 검토하였다고 한다. 결국 작은 것을 어루만지는 소통경영이 이 ‘독한 경영’의 기본이라고 강조한다.

조관일
명지대 사회교육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를, 강원대학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농협중앙회 회장 비서, 농협 강원지역 본부장, 농협중앙회 상무, 강원대학교 겸임교수 등을 역임하고, 강원도 정무부지사를 지낸 특이한 경력의 소유자다.

유머러스하고 탁월한 언변으로 EBS, KBS, MBC, SBS 등에서 여러 차례 TV 강의를 하였으며, 춘천 MBC에서는 토크쇼 MC를 맡기도 하였다. 충실하면서도 쉽고 재미있는 강의로 국가기관, 대학교, 기업, 지자체, 주부대학 등에서 강의요청이 쇄도하는 사회교육전문가이기도 하다. (사)한국강사협회가 선정한 명강사로, 2007년 ‘한국HRD 대상’ 명강사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人테크’ 이론을 창안했으며, 서비스, 세일즈와 같은 고객관계에서부터 리더십·팔로십의 상하관계, 노사관계, 부부관계, 인간관계 등이 그의 주된 연구영역이다. 특히, 서비스·고객만족 분야에 있어서는 우리나라 제일의 선구자로 꼽힌다.

직장인으로서 자기성취를 하면서도 틈틈이 20여 권의 책을 집필했다. 그 중 『서비스에 승부를 걸어라』는 문화관광부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되기도 했다. 현재 ‘조관일 인테크연구소’의 대표로 연구 및 집...명 지대 사회교육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를, 강원대학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농협중앙회 회장 비서, 농협 강원지역 본부장, 농협중앙회 상무, 강원대학교 겸임교수 등을 역임하고, 강원도 정무부지사를 지낸 특이한 경력의 소유자다.

유머러스하고 탁월한 언변으로 EBS, KBS, MBC, SBS 등에서 여러 차례 TV 강의를 하였으며, 춘천 MBC에서는 토크쇼 MC를 맡기도 하였다. 충실하면서도 쉽고 재미있는 강의로 국가기관, 대학교, 기업, 지자체, 주부대학 등에서 강의요청이 쇄도하는 사회교육전문가이기도 하다. (사)한국강사협회가 선정한 명강사로, 2007년 ‘한국HRD 대상’ 명강사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人테크’ 이론을 창안했으며, 서비스, 세일즈와 같은 고객관계에서부터 리더십·팔로십의 상하관계, 노사관계, 부부관계, 인간관계 등이 그의 주된 연구영역이다. 특히, 서비스·고객만족 분야에 있어서는 우리나라 제일의 선구자로 꼽힌다.

직장 인으로서 자기성취를 하면서도 틈틈이 20여 권의 책을 집필했다. 그 중 『서비스에 승부를 걸어라』는 문화관광부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되기도 했다. 현재 ‘조관일 인테크연구소’의 대표로 연구 및 집필과 강의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헝그리정신』, 『인테크-창조적 인간관계의 기술』, 『인간관계를 지배하는 9가지 법칙』, 『깔깔깔 강의유머기법』, 『깔깔깔 대화유머기법』, 『황당매너51』, 『상창력』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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